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97건)

안동시, 도심구간 도로망 확충으로 상습 정체 해소에 나선다.
안동시는 도심구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올해 119억원을 투입해 시가지 간선도로와 소방도로를 개설해 상습정체 구간 해소는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안기~안막간 도로개설공사는 터널공사 등 주요 공정을 완료하고 부대시설 등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4월 중 개통할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출·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되고 있는 금명로 일대의 교통정체가 상당부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상교차로 일대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정하대로 개설공사가 지난해 12월에 착공됐으
2018-03-15

안동시 관광진흥과 김은종 주무관, 2월 홍보 우수공무원 선정
안동시는 14일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관광진흥과에 근무하는 김은종(42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은종 주무관은 대한민국테마여행 10선사업과 북부권 관광협의체 운영 등 관광정책 업무를 담당하면서 안동관광시책 발굴.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김 주무관은 △안동관광두레, 안동겨울여행 月影(월영) 무료투어 운영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 시민들에게 알린다. △안동시 청년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전문과정 마무리, 본격 활동에 나선다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도시 안동 △대도시 지역 관광객
2018-03-15

안동시,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 시범 설치
안동시는 무질서한 공공현수막 게첩을 막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자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설치한다. 시 현수막 지정게시대는 128개소 504면에 연립형 지정게시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각종 행사 시에는 공공현수막 게첩 자리가 턱없이 부족해 주로 신호등, 가로수에 게시하는 경우가 많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차량통행의 불편과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를 10개소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시정과 행사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첩해 시민의 알권리 충적에 나설 계획이다
2018-03-13

안동시 수도 요금, 제도 개선으로 시민 부담 줄인다.
안동시는 수도 요금 체제 개선 등으로 시민 부담을 줄이고 수용가 편의에 나선다. 그동안 상수도 요금은 연체일수와 무관한 연체료 산정으로 시민들에게 불합리하게 부담을 초래하는 연체금을 부과했으나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 1월 상하수도 사용료 고지분부터 일할 부과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를테면 기존에는 단 하루를 연체하더라도 1개월분의 연체료를 납부했으나 제도 개선으로 체납일수만큼만 납부하면 돼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또한, 수용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봉함 상수도요금 고지서를 이달부터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2018-03-12

안동시,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한다.
안동시는 맑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도관 교체 등의 유수율 제고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상수도 블록시스템은 안동시 전역을 단위블록으로 나눠 블록별 수량과 수압을 실시간 확인해 유수율을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안동시는 2018년부터 2030년까지 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6개의 블록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는 안막동, 안흥동, 옥야동 일대에 7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유량계 5개소, 블록구축관 950m 설치로 총 4개의 블록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공사는
2018-03-12

안동시 ⇔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안동교류회 문화예술 교류 협력 협약
안동시는 3월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안동교류회와 문화예술 분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고 문화원형이 살아 있는 안동은 수많은 콘텐츠를 활용한 많은 공연물이 제작돼 공연이 이뤄지지만 기대에 비해 관객 수가 많지 않다. 특히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는 공연 정보나 일정 홍보에 한계가 있는 현실이었다. 이에 안동시는 지역의 중소기업인들이 안동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안동교류회(회장 권기택)와 손을
2018-03-12

안동시 규제개혁, 기업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다.
안동시는 규제개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기업 속으로 들어가 기업의 애로를 듣는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농공?산업단지별(4개소) 월례회 등 정기 모임을 찾아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저해하는 현장 사례 중심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발굴된 안건 가운데 행정 내부적인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로 전달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규제 안건에 대해서는 경북도를 통해 소관 부처별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안동시 규제개혁팀은 규제개혁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간담회 전
2018-03-09

문화예술 교류 협력 협약
안동시는 3월 9일(금) 오전 11시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안동교류회와 문화예술 분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고 문화원형이 살아 있는 안동은 수많은 콘텐츠를 활용한 많은 공연물이 제작돼 공연이 이뤄지지만 기대에 비해 관객 수가 많지 않다. 특히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는 공연 정보나 일정 홍보에 한계가 있는 현실이었다. 이에 안동시는 지역의 중소기업인들이 안동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안동교류회(회
2018-03-09

안동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참가
안동시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한다. 행사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안동시 일자리정책 홍보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지역특산물 전시 판매, 축제?문화?관광 자원 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200여 개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지역의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향후 일자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안동시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조직의 운영 등 지역 일자리 정
2018-03-09

안동시, 주ㆍ야간 이동복지상담창구 운영
안동시는 3월부터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옥동 2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ㆍ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2016년부터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주?야간이동복지상담 창구는 매회 평균 20명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방문한 이용객은 4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주?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는 불가피한 사유로 저녁 시간에 상담이 가능한 가구에 대해 사전 예약제와 방문으로 일반 행정, 복지, 보건 등 상담이 이뤄진다. 아울러 이곳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민원은 접수 후 관련 부서와 연계해 해결하게 된다. 이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