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오페라단(단장 이광순)이 새롭게 기획한 고전오페라 산책 ‘카르멘이 들려주는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12월 8일(수) 오후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나비부인’, ‘사랑의 묘약’, ‘라보엠’ 등 유명하고 익숙한 오페라 주제를 마루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주로 진행한다.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선율을 통해 고전 오페라를 즐길 기회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전문 연주자들이 제작에 참여하여 지역 예술 인재양
2021-12-06
문화 (7,006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함께 EBS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엄마까투리 시즌4를 기념하여 엄마까투리 겨울나기 SNS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엄마까투리 홈페이지(www.katuri.co.kr)를 통해 12월 1일(수)부터 12월 17일(금)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엄마까투리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송구영신 메시지, 크리스마스 축하인사, 엄마까투리 시즌4 축하인사 및 엄마까투리에게 보내는 인사멘트 등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모두에게 엄마까투리 스티커와 엽서
2021-12-03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아카펠라와 함께하는 연극 굿모닝 산타’공연을 오는 3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카펠라와 함께하는 연극 굿모닝 산타’는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이들에게 산타가 찾아온다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연극이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각자의 핸드폰만 바라본 채 서로 간의 소통과 교류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각박한 시대 속에 이웃들의 소
2021-12-02
안동문화원(원장 이동수)은 제11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를 12월 10일(금)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안동사투리경연대회는 안동사투리에 관심과 재능이 있다면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안동사투리로 만들어진 이야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회로서 안동노래와 사투리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2월 3일(금) 17시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대상 1팀 100만원, 최우수상 1팀 70만원, 우수상 1팀 등
2021-12-02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고조리서 ‘수운잡방’의 보물지정을 기념하고, 안동의 다양한 음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18일까지 '안동의 음식'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2008년부터 ‘독도와 특수영상의 만남’, ‘그쪽 안동은 잘있니껴’, ‘신도청맞이 특별기획전’, ‘안동의 제사’, ‘안동의 집’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기획전을 개최해왔다. 2021년 ‘안동의 음식’특별기획전은 과거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안동 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우선, 올해 8월 보물로 지정된
2021-12-0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1 경상북도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한예술단(단장 윤은향)의 ‘창작가무극 『애지자운 꽃』’을 오는 12월 4일(토) 오후 3시,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공연장과 문화예술단체 간 인적·물적 상호 협력으로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예술단은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전통예술 계승, 보급, 창작에 힘써오며, 지역 예술인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문화발전
2021-12-01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 통합관광 플랫폼‘안동을 담다’ (https://addmo.kr) 오픈을 기념하여 ‘안동에서 황금 고등어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 나들이객들이 옛 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억의 게임으로 구성하여 오는 12월 4일(토), 5일(일) 이틀간 안동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탈춤공원, 안동시 축제장길 210) 앞 마당에서 열린다. 안동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게임, 안동관광 OX퀴즈, 황금고등어 보물찾기, 안동황금 특산품 찾기 등의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2021-11-29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문화도시 정책과 도시문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 안동 문화도시 네트워크 포럼』을 문화플랫폼 모디684(구.안동역) 문화홀에서 26일(금) 오후 2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는 타 지자체 문화도시 관계자들과 현재까지 추진된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문화도시 정책의 미래를 가늠해 보는 한편,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도시문화의 변화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하였다. 포럼에서는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의‘문화도시 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1부‘지역에 맞는
2021-11-26
월영교 일원(성곡동 산 225-4)에서 ‘월영교 노래비 제막식’이 25일 열렸다. 안동 대표 관광명소인 월영교를 기리기 위해 재경안동향우회에서 설치한 월영교 노래비는 너비 약 2.1m, 높이 1.3m 규모의 자연석으로 노래 ‘월영교’(김병걸 작사, 김인철 작곡, 권승 노래)의 가사가 음각돼 있다.
2021-11-26
관광거점도시 안동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동안, 안동 관광의 기초를 다지는 데에 역점을 두고, 관광객 최접점이라 할 수 있는 관내 음식·숙박업소의 시설·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안동관광붐업(BOOM UP) 프로젝트 가동, 관광커뮤니티 공간 ‘여기’조성, 안동 구시장 경관디자인 제작·설치, 민간주도 관광활성화 사업 등을 집중 전개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을 포함해 누구나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폰 하나만 들면 여행지 검색에서부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