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사장 김영동)은 ‘권정생 선생 귀천 15주기 추모식 및 제13회 권정생 문학상 수여식’를 일직면 권정생 동화나라에서 5월 17일 개최한다. 이 날 행사 1부에서는 권정생 선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권정생 선생님의 신간 도서<새해아기>, <애국자가없는세상>, <봄꿈> 소개한다. 또한, 일직초등학교 100주년을 맞이 하여 총 동창회에서 권정생 선생에게 자랑스런 일직인패를 헌정한다. 권정생 선생의 대표작 <몽실언니>를 비롯하여 수많은 작품에 그림과 판화를 참여한 이철수 판화가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한다. 2부에서는
2022-05-17
문화 (7,004건)
안동시립박물관은 박물관 소장유물의 살충·살균 소독을 실시하기 위해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휴관에 들어간다. 안동시립박물관은 민속 생활자료 및 역사자료, 근현대 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다. 유물은 각종 해충과 유해균 번식이 쉬워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박물관에서는 매년 수장고와 전시실에 대한 유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휴관을 통해 박물관 소장유물의 훼손을 방지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희승 안동시립박물관장은 “안동시와 박물관 홈페이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임시휴관 기간을
2022-05-17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매력이 세계 속에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오는 17일, 프랑스 대표적 통신사인 AFP, TBS동경방송, NNA Japan, 중국 인민일보, 베트남뉴스에이전시, 카자흐스탄 Karbar24 등 총 6개국 11개 매체 20여 명이 안동을 찾는다. KTX-이음 고속열차를 타고 청량리를 출발해 안동에 도착, 안동 문화를 탐방한다. 안동은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다. 특히, 임청각은 일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한 국무령 이상룡의 생가이자 노블레스 오
2022-05-16
지난 5월 14일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과 영가시회가 주관한 제28회 도산별과대전이 도산서원 앞마당에서 열렸다. 도산별과대전은 1792년에 정조 대왕이 퇴계 선생의 학덕을 기려 만든 영남지방에서 치러진 유일 대과인 도산별과를 재현하며 개최되었다. 도산별과 재현 행사에 이어 한시백일장으로 진행된 도산별과대전은 최연소 1973년생부터 최고령 1928년생까지 전국에서 220명 가량 참가하였다. 특별히 마련한 과장(科場)에서 퇴계 선생 성학십도 중 ‘讀退溪先生白鹿洞規圖說有感(독퇴계선생백록동규도설유감)’ 시제와
2022-05-16
안동청년유도회는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의식인 관례ㆍ계례 행사를 5월 16일 태사묘 숭보당에서 개최한다.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ㆍ격려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에 개최한다. 예로부터 나라ㆍ민족별로 다양한 성인식 행사가 있었으며, 한국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成年禮)가 발달해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는 관례(冠禮), 여자는 쪽을 찌는 계례(?禮)의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어른이 되었음을 알렸다. 관
2022-05-16
경상북도 우리꽃연구회 안동지회(회장 최복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힐링의 기회를 마련하고자‘경상북도 우리꽃 연구회 안동지회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안동시 시립박물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연구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가꾸어 온 야생화 작품 180여점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정취가 담긴 우리꽃(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우리꽃 보존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우
2022-05-16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사진으로 만나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이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모디684(구. 안동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사업은 『다채로움 공동체』사업 공모를 통해 다양성 공동체로 선정된 ‘미얀마관심이모임’에서 주관한다. 『다채로움 공동체』사업은 소수문화 공유를 통해 다양한 시민력을 발굴하고 나홀로 문화에서 우리 문화로 지역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8개의 공동체가 선정되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현
2022-05-1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연극 리미트’를 20일 저녁 7시 30분, 21일 오후 3시와 7시에 진행한다. ‘연극 리미트’는 배우 김민교의 연출 및 출연작으로 유명한 작품으로 첫사랑의 추억을 유쾌한 아이디어로 풀어낸 섹시 발랄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이루어지지 않았던 첫사랑을 수십 년 만에 만나 벌어지는 기억과 설렘, 그 안에서 벌어지는 주인공 봉필과 수지의 앙큼한 상상력과 웃음 속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보게 되는 스토리이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한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
2022-05-16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관하는 제28회 도산별과대전이 5월 14일 도산서원 경내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지방 대과 시험인 도산별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현하기 위해 199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도산별과재현, 도산별과대전, ‘나도 선비’ 가족체험 등의 행사가 열리며 재현 행사는 고유제, 치제문 봉안, 어제 개시, 취타대 공연, 과거급제행렬이 이루어졌다. ‘도산별과대전’은 사전접수 한 전국의 한시 동호인 200여 명이‘
2022-05-16
안동시는 이달 14일~15일 양일간 독일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2022 Korea Festival X K-Pop Flex 행사에 참여한다. 2022 Korea Festival X K-Pop Flex에서는 K-Pop 등 한류 열풍에 맞추어 독일 Deutsche Bank Park 야외축구장에서 한국문화 및 관광홍보를 위해 K-Pop 콘서트, 한류체험관, 참가기업 홍보관, 한국음식 판매존과 K-Pop 스타 연계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2020년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안동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