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은 5월 1일부터 지역예술단체를 중심으로 2021 토요야외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 5월 1일은 디아만테의 ‘그대와 함께’, 미라클과 함께하는 ‘떳다 아지매’ △ 8일은 예악국악단의 ‘예악 그리고 음악’, 이혁발 행위미술체험 ‘허공드로잉(하늘에 그림 그리기)/욕망 어루만지기’ △ 15일은 아토앙상블의 ‘사계’, 프롬나드의‘산책콘서트’△ 22일은 풍물굿패 참넋과 함께하는 ‘신명 한마당’, 호방아저씨와 테드마술사의 ‘코믹 매직 인형극’ △ 29일은 아마빌레의 ‘너도 나도 관객과 함께 하는 뉴에이지 콘서트’
2021-04-30
문화 (7,010건)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5월 1일부터 “문연주 작가 특별초대展 - 아이리스의 숲으로 가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리스의 꽃말처럼 코로나-19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꽃과 나비와 여인이 어우러진 그림을 보며 우리는 회복과 치유를 느낄 수 있으며, 회복과 치유 너머로 비상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문연주 작가는 “작품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위안을 전하고 싶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며 느낀 행복이 관람객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
2021-04-29
「2021년도 안동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안동공예가협회의<마음을 여는 따뜻한공예>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안동공예가협회는 안동시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섬유(천연염색), 민화, 한지, 냅킨&천아트페인팅 공예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을 유도하며 사회 일원으로 참여가능한 자신감을 주고 평생학습 이념을 실현하도록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공예교육과정을 통해 정신건강과 삶의 안정을 찾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 공예를 통해 뇌운동과 심리적
2021-04-29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와 암산경관폭포가 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넓게 트여있는 낙동강 둔치와 어우러진 바닥형 분수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쏟아져 나오는 20m의 높이의 물기둥과 은은하면서 강렬한 조명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더위를 가시게 한다. 낙동강 음악분수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2시, 8시이며 1회에 20분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분수쇼가 펼쳐진다. 또한,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암산경관폭포는
2021-04-29
안동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안동 어린이”를 주제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참가자격은 안동시 거주 어린이 개인 및 단체(학교)로 신청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동 어린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개최되는 만큼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여 UCC 동영상 또는 애니
2021-04-29
경북 안동시 하회동에 위치한 하회세계탈박물관(관장 김동표)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1년 민속 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선정 되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05년부터 지역 박물관들의 장기적 발전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보다 더 확장시키고자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사업과 ‘교육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지난해 지친 마음들
2021-04-29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장혜원)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대구섬유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이응태(1556~1586) 묘 출토복식 재현전’을 개최한다. 이번 재현전은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융합콘텐츠학과 전통복식 전공과 안동대 문화산업연구소가 주최하며, 전통복식연구회 ‘素色’이 주관한다. 또한 이응태 묘 출토복식을 소장하고 있는 안동대 박물관이 후원한다. 재현전에는 이응태 묘에서 출토된 대렴의(大斂衣), 소렴의(小斂衣), 습의(襲衣) 등 복식 30여 점을 재현한다. 이응태 묘는 1998년 안동 정상
2021-04-28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5월 1일(토) 오후 2시,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하는 상주작가 지원사업 “오는 날의 기쁜 노래 -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 문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전하게 될 강좌는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어머니 학교』, 『정말』, 『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이정록 작가’의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동화작
2021-04-28
제39회대한민국연극제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조현상)와 안동시(센터장 유하영)·예천군(센터장 주정하)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7일 오후 2시 제39회대한민국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세 기관은 안동시 옥동에 소재한 안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모여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확장하는 한편 다문화가정의 연극제 참여 방안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연극제집행위원회는 지역문화공헌을 위해 다문화가정에 연극제 무료관람과 대회 기간 다문화가정에 대해 일자리 제공을 추진하고 다문화센터는 인력을 적
2021-04-28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성맞춤아트홀, 익산문화예술의전당은 2021년 4월 2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프레스센터에서 ‘故이영훈 작곡가의 클래식 드라마 콘서트 - 사랑이 지나가면’에 대한 문예회관 공동제작 협약을 체결한다. ‘故이영훈 작곡가의 클래식 드라마 콘서트 - 사랑이 지나가면’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3개 기관이 공동 제작하여 오는 9월 3일부터 2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안성맞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