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02건)

안동시 지역사회안전위원회 회의 개최
안동시는 5일(수) 오전 11시 시청 소통실에서 지역사회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안전위원회는 어린이와 여성,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치안의 안전에 대한 협의를 위해 지난 2008년 창립됐다. 2011년 4월부터는 안동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안동시 지역사회안전위원회로 격상, 매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지역사회안전위원회는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동경찰서장, 시의회 의장,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동소방서장, 고용노동부안동지청장, 안동보호관찰소, 법률전문가, 아동?청소년?장애인 등을 대변할 위원 등 모두 2
2018-12-05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 평가회 개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 올해 약용기술 분야에서 추진한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 10건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자색고구마 종순생산시범사업, 고품질 석창포 생산기반조성시범사업 등 농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다. 올해는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로 △소포장 단위 판매를 위한 제철 아담 박스와 애플 마 주스 개발, △천연발효 식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숙지황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한 원료와 음료 상용화 개발, △자색고구마를 이용한 장
2018-12-04

안동시 관광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안동시는 12월 4일 오후 5시 안동그랜드호텔 1층 아모르홀에서 「안동시관광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병철 발기인 대표를 비롯한 51명의 발기인이 정관 제정, 이사회 구성, 회장 선출 및 2018년 사업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의결한다. 관광협의회는 관광 진흥, 관광마케팅, 관광서비스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친절교육, 관광상품 브랜드 개발, 관광이벤트 정보 공유 등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발기인 대표로 일해 온 신병철 안동풍경 호스텔 대표는 “초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지방소멸을
2018-12-04

안동시, 겨울철 상수도 동결ㆍ동파 예방 요령 리플릿 제작 배부
안동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에 따른 상수도시설 동결 및 동파가 인한 급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파 방지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동파 방지 대책 일환으로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시설의 동파방지 요령에 대한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그리고 이번 홍보 리플릿에는 ‘물 절약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담아 시민들이 수돗물 아껴 쓰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지난달 12일부터 운영하는 ‘상?하수도 조회 납부 사이버 창구’서비스 홍보도 병행한다. 안동시는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결?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전에
2018-12-03

안동시,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안동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에 따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과창출 분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교세 9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은 지역의 갈등과 문제를 주민들 스스로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읍면동 공공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첫해 안동시는 주민자치가 연계돼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사업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
2018-12-03

안동시 도랑살리기 및 살기좋은마을만들기사업 준공
안동시와 K-water 안동권지사, 경북자연사랑연합, 안동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추진한 ‘2018년 도랑살리기 및 살기좋은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12월 3일 예안면 인계리, 12월 4일 임동면 갈전1리, 12월 7일 도산면 가송리에서 개최한다. 이 사업은 훼손된 도랑의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환경부 공모로 시행한 사업이다. 시는 1억6천6백만 원을 투입해 도랑물길 정비와 시설환경 개선, 꽃길 조성과 함께 주민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정화활동 등의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
2018-12-03

대한민국 문화관광도시 안동, 유네스코 도시로 위상 떨쳐
21세기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은 무엇일까. 공자는 문화 복원을 위해 주대(周代, 주나라)로부터 전해 내려온 경전을 다듬는데 중점을 뒀다. 문화의 정체성을 철저하게 과거의 문화원형에 의존했기에 수천 년간 중국인들은 시경과 주역, 춘추를 늘 곁에 두며 읽고 있다. 문화는 그만큼 당대를 표현하는 세기의 정체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때문에 나라와 도시마다 오랜 시간 축적되고 다듬어져 현재까지도 우리 삶의 연계 선상에 있는 문화야말로 21세기의 힘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계승 발전해온 문화 속에서 감흥을 느끼고 또한 옛 선조의
2018-12-03

안동시 공공용지정비사업 롤모델 되려나.
안동시는 공공용지 가운데 공사가 마무리된 토지 가운데 도로, 하천 제방 등으로 지목변경이 되지 않은 필지에 대해 2017년부터 일제조사를 거쳐 지목 변경과 토지 합병을 순조로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지적공부를 정비할 토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쳤으며, 이 자료를 기초로 올해 10월까지 지목변경 4,700필지, 토지합병 2,200필지, 소유권정리 1,100필지에 대한 공부정리를 마무리했다.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용지정비사업은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의 시책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방문으로 이어졌다. 지난 11월 28일 안동시
2018-11-29

안동시,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측량ㆍ설계반 운영
안동시는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2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82일간 자체 측량ㆍ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의 자체 측량ㆍ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공무원 15명 3개 반으로 구성해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579건 226억 원 중 408건 106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실시한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8억 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읍?면?동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 만
2018-11-29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지역 우량 약용작물 종묘 안정적 생산기술 개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경북지역 우량 약용작물 종묘의 안정적 생산기술 개발로 종묘 적기 보급과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과학특작원과 우량종근?종자보급 및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중남?북부지역, 경북지역, 경남지역, 서남부지역, 제주지역 총 5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한다. 경북지역은 안동을 중심으로 예산 1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5년간 추진한다. 작목 당 0.1㏊ 규모를 재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