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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영식)와 안동시장애인단체후원회(회장 손광영)에서 사랑나눔농장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6월 4일 와룡면과 정하동에 고구마 식재해 이달 3일 고구마 300박스를 수확해 안동시내 중증장애인과 장애인단체에 골고루 배부해 장애인들의 자활의지를 고취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지청장 : 이준식)은 안동지청 관내(안동, 의성, 예천, 영양, 청송) 임업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보건교육 및 지도ㆍ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지역은 경북북부 내륙 산간지역의 특성상 산림지역이 많아 숲가꾸기 및 벌목작업이 다수를 차지함에 따라 임업작업에서의 재해가 2007.7월 현재 28명으로 전체 재해자수 195명의 12.82%를 차지하는 등 임업작업에 대한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어 금년에 지청에서 역점을 두고 임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임업작업은 재해 비중은 높은 반면 이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다가오는 11월 7일 영양 군민회관에서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진료와 재활상담을 실시했다. 사회통합진료의 일환으로 도내장애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2002년부터 연2회 실시되어온 이 사업은 지금까지 1,000여명의 도내 장애인 및 가족들이 무료진료의 혜택을 받아 왔다. 이번 순회(무료)진료 및 재활상담은 안동병원사회사업단의 재활전문의와 한방전문의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하여 혈압, 혈당측정 등의 기본건강

안동댐관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하여 오는 7일 와룡면 192세대 등 댐주변지역 저소득 가정 527세대에 각각 600,000원, 총 316,200,000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이번 생계비 지원은 장애인,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이 대상이며, 적은 금액이지만 그 분들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한다. 안동댐관리단은 남들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을 드리기 위해 여러 사업을 계획ㆍ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5일에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

안동시 여성단체회원들이 부족한 농촌의 일손돕기에 나섰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와 한국통일여성협의회안동시지회(회장 임옥자), 매화봉사회(회장 김현옥), 안동시 여성단체발전협의회(회장 : 이유순) 등 4개단체 회원 145여명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여성단체의 농촌일손돕기는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하는 계기뿐 만 아니라 훈훈한 정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농림부가 주최한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안동사과”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4일간 농수산물 유통공사 aT센터에서 시상식과 함께 가진 전시ㆍ홍보와 시식ㆍ판매행사에서 서울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하며 구매계약과 수출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사과”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자 이랜드 그룹 홈에버 매장 등에 3kg포장 10만 상자, 현대백화점에 연중 공급하기로 대구경북능금 안동지점과 계약을 체결했고, 수출업체 C&C는 15kg상자 70과 기준 40컨테이너

안동시에서는 시민의 주관적인 의식, 사회의 관심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표화하여 지역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의 시정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2007경북인의 생활과 의식 조사』를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동안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설문하며, 수집된 내용 중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통계법 13조의 규정에 의하여 비밀이 엄격히 보장된다며 설문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주 관 : 안동시, 경상북도 ? 기 간 : 2007. 11. 5 ～ 11.

월영교 보수공사와 관련하여 하자담보 책임기간이 5년임에도 불구하고 안동시가 2007년 추경예산에 11억의 보수 금액을 편성하자 안동시 예산감시네트워크에서 명백한 예산낭비라며 주민감사청구에 들어갔다. 예산감시네트워크는 11월2일 2시 신한은행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월영교건은 시의회 조사특위 결과에서도 총체적 부실의 결과로 지적됐음에도 시행사측이 하자보수를 하지 않고 추가로 예산을 배정하고 있다”며 “이번일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을시 주민소송과 주민소환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예산감시네트워크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일대가 국화꽃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서후면 교리부터 '태장리 봉정사'로 이어지는 도로변 꽃길과 농경지를 비롯해 서후면 일대 6ha에는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린 국화꽃이 가을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면서 늦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후면 태장리 일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국화재배 단지에는 전국에서 유일한 차국화 재배단지로 알려지며 입소문을 들은 사진작가, 등산동호회 등 천년 고찰 봉정사와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이 몰리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나고

국립종자관리소 안동지소(지소장 박영호)는 쌀 브랜드 경영체에 대한 벼 보급종 우선공급분(741.5톤)을 제외한 2,210톤을 11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대구ㆍ경북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벼 보급종에 대한 신청ㆍ공급을 각 읍ㆍ면ㆍ동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농민상담소를 통해 접수한다. 국립종자관리소에서 생산한 정부보급종은 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아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에 적합하며, 신청농가에 내년 2월초순부터 수송ㆍ공급 한다. 국립종자관리소안동지소는 정부 보급종에 대한 농가 선호도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공급 물량이 제한되어 있어 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