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55건)

안동시, 양질의 서비스 제공 위해‘당근과 채찍’
안동시에서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월 14일 운영해 온 ‘시민과 대화의 날’을 비롯해 ‘민원인의 날’,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 종합민원실 자원봉사공무원제 운영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행정서비스분야는 2007년 대비 9.4점 상승한 83.6점으로 시민들이 평가하는 시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합민원실의 경우는 2007년보다 3점 높은 80.8점으로 방문민원인의 경우 만족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합민원실의 고객접점
2009-02-16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제 1회 관광강릉 UCC 공모전" 대상 수상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소모임인 포크다큐가 강릉문화원이 주최하고 강릉시가 후원하는 "제1회 관광강릉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여행-발걸음이 멈춘 그곳, 강릉]이란 주제로, 강릉의 명소를 하루 동안 답사 형식으로 빌려, 뛰어난 영상미와 탄탄한 구성력으로 강릉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크다큐 회원 정선우, 조금래, 김보화와 학내 방송국(AUBS)에서 활동 중인 이미정(생약자원학과) 팀은 평소 우리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을 뿐만아니라, 전통문화를 영상에 담아내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
2009-02-13

안동, 건강도시에 맞는 의료복합단지 조성한다.
안동지역이 체류형 의료ㆍ관광도시로 개발된다. 산업화사회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현대질병을 안동이 가지고 있는 전통한옥과 풍부한 한약재, 관광자원 등을 접목,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ㆍ휴양과 동시에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복합투어리즘’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13일 오후 4시 시청회의실에서 안동-한방관광타운 조성과 유교ㆍ농촌을 연계한 의료관광 활성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유교문화의 발상지로 전국문화재 중 가장 많은 문화재를 지닌 안동은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정신의학의 심신센터화 기능과 전통 한옥관광체험
2009-02-13

야생동물 보호단체, 동물 포획 올무, 덫 등 제거
안동시에서는 길안면 현하리 “폿대산” 주변 야생동물 생태환경 시범 구역내에서 2월 13일 오후 2시 공무원 및 야생동물보호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동물보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야생동물을 포획하기 위해 설치하고 있는 올무, 덫 등 불법 엽구와 뱀 그물을 수거하여 무차별적으로 포획되는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한편, 겨울철 먹이부족으로부터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먹이주기 행사와 자연정화활동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하는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행위 특별단속기간에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밀렵
2009-02-12

안동보호관찰소 ‘보호관찰상담위원 간담회’ 개최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12일 보호관찰소 2층 소회의실에서 보호관찰 전문 상담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담위원 상호간 결속을 다지고 그동안 보호관찰소에서 위탁받은 보호관찰대상자를 상담지도하면서 느낀 사례들을 분석하고 상담기법을 공유하여 보다 향상된 보호관찰 상담을 전개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한편, 상담위원들은 작년 한해 보호관찰대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500여회에 걸쳐 상담을 실시하였고 연말에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
2009-02-12

안동, 하천 개보수사업 및 골재채취사업 조기시행
안동시는 경기침체 등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에 따라 조기발주 대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있는 가운데 하천 개ㆍ보수사업과 골채채취사업도 2월중에 착공해 우수기전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하천 개ㆍ보수사업으로는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5.3km, 2,367백만 원, 운흥지구 하도정비사업 1.5km, 1,117백만 원, 암산지구 하도정비사업 0.4km, 230백만 원, 하천 개ㆍ보수사업 0.9km, 400백만 원, 하천개수사업 0.6km, 230백만 원으로 총 연장 8.7km에 4,314백만 원이 투입된다. 또한
2009-02-12

장보기 투어단! 풍산장터에서 장 보고, 안동한우 맛본다.
경상북도 우리시장 장보기 투어 체험단 80명이 경북도청 주관으로 13일 풍산장터를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 후 안동 한지공장과 하회마을을 관람한다. 이번 방문단은 유통구조 및 소비자의 소비형태 변화 등으로 침체된 도내 우리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시장 경기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행사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도내 최초로 경상북도립국악단이 풍산시장을 찾아 11시부터 1시간가량 “장터 국악한마당” 공연을 가진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전통시장
2009-02-12

2,012년까지 4년간 192억 들여 풍산읍 전체 오수처리
안동시에서는 풍산읍 소재지 일대지역에 하수관거 우·오수 분류공사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안동시가 총사업비 192억 원을 들여 금년 2월에 착수해 2012년까지 4년간에 걸쳐 시행하는 사업으로 2007년 준공해 현재 안동 교도소와 풍산초등학교의 오수를 처리하고 있는 풍산하수종말처리장에 가정에서 발생되는 분뇨 및 생활하수를 오수관을 통해 직접 유입시키고 기존의 노후, 불량한 우수관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우·오수관로 매설 27Km와 1,200가구의 분뇨 및 생활오수 유입을 위한 가정 배수설비 공사도 병행 시공한다. 풍산 하수관거정비공사가
2009-02-11

어려운 세대에 ‘생계급여’와 ‘300만원이내 의료비’ 지원
안동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갑자기 닥친 위기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와 중한질병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해 생계ㆍ의료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의 경우 긴급지원제도를 통해 혜택을 받은 가구는 313세대로 2억6천2백1십2만 원이 지원되었으며, 시 자체 구호비로는 89세대 2천 8백70만 원,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연계해 176세대 1천3백 7십4만원이 생계비와 의료비로 지원되었다. 긴급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불, 구금, 시설 수용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하고 가구원에게 다른 소득원이
2009-02-11

안동음식종합타운 건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월 10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안동음식 종합타운 건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농업, 농촌의 독자적인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공, 식품, 관광 등 산업간 융합을 통해 ‘농ㆍ식품 산업화, 한식세계화의 거점 마련’ 등 안동 농ㆍ식품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열리는 최종보고회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대학 교수, 식품관련 단체대표, 관련업체, 음식타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농ㆍ식품관련 분야와 안동음식 종합타운 건립에 대해서 (주)지역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