사회 (17,755건)

국립안동대학교·경북도립대학 연계교육과정 운영 협약체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와 경북도립대학(총장 김용대)은 2009년 7월 20일(월) 오전 11시 30분 안동대학교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양 대학교 보직자 및 관련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계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 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은 교육 및 경제적 기반이 낙후된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고등교육 발전을 이끌고 있는 공공 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체결을 통하여 양 대학교는 관련 학과간 연계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학교차원에서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연계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과간 교류를 활성화시켜 우수
2009-07-20

안동대, 전국 67개 공학교육혁신센터 연차평가서 최고점수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 컴퓨터공학전공 이철희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의 2008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 평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안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구축한 Co-Education Network이 "Co-Education Network 구축 및 운영"이라는 제목으로 연차평가위원회의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60개의 공과대학에서 67개의 센터(공학교육혁신센터 60개
2009-07-20

안동시, 친환경에너지 목재펠릿 확대 보급
안동시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산림 내 숲 가꾸기 산물을 신 재생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에 적극대처하기 위해 2010년부터 농ㆍ산촌 주민, 임산물 생산시설, 저소득층 등에 목재펠릿보일러를 확대 보급한다. 목재펠릿은 나무를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 형태로 분쇄, 건조, 압축한 작은 알갱이의 친환경적인 연료로 경유대비 연료비가 40% 절감되는 저비용 고효율 에너지 일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이산화탄소 배출 1/12 감소)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안동시는 금년에만 9천6백만 원으로 펠릿보일러 5대, 화목겸
2009-07-20

물의 소중함 다시 생각할 때, 이젠 관리대책 세워야~
상류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안동호의 현재 저수율이 38.5%로 상승한 가운데 그 동안 운항을 중지했던 안동호의 도선이 7월 16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1년 전 7월 17일 안동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도선운항이 중지된 것과는 상반된다. 올 초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초원을 방불케 했던 도산면 서부리도 물이 가득찼다. 이제는 물의 소중함 다시 생각할 때이다. 지하수가 텅 비어 더 이상 관정을 뚫을 때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 물 부족사태를 겪는 일이 없도록 관리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2009-07-17

안동대 ‘생활과학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생활과학교실(책임 운영자 : 물리학과 윤지홍 교수)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08년도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대 ‘학교로 가는 생활과학교실’은 리더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목표, 그를 뒷받침하는 철학적 신념이 잘 나타나 있으며, 지역 및 기관의 장단점을 우선 파악하고 생과실 운영을 위한 강사진 구성 및 업무분장이 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운영기관의 발전 전략 중 농촌 지역의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점과
2009-07-16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공단위탁 후 경영실적 괄목 성장!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은 2007년 11월1일 자로 안동시로부터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金 準秀)으로 위탁운영 이후, 경영실적부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02년 북부지역 유일의 실내수영장 개장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 민간 대형 경쟁업체 출현 등으로 2004년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던 수련관 이용인원 및 사용료 수입이 공단위탁 후 ’07년 / ’08년 대비 이용인원:30,373명으로 20%, 사용료 15%, 증가와 운영인력 감축에 따른 예산절감 실적을 거둔바 있으며, 다시 금년 상반기 현재 작년 대비
2009-07-16

2009년 제2기『뱃살체크!!비만탈출』운영
비만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이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다양한 만성퇴행성질환들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이며 그로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다. 이에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경도, 중등도 비만인 성인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식생활과 신체활동 습관을 변화시키고,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자 『뱃살체크!!비만탈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기가 2009. 7. 6 ~ 9. 25(12주)까지 진행중이며, 매주 3회 참석하여 월ㆍ금요일에는 시민운동
2009-07-16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초인의 시세계에 빠져봄이..
“내 고장 7월七月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애국시인이자 독립투사인 이육사 시인의 대표작으로 국민적 애송시가 된 ‘청포도靑葡萄’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아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에 육사의 생애와 문학세계, 독립운동의 자취를 찾아 초인의 시세계에 빠져보자. 아름다운 서정시 ‘청포도’는 이육사 시인의 고향 원촌마을을 배경으로 단아하고 목가적인 정서를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안동시는 생가 터에 있는 청포도 시비와 함께 시인의 시심에 젖을 수 있도록 이육사문학관
2009-07-16

예안면 구룡리 대미골 시내버스 연장운행 개통
안동시는 그동안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예안면 구룡리 대미골에 7월 14일부터 시내버스를 운행개시 했다. 현재 구룡리 장다리까지 운행중인 59번 노선버스를 05:50, 12:40, 18:00 등 1일 3회 연장운행 하게 된다. 이번에 개통한 구룡리 대미골 구간은 노폭이 좁고 회차 지점이 없어서 버스운행이 어려웠으나, 금번에 사업비 4,000만원으로 마을진입로 확ㆍ포장을 하게 되어 시내버스가 들어가게 되었다. 연장운행 거리는 장다리에서 1.5km로서 5분 정도 소요되며, 7월 14일 12시 40분에 안동에서 출발하여 13시 4
2009-07-15

하계휴가철 대비! 선어대교 조기 개통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34호선 신석-용상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구간인 용상동에서 송천동까지 3.5km 중 선어대교600m를 포함한 1.18km의 구간을 하계휴가철을 대비하여 7월 15일부터 조기에 개통 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용상동에서 안동대학교를 동서로 잇는 연장 3.5km의 도시계획도로로서 2007년 9월에 안동대에서 송천 향교골앞 까지 2.32km 구간은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ㆍ포장 완료하여 기 개통 하였으나 선어대 구간은 기존 2차로를 계속 이용함에 따라 선형불량 및 노폭협소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도로이용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