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올들어 북후면 옹천리와 도촌리 일원에「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산약마을 조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은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 등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개성과 창의성을 살린 “공간의 질 제고,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복원”, “지역소득기반 강화” 등 4가지 매뉴얼을 가지고 아름답고 쾌적하며 특색있는 지역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살기좋은 지역만들기』시범지역 공모에서 전국 127개 자치단체 가운데 “
2008-01-10
사회 (17,437건)
안동시는 불법 주ㆍ정차단속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여 교통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2008년도 여성주차단속 보조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12명으로 주차 단속보조원 10명과 무인단속기 운영요원 2명이다. 주차단속 보조원의 응시자격은 안동시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64. 1. 1~73. 12.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으로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여야하며, 무인단속기 운영요원은 안동시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78. 1. 1~8
2008-01-09
지난해 12월7일 충남 태안반도의 원유유출사건과 관련 전국에서 태안군민을 돕기 위한 온정과 자원봉사자들이 손길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예로부터 예안향약의 환난상휼 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도 1월8일 현재 15개 단체에서 연인원 844명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것으로 나타나 어려움을 함께하는 우리고유의 인보협동정신이 우지지역에 면면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안동시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16일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안동시의용소방대, 베트남전우회원 등 36명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것
2008-01-09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을 위해 기초생활환경과 문화복지 시설 확충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중인 농촌정주권 개발사업이 전국에서 가정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의 농촌생활 여건개선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90년부터 시작된 농촌 정주권 개발사업은 지난 2004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서후면 등 10개 면의 소재지와 중심마을을 중심으로 개발을 완료했으며, 2005년부터는 남선, 임하, 서후, 북후, 일직, 풍천면 등 6개 면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기초생활 환경사업 위주로 2단계 사업
2008-01-09
박약회 안동지회(회장 안승관)의 정기총회와 신년인사회가 안동회관에서 열렸다. 박약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사업성과와 신년계획 수립에 이어 안동시장과 의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2008-01-08
안동시에서는 경기도 이천시 냉동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부 4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와 함께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며 오늘(8일) 윤정길 안동시부시장이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해 위로와 함께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경기도 이천시는 안동시와 지난 1999년 1월25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사회, 경제, 환경, 문화예술 등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고 특히, 지역축제와 체육 행사[마라톤 등]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다. 안동시는 이번 화재
2008-01-08
안동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명은 이달 8일 새해 벽두에 적십자 봉사단과 함께 지난해 12월 7일에 발생한 태안반도 국립 공원 기름유출 사고 지역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우리 해역을 오염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안타까운 보도를 접하고 흡착용 폐의류 등 장비를 준비하여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를 찾아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해 조그마한 정성을 보탤 예정이다. 국가와 민족이 어려움에 직면하면 거리를 마다하고 달려가 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서 새해를 맞아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늘 주
2008-01-08
안동의 시내버스가 현대감각과 고유한 도시이미지에 걸맞게 옷을 바꿔 입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시내버스 디자인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하기로 하고 올해 1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시내버스 디자인은 20여년이 지난 경상북도 공통디자인으로 지역특색을 살리지 못할 뿐 아니라 시대감각에도 크게 뒤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최근 안동시를 비롯해 서울시와 대구, 원주시 등에서도 전면적인 도시디자인과 함께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디자인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올해 시내버스 117대 가운데 우선 59대
2008-01-08
영업택시의 불법정차로 인해 중앙선을 넘어가던 승용차기사와 다툼이 벌어졌다 안동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안동농협 중부지점 사거리까지 영업택시의 불법정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한계에 달했다. 시민들의 잇따른 제보에 따라 취재를 위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도 승용차운전자와 영업택시 기사간 격한 시비가 벌어지고 있었다. 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터미널방향 우측 진행 도로가 완전히 영업택시에 의해 점령을 당해 불가피하게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는데 반대 차선에서 주행하는 차를 만나면 낭패를 당한다. 다행히 서로 서행 중이면 왔던 길을 후진
2008-01-08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한규)가 인명구조 및 이송체계 관련 협약식을 개최한다. 안동병원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상호 긴밀할 협력을 통해 인명구조와 긴급이송체계 구축, 재난 등에 공동 대처하여 지역민의 인명구조와 응급의료대처에 원활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1월 8일 오후 2시 안동 산림항공관리소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력분야는 산악사고 환자 구조 및 이송, 산악사고 대응 교육 및 훈련, 긴급후송환자 의료지원, 인명구조 장비 공동 활용 및 정보공유, 기타 상호협의에 의한 공동 관심분야로 안동병원과 안동산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