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97건)

안동시, 설 명절 비상 급수 대책 추진
안동시는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 급수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설 명절 전인 14일까지 정수장, 마을상수도 등 상수도시설물과 공사 중인 사업장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마쳐 연휴기간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설 명절 연휴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수도계량기 동파, 단수사고 등 각종 급수불편 민원해소를 위해 비상급수 상황실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수돗
2018-02-12

안동시, 지방세 체납액 책임징수제 운영
안동시는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지방세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운영한다. 지방세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2017년도 이월체납액의 72% 이상을 징수목표로 정해 징수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실시하는 지방세 체납액 책임징수제는 시청 세정과 직원은 물론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체납자를 지정해 이달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독려하는 현장중심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이다. 체납액 책임징수제는 안동에 주소를 둔 5만원 이상 10,023명, 69억1천6백만원의 체납액을 대상으로 담당부서인 세정과 6개팀과
2018-02-08

설 명절 제수용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알뜰하게 구매하세요.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8일(목) 오전 10시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한다. 지난해까지 시청 웅부관 현관에서 실시하던 행사를 온누리 상품권의 구매 분위기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색적으로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구매행사에는 안동시청 직원과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솔선수범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
2018-02-08

안동시, 맑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착착’
안동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올해도 상대적으로 소외된 산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급수구역확장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먼저, 상수도 급수구역확장사업으로 수량부족 및 석회질 포함으로 수질이 좋지 않은 마을상수도 이용지역과 수혜자가 많은 도산면 온혜리, 남선면 신흥리, 와룡면 중가구리, 북후면 월전리 지역에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관로 21㎞, 가압장 3개소, 배수지 1개소를 설치해 290가구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도 병행한다. 2015년부터 추진한 북후면
2018-02-06

안동시,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안동시는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 기준 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국가 지정통계로 사업체 분포 및 고용 구조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과 학술연구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1만 4970여 개 사업체이며, 조사원이 직접 사업장을 개별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16개 항목이며, 특히 이번 조사에
2018-02-05

안동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시행
안동시는 미취업 청년, 결혼여성이민자, 새터민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18년 중소기업 인턴사업제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이들에게 지역 중소기업에서의 인턴 기회와 생계 안정을 돕고 기업은 유능한 인재채용, 고용창출 효과를 보게 된다. 이번 중소기업 인턴사업제는 기업에 2개월 동안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접수 기간은 1차 - 2018. 1. 31.(수) ~ 2. 14.(수), 2차 - 2018. 2. 19.(월) ~ 2018. 11. 30.(금)까지(예산소진 시까지 접수)이다. 인
2018-02-05

안동시, 2018년도 농업직접지불제사업 신청접수
안동시는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2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읍?면?동사무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농업직접지불제사업 신청을 받는다. 특히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쌀소득보전직불제, 밭농업직불제, 조건불리지역직불제 등 3개 신청을 동시에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고, 1,000㎡이상의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이어야 한다. 지난해 직불금 지급대상자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등록신청서가 사전 배부되며, 등록현황에 변동사항이 없으면 신
2018-02-01

안동, 당정 기자간담회 열고 역점사업 한 목소리
안동시와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2018 신년 당정 기자간담회’가 1월 31일(수) 오전 11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다. 지역 출입기자 70여 명을 초청해 갖는 이번 간담회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올해 역점시책과 국책사업 등을 밝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간부공무원도 함께 참여해 안동 비전을 공유하고 역점사업 추진 등에 한 목소리를 내며 경북중심도시 위상을 세우는데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권영세 시장이 금년도 안동시의 역점시책에 관한 브리핑에
2018-01-31

안동시장, 경북도청 방문 SOC확충 등 현안 건의
권영세 안동시장은 30일 3개의 보따리를 들고 경북도청을 전격 방문한다. 3개의 보따리는 다름 아닌 주요현안 3가지다. 안동시는 지난 11일, 본청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에 대한 신년도 업무 공유?보고회를 모두 끝마쳤다. 신년도 업무보고를 일찌감치 끝마친 안동시는 업무보고 때에 주요 의제로 다뤄진 사항을 권 시장이 직접 챙길 요량으로 경북도를 전격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동시가 특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사업은 1,000억 원대 규모의 가칭 ‘국립종가음식진흥센터’건립사업이다. 시는 전국 종가음식의 가치와 명맥을 ‘국립종가
2018-01-30

안동시보건소, 농한기 이용해 시민 건강 증진에 나섰다.
안동시보건소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해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17개 보건진료소에서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바쁜 농사일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주민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운동교실 △요가교실 등 1월 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주 2회씩 운영한다. 특히 주민 서로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어 지친 몸과 마을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또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집중력과 기억력, 자신감을 높이는 등 정서적 안정감과 우울증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