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 농지위원회(위원장 강성진) 위원들이 4월 29일(화)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북후면 농지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북후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강성진 위원장은 “이번 산불로 우리 시의 이웃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충격과 불안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작은 도움이나마 이재민들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성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성일 북후면장은 “이번 기부금은 단순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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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왔으며, 이번 산불피해 복구에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점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진영 강남동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새마을
2025-04-30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대피소에서 지내고 있는 세 명의 이재민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에 나서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권○철, 김○용, 이○철 씨(일직면 거주)는 지난 산불로 집이 전소되며 평생 모아온 재산을 잃고 현재 시에서 제공한 모텔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우리보다 더 절박한 이웃들이 있을 것”이라며, 각자 10만 원씩 총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이 전달한 기부금은 안동시 행복금고를 통해 안동지역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
2025-04-30
안동시 명륜동 소재 안동북부교회(담임목사 최봉준)는 4월 29일(화) 명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명륜동 지정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만 두 번째 기부다. 안동 북부교회는 매년 교인들의 뜻을 담아 명륜동에 수백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물질적 기부만 아니라 주민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명륜동 마을복지추진단 활동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얼마전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자발적으로 기부와 봉
2025-04-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지역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해 더욱 저렴하게 수준 높은 공연을 공급하고 있다.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공급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선정돼 총 4개의 공연을 진행한다. 그중 첫 번째 공연으로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발레 ‘갓’ 공연을 다가오는 5월 5일(월) 1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선보인다.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발레 ‘갓’ 공연은 우리의 전통 갓과 서
2025-04-30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중도 장애인 가족의 심리·정서 지원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1(나) 家(가족) 양득” 프로그램을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1(나) 家(가족) 양득’ 프로그램은 2025년 2월 3일부터 2월 21일(금)까지 참여자 모집을, 이후 3월 21일(금)까지 참여자 추가 모집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4월 3일(목)에는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1(나) 家(가족) 양득’ 사업은
2025-04-30
사단법인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기필)에서 안동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안동시의 쾌적한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자전거의 정비법과 올바른 자전거 운전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교육 회차당 20명씩, 총 세 기수 60명으로 운영된다.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정해진 기간 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단법인 안동
2025-04-30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의 제16기 수강생들이 안동의 명물 쇠제비갈매기를 만나기 위해 안동호로 생태탐방을 떠났다. 지난 2013년부터 안동호에 모습을 드러냈던 쇠제비갈매기는 올해도 안동호 상류에 조성된 인공모래섬에 둥지를 틀었다. 안동시는 쇠제비갈매기의 서식 현장을 관찰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 서식지에서 350미터 정도 떨어진 무인도에 탐조용 망원경을 설치했으며, 환경부 지원으로 관광객 편의시설도 보강한 상태다.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제16기 수강생 50여명은 지난 주말(26일) 대학 수업의 일환으로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생태탐방을
2025-04-30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산학협력단은 안동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5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안동지역 헴프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 제품화 사업화 지원’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팀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안동시가 지원, 국립경국대 산합협력단이 참여한다. 헴프 자원의 고부가 기능성 소재화와 상품화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화 지원을 통해 안동지역 헴프 관련 산업체의 매출 증진, 고용창출 등 지역의 농생명 산업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2025-04-29
영양군 보건소는 4월 29일에 저출산 극복 및 건강한 출산과 여성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및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과 연계하여‘숲속의 K- 힐링, 행복한 출산’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관내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 임산부 및 가임·비가임 여성을 중심으로,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모든 진료 및 검사를 시행하며, 매달 2~3회 순회진료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임산부를 대상으로 나만의 새싹 반려식물 만들기와 태명짓기(가드닝힐링체험), 힐링캠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주관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