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내 집ㆍ내 직장ㆍ우리 마을 꽃 가꾸기 운동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꽃 심기의 날’ 행사를 3월 17일 웅부공원에서 실시했다. 시민 꽃 심기의 날 행사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등 13개 봉사단체 회원 등 200명이 참석해 웅부공원 주변과 육사로, 시청로, 차 없는 거리 등에 도로변 화분 400개에 봄꽃인 펜지 15,000본을 심었다. 또 금년에는 직장, 학교, 마을, 개인 등 278개 단체별로 꽃길조성 56㎞, 화단조성 29,000㎡, 화분관리 1,200개, 가로수 13,000본 등에
2009-03-17
사회 (17,755건)
안동시는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재해발생 우려지에 견실하고 자연친화적인 사방댐을 건설하는 한편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실시한다. >> 2008년 길안면 금곡 용담사 앞에 건설한 사방댐 전경 금년도 사업대상지는 상습피해 지역인 임하면 오대리 홍은사 입구인 속칭 ‘원오대’ 일원 외 5개소에 15억2천900만 원의 사업비로 사방댐을 신설하고, 길안면 금곡리 ‘소일’ 일원에 3억600만 원의 사업비로 산림유역관리사업 2차년도 야계사방 1.9㎞와 숲가꾸기, 송이산 가꾸기 84ha 사업을 3월 중순 착공
2009-03-17
안동시 보건소는 2010년까지 결핵관리 대상 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90%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를 두고 결핵 도우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민간의료기관의 결핵 초치료 성공률이 약50%(보건소 85%)수준으로 치료실패 및 약제내성결핵이 증가함에 따라 2009년부터는 보건소에 파견된 사례관리요원(TB도우미)이 관내 병ㆍ의원에서 진료중인 결핵환자에 대하여 추구관리를 제공하고 결핵환자의 병원 방문일 1-2일 전 Remind 및 내원독려, 결핵환자 복약 확인 및 상담 전화를 실시하여 철저한 환자 관리를 통해 결핵치료 중단 등을 최소화 하
2009-03-17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장애인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신축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장애인종합복지관장(지방전임계약직)에 지체4급 장애인인 김창현(53세)씨를 3. 17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장애인종합복지관장으로 임명된 김창현 관장은 영주지방철도청 근무 중 장애 등급을 받고 퇴직 후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사무국장·지회장,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민원상담,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안동지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장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해 온 사
2009-03-17
안동간고등어협회(회장.오상일.64)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안동간고등어 공동상표 ‘청어당(淸魚堂)’을 개발, 확정하고 곧 상품을 출시합니다. 이번 달 중에 시중에 출시될 예정인 공동상표 ‘청어당(淸魚堂)’은 모두 5개 지역 간고등어 업체가 공동생산ㆍ판매에 나서며 업체협력을 통해 유통망과 수출 길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안동간고등어 새 상품 ‘청어당(淸魚堂)’이 출시될 경우 세계적인 경제난에 따라 발생한 안동간고등어 업계의 국내 판매부진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적으로는 홍보와 판촉에 따른 업계의 부담이 크게 덜어
2009-03-17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회장 권오국)에서는 독서의 생활화를 통한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2009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2009. 3. 16(월)부터 3. 17(화)까지 2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2009. 3. 16 월요일에는 신안동 현대아파트 입구에서, 3. 17 화요일에는 강남동 현진에버빌 입구에서 찾아가는 알뜰도서 교환 시장을 11:00~16:00까지 운영한다.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기간 동안 행사장에는 아동ㆍ문학ㆍ교양ㆍ역사 도서 등 1,500여권을 비치할 예정이며, 각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는 책 중 이
2009-03-16
안동시에서는 교량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금년 5월말까지 법흥교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법흥교는 1982년 12월 준공된 교량으로 준공 후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였으나 2008년 교량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교량보수공사를 실시해 교량보존 및 이용시민의 안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교량보수 내용은 교량난간 부식이 심하여 차량 추돌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난간을 전면 교체하고, 교량 슬라브 상하부 단면보수 등 콘크리트 부식이 심한 곳은 제거 후 원상복구 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보수공사 기간 내에
2009-03-16
안동시에서는 3월 16일부터 말일까지 주ㆍ정차 위반과태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강력한 체납정리에 나서기로 했다. 목표액은 2006년부터 2008년도까지 체납액 26,902건에 10억9천2백만 원으로 체납독촉고지서에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 안내문을 함께 일괄 발송해 과태료 체납시에는 가산금이 최고 77%까지 부과됨과 관허사업제한은 물론 신용정보제공 등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됨을 주지시킬 방침이다. 또 체납자를 유형별로 분석해 고액 상습체납자 647명에 대하여는 부동산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한편 시는 이번 일제정
2009-03-16
안동시에서는 제90주년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9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13일까지 주요 도로 등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태극기 달기 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90주년을 맞이하여 3~4월을 독립운동과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도로변 41개 구간 2,000개소에 태극기를 게양해 선열들의 자주정신, 독립운동 정신을 고취시키고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안동시는 한국독립운동사의 발상지(1894년 갑오의병)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으로 대한민
2009-03-16
최근 봄 향기에 취해 하회마을 흙담길을 거닐면서 잔잔히 흐르는 낙동강 물결을 바라보며 옛 추억에 빠져 여기저기서 탄성을 자아 내는 일본인 관광객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두 달간 안동하회마을을 다녀간 일본인 관광객은 모두 3천3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명 정도가 늘어났고 도산서원의 경우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회마을 담연재의 경우 3월 16일부터 일본인 개별 숙박 관광객 40명이 이미 예약이 되어 있고, 여행사를 통해 4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단체 숙박관광객 100명이 방문한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