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78건)

『제4회 서해수호의 날』기념식 개최
안동시는 3월 22일(금) 오전 10시 30분 웅부공원에서 보훈·안보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그대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헌화·분향, 영상물 상영, 기념사, 추모사 등으로 진행된다. 경북북부보훈지청 청소년 보훈봉사단인 경안여자중학교 3학년 150여 명도 헌화·분향에 참여하고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들고 시립합창단과 함께‘내 나라 내 겨레’를 제창한다. 부대행사로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주관하는 서해
2019-03-22

안동시, 6ㆍ7급 승진자반! 아이디어 뱅크로 자리매김!
안동시는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영월에서 ‘제7기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 6급과 7급으로 승진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직원 한명 한명의 역량이 곧 조직의 역량이라 보고, 그동안 상·하반기 6·7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정례적으로 실시해 왔다. 지금까지 214명이 수료했고, 214건의 시책발전(안)이 발굴됐다. 그중에 38건은 시정 현장에 바로 반영해 운영되고 있다. 그중 하나가 행정 내부에서 애용되고 있는 ‘보조금 통합관리 프로그램’이다. 보조금 지급의 쏠림
2019-03-21

안동시-KIST(강릉분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양해각서 체결
안동시가 추진하는 Hemp 산업과 스마트 한방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안동시는 3월 21일(목) 오후 1시 30분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하성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택관)과 민선 7기 역점시책인 Hemp·스마트한방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향후 세 기관은 공동으로 지역 특화산업을 발굴·기획하고 상호 협력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다.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는 Hemp를 비롯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용작
2019-03-21

안동시, 사회분야 사회책임지수 경북1위
안동시는 지속가능경영재단이 주관하고, 한국CSR연구소와 국회CSR정책포럼,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등이 공동 기획해 발표한‘2018 대한민국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사회책임지수 평가’사회 분야에서 경북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경제?사회?환경?재정&거버넌스 등 4개 분야로 나눠 평가됐다. 특히, 기초지자체는 주민과 함께 대면하고 호흡하는 최일선 기관이라는 측면에서 사회 분야에 최고의 점수를 배점했다. 안동시는 이번 평가에서 경제?사회?환경?재정&거
2019-03-21

안동시, 유치원 무상급식 전면 시행
안동시가 유치원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나섰다. 시는 1,113백만 원을 투입해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했으며, 지역 내 유치원 40개소의 2,255명의 원아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은 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1식 단가 2,600원으로 1년 중 방학 돌봄교실 기간 등을 제외한 190일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학부모가 부담하여야 할 급식경비 지원으로 월평균 5만 원가량의 가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해 도내 처음으로 단설 사립 유치원 9개소에 대해 급식경비의 일부(60%)를
2019-03-20

안동시, 도심지 빈집 실태 조사 나서
안동시는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활용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까지 도심지역 내 빈집이나 빈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빈집’은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나 건축물을 말한다. 빈집으로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의 우려가 있으며, 도시미관이나 주거환경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빈집 여부와 관리 현황, 방치 기간, 빈집 및 그 대지의 안전상태, 빈집의 발생 사유, 빈집정비에 대한 소유자의 의
2019-03-20

경북 북부권 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경북 북부권 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가 오는 20일(수) 오전 9시 30분 안동을 비롯한 북부권 9개 시·군의 기업 해피모니터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투자유치 추진전략 소개, 기업 애로사항 의견 수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정책 및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도 경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를 통해 제도개선과제 발굴 등 2
2019-03-19

안동구시장, 안동9일장 연다!
안동원도심 전통시장에서 ‘안동9일장’이 열린다. 안동원도심 부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집객 콘텐츠로 개발된 ‘안동9일장’은 5일장이 없는 원도심이 집객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규 고객 유입과 직거래 장터를 통한 농가 판로 확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안동9일장’은 오는 3월 9일, 19일, 4월 9일, 19일, 29일 등 매월(3,4월) 9일 총 5회에 걸쳐 국민은행과 장춘당약국을 잇는 도로에 조성된 특설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해 7월 30여개 점포를 시범운영하여 소비자와 관광객은 물론 예상
2019-03-19

안동시, 2019년 물 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세계 물의 날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에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도의 물 관리, 상수도, 하수도, 행사·홍보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5년 연속 우수(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이번 물 관리 우수기관 선정은“청정 안동”이미지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22일) 을 맞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9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안동시는 환경부 국책사업인 ‘물순환 선도도
2019-03-18

안동시 , 구인·구직 중개로 농촌일손 부족 해소 나서
안동시가 농가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경영 안정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경북도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540 농가에 3,000여 명의 근로자 중개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위탁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농철 본격적인 인력 중개를 준비하고 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을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가 필요한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작업요령 및 안전교육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