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2월 20일 발표한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국?공립종합대학교 중 최고등급을 받았다. 안동대는 2018년 계약분야 청렴도에서 10점 만점에 9.5점을 받아 전년대비 1등급 향상됐으며, 4년제 대학 평균인 9.12점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로 국립대학 중 최고등급이다.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 또한 10점 만점에 7.7점을 받았고 4년제 대학 평균 7.17점을 상회했다. 종합청렴도는 전년대비 1.15점이 상승한 8.06점으로, 이는 4년제 대학 평균 7.54보다 0.52점이나 상회하는 높은
2018-12-21
교육 (3,249건)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20일, 대학 내 국제교류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018년도 사업수행에 관한 성과보고 및 가족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대 가족기업, 지역 유관기관, 경북 북부권 지자체 산학협력 담당자, 교수, 학생, 사업 전담인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8년 사업 추진 및 성과보고, 산학협력 유공자(가족기업, 교수, 학생, 전담직원, 유관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포상, 우수 사업성과 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안동대에서 운
2018-12-20
해가 갈수록 성장해가는 안동지역 대학입학 진학실적은 올해 역시 큰 쾌거를 이뤘다. 지역 내 고교 학생 중 서울대 12명, 연세대 2명, 고려대 1명, 의대 1명, 성균관대 2명 등 다수의 학생들이 이번 대입 수시전형에서만 서울·수도권의 유명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안동의 입시실적은, 전국의 지역균형 선발을 위한 대입전형에만 의해 승패가 좌우됐지만, 2017학년도부터는 여타 수도권학생들이 지망하는 일반전형에 문을 두드릴 정도의 실력을 갖춰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 모두 합격생의 추이가 점
2018-12-20
안동중앙고등학교 학생봉사동아리 인터렉트는 1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물품”을 배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매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은 1년 동안 재활용품을 팔거나 용돈을 아끼고 모아 생필품을 구입하고 직접 배달봉사까지 하면서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번에 전달된 “따뜻한 나눔 물품”은 쌀 16포와 라면 16박스(시가 100만원)로 생활고가 가중되는 동절기 무의탁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원됐다. 박 모 할머니는 “공부할 시간도 부족할 텐데 이렇게 찾아와 줘
2018-12-20
국립 안동대학교 강미아 교수(환경공학과)는 오는 20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경제자유구역특별법 제25조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정책·제도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설치한 정부위원회다. 경제자유구역기본계획,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해제, 개발계획 변경, 국비 지원 등을 심의·의결 한다. 이 위원회는 13개 관계부처 차관(기재·교육·과기정통·외교·행안·문체·농림·복지·환경·고용·국토·해수·중기부)을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하고, 위촉 위원은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2018-12-19
국립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권순태)은 지난 14일, 태국 방콕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지회장 윤두섭)와 해외 취업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 윤두섭 지회장과 6개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사 등이 참여했고, 안동대에서는 권순태 LINC+사업단장과 관계자 및 가족기업 4개사도 함께 참여했다. 안동대는 글로벌 학생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해 몰도바, 카자흐스탄, 일본, 베트남 진출에 이어 이번에는 태국지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안동대
2018-12-19
가스의 손실을 줄이면서 오랜 시간 따뜻한 바람을 내뿜는 신개념 온풍기 ‘에코탑 히터(가칭)’가 개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사범대학 전자공학교육과 김종성 교수가 링크플러스사업의 지원을 받아 인천의 한 기업과 함께 열효율을 극대화시킨 연료절감형 가스온풍기를 개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기존의 가스온풍기가 가스버너에서 나오는 열기를 바로 불어내는 열풍식이어서 효율이 낮고 냄새가 심할 뿐만 아니라 시끄러운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에코탑 히터로 불리는 신형 온풍기는 가스를 곧바로 연소시키는 방식을 통해 새는
2018-12-18
?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봉수)는 미래농촌을 이끌어갈 농촌청년리더 육성을 위하여 104명(1학년 25명, 2학년 50명, 3학년 2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실습장과 각기관연구소, 농업계대학 그리고 현장실습교육농장, 선도농장 등에서 현장실습 위주 중점교육을 통하여 졸업 후 영농승계 및 창업농에 필요한 맞춤형 코칭과 상담, 창농설계를 준비하여 농촌에서 청년농부로 성공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후계인력 양성하고 영농정착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경북농업청년리더 1만명 양성을
2018-12-17
□ 14일 오후 2시,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태형)는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 이하 한전 경북본부)와 공동 주최한 ‘청년을 잡JOB다多하게 돕다 : 멘토링’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한전 경북본부 멘토 15명과 함께 멘토링 활동과 현직자 특강, 한국전력공사 설비견학, 모의면접, 입사지원서, 선배와의 만남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연계해 실질적으로 진로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안동대 재학생 멘티 35명은 총 160회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높은
2018-12-14
국립 안동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송환아)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몽골민족대학교를 방문하여 중국어교육 교류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안동대 송환아 공자학원장을 비롯하여 고정환 교무처장, 임우택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석했으며, 몽골민족대 중국어과 바토자르갈 학과장 등 몽골민족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동대 공자학원 소개를 시작으로 몽골민족대의 중국어교육 현황 및 한국과 몽골의 중국어 교수학습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몽골민족대학교는 몽골에서 가장 많은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사립대학이다. 최근 중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