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월 11일(수)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경상북도 주최?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여성단체 활성화 지원 분야 ‘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성단체활동에 대한 지원 실적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안동시의 행정적 지원과 재정적인 지원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동시는 올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기념행사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개 등 여성의 사회 참여
2024-12-12
정치·경제 (5,475건)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의성군수 김주수)는 12월 11일(수) 오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민선 8기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 등 도내 22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안동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의성군수 주재 하에 건의사항에 대한 회신결과와 시군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안동시립합창단이 ‘안동역에서’ 등 안동만의 특색있는 노래를,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별신굿탈놀
2024-12-12
안동시는 안동소주의 세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베트남 시장에 처음으로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가 수출길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명인안동소주는 22도, 35도(360㎖), 45도(750㎖)의 안동소주로, 3t 물량을 시작으로 수출업체를 통하지 않고 생산업체 직접 수출을 통해 베트남 지역에 수출된다. 12월 10일(화) 명인안동소주 본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이동원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생산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으며, 베트남 수출 축하와
2024-12-11
경북도청 이전은, 구미와 포항을 중심으로 한 양극적 발전 축의 한계를 극복하고 균형, 발전 새로움이 조화되는 경북의 신성장거점도시를 만들어 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발전 축을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또한 정부 주요기관이 세종시로 남하하고, 도청이 안동으로 북상하여 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황금벨트를 구축, 환태평양시대로 나아간다는 비전이었다. 그러나 도청을 옮긴 지 10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또다시 경상북도는 균형발전을 위해 대구와 행정통합을 한다고 서두르고 있다. 과연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주장처럼 행정통합이 신의 한 수가 될
2024-12-1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24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 평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 과수산업 육성시책』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과수생산분야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 예산집행 적정성, 과수산업 육성 노력(시군 자체사업 추진, 농식품부 연차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안동시는 올해 농식품부의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임하 고곡, 길안 천지?만음 2개 지구에 총사업비 37억
2024-12-1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월 10일(화) 공직자 및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및 안동시 사회적경제활동 지원 조례를 근거로 하며 민선 8기 공약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직원들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및 판로 지원을 위해 실시했으며, 교육 내용은 ▲우선구매 제도 안내 및 절차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적사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
2024-12-11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24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인 대상을 수상하며 2020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5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하천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하천업무 추진력 확보와 업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관내 지방하천 34개소에 대해 하천정비사업,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하상정비, 수문 정밀안전점검 등을 진행하며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대
2024-12-10
안동시가 지난 9월 편성한 제2회 추경보다 350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이달 9일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에 제출한다. 올해 최종예산 규모는 1조 7,980억 원이다.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341억 원이 늘어 1조 6,261억 원으로 커졌고, 특별회계도 9억 원이 늘어 1,719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번 추경에는 7월 호우피해 복구사업 56억 원을 비롯해, 국·도비 보조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50억 원, 경북애(愛)마루 올케어(All-Care) 센터 조성 43억
2024-12-09
안동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실태평가에서 발전상과 함께 포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실태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 655개 공공 폐기물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안전성, 거버넌스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현장 확인을 통해 환경부가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안동시는 매립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 2개의 폐기물처리시설을 운영 중이며 그 중 생활자원회수센터(재활용품 선별시설)가 A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실적 및 성과를 달성해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2024-12-03
안동시와 청주시 직원들이 지난달 28일 상호간 200만 원씩을 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청주시 상당구청 세무과에서 지방세정 업무 벤치마킹을 위해 안동시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청주시 고향사랑 기부제 업무를 담당하는 청주시 자치행정과와 사전 협의를 거쳐 상호 20명씩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주년 세정과장은 “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청주시와의 상호 기부가 양 도시 간의 행정교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