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008년 한 해 동안 시정을 알차게 추진한 결과 24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였고, 상사업비 1,579백만원과 시상금 42백만원을 받는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유감없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수상분야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상사업비 8억원을 지원받아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였으며, 2008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세계역사문화도시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7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평가에서 농림부장관상과 상사업비 5억원을 받았으며, "
2008-12-30
사회 (17,755건)
지역주민의 봉사자로서 이.통장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2003년 6월17일 창립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제3대 회장에 경북도연합회장 이중규(李重奎, 59세)씨가 선출됐다. 지난 12월19일 연합회 사무실이 있는 충남 금산군 다락원 생명의집 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08년도 정기총회에서 전국 시군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장선거에서 현 회장인 견종기 후보와 이중규 후보가 맞선 가운데 앞도적인 표차이로 이중규 후보가 당선됐다. 이중규 당선자는 당선소감 발표를 통해 전국에 있는 우리 이.통장님들이 그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
2008-12-26
안동중앙 문화의 거리 상가 상인회(회장:전성열)에서는 “제1회 안동중앙 문화의 거리 상가 연말ㆍ신년맞이 대축제”란 주제로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12월 27일 제1회 안동중앙 문화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노후화된 가로시설물과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인한 상권의 위축이 가속화 되고 있는 현 실정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젊은 계층에 미래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공간을 제공하고 이벤트 축제를 통한 중심상점가로서의 문화의 거리를 재인식시켜 상점홍보와 변화되는 상점가의 미래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침체된 지역경기와 시장 활성화에
2008-12-26
‘탈’이라는 세계보편적 문화를 통해 세계인의 신명을 안동에 모았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626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열흘간의 축제 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인원은 105만명에 이르고 이 중 80%가 외지인인 것으로 평가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힘을 보여주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지역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하여 전국 1,200여개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종
2008-12-26
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미국에 이어 러시아인 식단에 오르게 된다. 러시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3개월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금년 12월 26일 900g들이 15톤(29,290천원)이 러시아 첫 선적 길에 오르게 되었다. 수출무역 대행업체인 (주)지엔노마드 대표 위현복씨와 러시아 (유)아로-프리모리에 대표 강동원씨가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시장에 26일 첫 수출 선적하게 되며,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금년초 미주시장에 이어 러시아에 3,000톤 수출계약을 맺고 이번에 최초로 수출하게 되었다. 농가수취
2008-12-26
김휘동 안동시장은 12월 24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수술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 14명에게 1,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며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금은 동료 직원이나 직원 가족이 뜻하지 않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직원들 사이에서 어려운 동료를 돕자는 의견이 모아져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어려운 동료 돕기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68명에게 1억여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동료 돕기를 전개해
2008-12-24
지난 5년간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해온 안동시가 2008년 하반기분 체육 꿈나무 및 학교 특기종목 육성 지원금을 학교와 선수들에게 각각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8 하반기 체육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떨친 선수(33명)와 지도자(3명), 그리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운동의 꿈을 펼쳐가는 어린 선수들(16명)에게 약 40백만 원
2008-12-24
올해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안동인의 인내와 절제된 행동 그리고 미래 원시안 적이고 치밀한 기획력과 추진력은 50만 안동인의 미래의 영광과 희망을 안게 해 준 한해였다. 힘들었던 과거… 어려웠던 한해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미래천년을 위한 인고의 시간들이었다. 이렇듯 2008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지역행정 중심의 10대 뉴스로 한해를 결산해 본다. ◆ 경상북도청 안동ㆍ예천으로 이전 확정 !! 지난 6월 8일은 300만 도민의 한결같은 염원이었던 경북도청이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으로 이전이 확정되는 역사적이
2008-12-24
쇠고기와 쌀에 이어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제가 실시된다. 안동시에서는 음식점 등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 김치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가 12월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집중 홍보와 행정지도를 강화한다.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식당은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경우 쇠고기와 같이 모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와 집단급식소가 해당되며, 배추김치는 쌀과 같이 영업장 면적 100㎡이상 중대형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에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며 집단급식소는 제외된다. 원산지 표
2008-12-23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경북관광 활성화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상장, 시상금과 함께 해외공동홍보 활동 및 벤치마킹 참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 되었다. 경북관광 활성화시책 평가는 경상북도가 경북만의 특색을 갖춘 관광명품 개발과 성과지향적 홍보마케팅 추진 등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도내 23개시군을 대상으로 관광기구ㆍ인력보강 등 도정시책 참여도, 온라인ㆍ언론매체 관광홍보실적, 관광홍보물 제작ㆍ배부, 관광상품개발 및 마케팅 실적, 기관장 관심도 및 특수시책 등 5개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 1개시군, 우수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