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창조산업연구소와 BK21+ 문화코디네이터사업단(단장 김진희교수)에서는 다음달 2일(금) 오후 2시 안동대 국제교류관 109호 강의실에서‘왜 마을공동체인가?’라는 주제로 창업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정경운 운영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현재 한국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서 ‘마을공동체’를 제시할 예정이다.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관계자는“초고령화와 저출산,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공유와 나눔 중심의 마을공동체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2016-11-29
교육 (3,249건)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동프로그램 이용자 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6년도 4차 집단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연 4회에 걸쳐 실시하는 집단부모교육은 자녀양육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자녀양육방법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4차 교육은 영남신학대학교 사회복지과 조지용 교수의 “성장하는 부모(자아존중감)”이라는 주제로 11월 28일(월) 10시부터 복지관 2층 강당에서 강연이 이뤄진다. 복지관 관계자는 “‘2016년 집단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부모님들의 자녀양육에 많은 도움이
2016-11-28
국립안동대학교 언론사(주간 정진영)는 지난 23일 제37회 솔뫼문화상 시상식을 대학 본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솔뫼문화상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및 지성인으로서의 소양 증진을 위해 지난 1980년 안동대 문학상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총 55명 18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시 부문 당선 최기석(국어교육학과) 외 15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시 부문 심사를 맡은 안상학 시인은 최기석 학생의 작품에 대해 1학년생이 쓴 작품답지 않게 잘 썼다며 호평했다고 언론사는 밝혔다. 언론사 주간 정진영 교수는 “학업에
2016-11-25
국립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정영준(석사과정)이 지난 21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제31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시상식에서 논문 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논문, 콘텐츠, 수기, 지방연구원 향토문화연구실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민속학과 정영준 학생은 9~11월간 심사과정을 거쳐 논문 부문에서 ‘지방 소규모 공장의 생산 문화 변천과 기술 전승 과정’ 이라는 주제로 상을 받았다. 민속학과 관계자는 “지난 2016 민속학 대회 수상에 이은 이번 수상 소식은 안동대 민속학과 대학원생들의
2016-11-25
국립안동대학교가 오는 18일 저녁 안동 리첼호텔에서‘개교 70주년 맞이 감사의 밤’을 연다. 이번 행사는 2017년 개교 70주년을 맞아서 그간 대학 발전에 기여한 지역 인사 및 발전 기금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림 국회의원 등 안동대 발전에 공로가 큰 지역 인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안동대 관계자는“안동대의 70년 역사에 지역사회의 도움이 컸다. 대학 발전에 기여해주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그동안 베풀어 주신 정성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6-11-17
경북지역 4개 대학(안동대,경일대,대구한의대,영남대)으로 구성된 베트남 유학생 유치단이 10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타이응웬 동아프라자호텔에서 유학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타이응웬대학교와 상경대학교 그리고 현지 고교 등 20여 개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유학설명회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자매지역인 타이응웬 지역과 유학생 교류 증진 차원에서 이뤄졌다. 타이응웬성 대외협력국 진송 부국장은 “타이응웬은 경북지역과 10 년전부터 우호협력을 체결하여 상호 교류하고 있었으며 이번 계기를 통해 베트남 학생들의
2016-11-1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12일(토) 오후 2시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안동권관리단장 박재욱)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찾아가는 한글 배달교실’ 늦깎이 학생들의 작품을 담은 “문해 인생의 글자꽃이 피어나다”라는 제목의 시집 출판기념회와 시화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매년 성인문해 백일장에서 당선된 글들만 시화집에 실리는 걸 보며 부러워하시는 모든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예산을 지원해 감동이 담긴 작품들을 책으로 발간할 수 있게 됐다. 출판기념회와 함께 진행되는 ‘안동시 성인문해
2016-11-10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 부원장 판리리(潘麗麗) 교수가 3일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장을 받았다. 판 부원장은 2012년 11월 20일 부임 해 올해 10월 31일까지 4년의 재임기간 안동청소년중국어교육센터 설치 및 청소년들에게 무료 중국어 강의를 통해 한중간 우호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안동지역 초·중등학교와 중국과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해 2014년 1월 안동대학교 총장상, 2015년 12월 안동시장상을 받은 바 있다.
2016-11-04
국립안동대학교가 오는 18일 저녁 안동 리첼호텔에서‘개교 70주년 맞이 감사의 밤’을 연다. 이번 행사는 2017년 개교 70주년을 맞아서 그간 대학 발전에 기여한 지역 인사 및 발전 기금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림 국회의원 등 안동대 발전에 공로가 큰 지역 인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안동대 관계자는“안동대의 70년 역사에 지역사회의 도움이 컸다. 대학 발전에 기여해주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그동안 베풀어 주신 정성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6-11-03
국립 안동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는 「2016 중.고등학교 제7기 창의기술아카데미」과정 수강생을 오는 11월 25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공학기술.인문.예술.수학.과학’을 접목한 THAMS 교육의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안동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유명한 외부강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중.고등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방학 중 내년 1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2박 3일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60명을 선발하여 겨울캠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수강대상자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20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