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0건)

제44회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 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제44회 정기발표 공연이 10월 19일(토) 13시부터 하회마을 내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은 매년 완판을 기록하는 인기 행사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오중)가 주최·주관하며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 국가유산진흥원, 안동시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9개 마당으로 구성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완판 공연으로, 하회마을을 지켜주는 서낭신을 현실 세계로 모셔오는 강신을 시작으로 무동마당, 주지마당, 백정마당, 할미마당, 파계승마당, 양반선비마당, 혼례?신방마
2024-10-17

글로컬 아트 네트워크 - 안동에서 세계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 송강미술관 주관의 ‘글로컬 아트 네트워크 ? 안동에서 세계로’ 전시가 10월 18일(금)부터 11월 17일(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 5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글로컬 아트 네트워크 안동에서 세계로’는 안동지역 출신으로 해외 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교류 전시다. 일본, 인도, 러시아, 독일, 프랑스, 미국 등에서 해외 유학을 하며 예술 활동을 한 작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 강기훈, 김경애, 김종희, 김정호, 박일종, 이상재, 이혜
2024-10-17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안동시 열린음악회” 개최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하는 ‘안동시 열린음악회’가 오는 10월 17일(목) 저녁 7시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케스트라 창단 2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홍주표 지휘자가 지휘하는 50인조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안동남성합창단, 소프라노 박진숙, 테너 채윤호, 해금 김여량, 첼로 김명지 등이 함께하고 가수 이병욱, 미스트롯가수 풍금 등이 참여해 국악부터 클래식,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0
2024-10-16

제20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성황리에 마무리
(사)한국미술협회안동지부(지부장 서석민)가 주관하는‘2024년도 제20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은 2005년 시작된 이래 유교문화의 정서와 정신을 이끌어온 중심적 행사로,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반부와 기로부로 나뉘어 한글, 한문을 포함한 7개 부문에서 공모한 결과 총 155점이 접수됐으며 이 중 127점이 입상해 10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 전시됐다. 은은한 묵향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서예의 매력과 향기를 전달하며 깊은 감동을
2024-10-15

제45회 전국 육사 백일장 공모전 및 제17회 전국 육사 시낭송 경연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사)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지부장 김정화)가 주관하는 제45회 전국 육사 백일장 공모전과 제17회 전국 육사 시낭송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45회 전국 육사백일장 공모전은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초·중·고등부와 대학, 일반부로 나눠 운문과 산문 작품을 접수했으며, 총 482편의 작품이 응모돼 큰 성과를 거뒀다. 제17회 전국 육사 시낭송 경연대회는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37명이 신청해 이육사문학관에서 대회를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는 접수 2일 만에 모집인원 35명을 훌쩍 넘어 37명이 동시에 응모해
2024-10-15

까르르 웃는 마을 ‘등 밝은 가일마을: 수화수채’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15분 문화공간 조성 사업 ‘까르르 웃는 마을’ 프로젝트의 하나인 ‘등 밝은 가일마을: 수화수채’ 문화행사를 10월 12일(토) 16시 풍천면 가일마을에서 개최했다. 수화수채(受和受采)란 ‘받아들여 화합하고 받아들여 채색된다’라는 의미로, 가일마을이 가진 전통 자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과 더불어 외부인과도 화합을 이뤄가겠다는 마을 공동체의 의지를 담은 뜻이다. 본 사업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문화적 삶이 침체해 있는 마을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2024-10-14

안동시립합창단, ‘미사탱고와 가을이야기’로 지역에 감동 선사!
안동시립합창단의 제28회 정기공연 ‘미사탱고 & 비발디 그리고 우리들의 가을 이야기’가 다가오는 10월 22일(화) 19:30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Sure On This Shining Night’와 ‘미사탱고’,‘비발디, 그리고 우리의 가을 이야기’를 연주한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모르츠 마이어로운의 ‘Sure On This Shining Night’로 해를 거듭하며 찾아오는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보며 치유와 위로의 희망을 기대하게 하는 곡이다. 두 번째 스테이지 ‘비발디, 그리고 우
2024-10-14

배리어 프리 해설이 있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시민이 문화를 향유하는데 어떠한 장애도 없도록 공연장 시설 개선, 공연 감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접근성 제공을 통해 무장애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유니버셜발레단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배리어 프리 해설이 있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챔버 공연이 다가오는 10월 17일 14시, 18일 19:30 2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명작으로 손꼽히는 명품 발레 작품으로, 화려하고 정교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 아름다
2024-10-14

놀자! 예술잔치 “청춘을 돌려다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시범사업으로 생활권역별 4개 마을을 선정해 문화 교류기지 ‘까르르 웃는 마을’을 조성한다. 그 중 산매골 마을의 문화활동 결과물 공유를 위해 2024년 10월 9일(수) 16~18시 와룡면 이하리 산매골 마을 일대에서 『놀자! 예술잔치 “청춘을 돌려다오”』 마을 난장 행사를 개최한다. 본 사업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문화적 삶이 침체해 있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 특성화 마을로의 점진적인 확장을 도모하고,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2024-10-10

제30회 도산별과대전 개최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관하는 ‘제30회 도산별과대전’이 10월 5일(토) 도산서원 경내에서 개최됐다. ‘도산별과대전’은 퇴계 선생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기 위해 실시된 영남 유일의 지방 대과(大科) 시험인 도산별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현하기 위해 1994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30회를 맞이한 ‘도산별과대전’은 고유제를 시작으로 개회식, 치제문 봉안, 어제 게시, 도산별과대전, 채점 및 시상으로 진행됐으며, 도산서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역대 장원시 전시, 전통차 시음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도산별과대전에는 전국의 한시 동호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