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시민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한 ‘2019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지역균형개발, 복지시책추진 등 행정시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일련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조사원 20명이 지역 96개 표본조사구 내 1,152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양력 2004년 5월 2일, 음력 2004년 3월 13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전반적인
2019-05-02
정치·경제 (5,506건)
안동시는 4월 29일 안동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안전보안관(대표 이중규)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교육 이수 후 총 40명이 위촉됐으며,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지난해 안전보안관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역할, 활동 범위 등에 대한 설명과 생활 주변 위해 요인 발굴 및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요령을 안내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생활 주변 안전 무시 관행 신고,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운동 등
2019-04-30
안동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농협과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귀농 정책 홍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 세미나가 진행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시는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안동시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상담원으로 참가해 귀농·귀촌 정착 사례를 직접 알리며 귀농·귀촌
2019-04-30
안동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31,848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평균 2.26% 상승으로 전년도 변동률 3.79% 상승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승 원인은 현실화율 반영, 신도청 개발지역 및 인접지역 가격상승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은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했고, 한국감정원의 가격 검증과 안동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
2019-04-30
안동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4월 29일 시장실에서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안동지회(이하‘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와 협의회는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긴급복구에 필요한 장비를 신속히 지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집중호우, 태풍, 대설 등의 재난 발생 시 인력과 장비의 신속한 현장 투입으로 효율적인 응급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재난 발생에 투입된 장비 임차료의 5%를 재해 지역 성금에
2019-04-30
안동시는 6개월 전 공약과는 별개로 민생 100대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낀 사소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29일, 발표 6개월 만에 민생과제 50% 이상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8대 분야 가운데 시민 소통·편의 분야에서는 7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12개 민생과제 중 9개 과제를 달성한 것이다. 민생과제 발표(10.5.) 시점이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은 때임을 감안하면, 과제달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이달부터 시행하는 ‘농기계 배달서비스 시범운영’ 건과 ‘안동구시장 공영
2019-04-30
대표적 비효율적·낭비성 예산으로 평가받는 행사·축제성 경비를 줄이기 위해 안동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안동시의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도 논란이 됐었다. 행정안전부에서도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행사·축제성 경비는 자치단체 절감노력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하고 있다. 안동시의 경우 대표축제 졸업과 함께 국비지원에서 제외된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비 전액이 축제성 경비로 산입되며 지난해 지방교부세 산정에 106억 원이 감액되었으나, 금년도에는 효율적 관리로 3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는 행사·축제성 경비가 너무 많다
2019-04-30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26일 오후 2시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2019년 1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와 드림스타트팀 11명이 참석해 다양한 사례에 대한 개입전략과 2019년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팀원의 업무 역량을 향상하고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슈퍼비전을 구성했다. 안동과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안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동가정법률상담소 부설 가정폭력
2019-04-29
안동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47일간 2019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을 받기로 하고 이 사업계획을 4월 26일 시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실시하는 ‘안동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사업’은 민선 7기 시장공약 사항으로 지난해 하반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준비 절차를 마쳤다. 지난 22일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침내 지원 신청을 받게 된 것이다. 신청자격은 학자금 이자 지원 신청 공고일 직전 연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안동
2019-04-29
안동시가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우수한 역사자원인 태사묘와 연계해 중구동 일대의 역사적 정체성 및 상징성을 확립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태사로 특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 사업’은 지난해 1월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가 협약을 체결해 사업비를 50%씩 부담하는 사업으로, 한국전력공사와 KT, LG유플러스 등 6개 통신사와 협력해 시행한다. 사업은 태사묘~성진골 벽화마을~해동사유치원 구간과 옥정동 한옥마을 일원에서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