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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에서는 3월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2015년도 숙련기술장려 직업진로지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숙련기술장려 직업진로지도 사업은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등 우수숙련기술인을 강사로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진로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북지사에서는 지난해 31개 학교 2,889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경북지사 고창용지사장은 “스펙보다 능력으로 인정받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청소년기에 올바른 직업관을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며 중학교 등 관련기관의 참여를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 마감(2월 28일) 결과 입학정원 1,568명 모집에 1,570명(이월인원 2명 포함)이 등록하여 입학정원기준 100.1%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올해 학생수 급감으로 인한 어려운 입시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100.1%의 높은 등록률을 기록함으로써 국립 안동대학교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안동대 입학관계자는 교육부의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 지원사업 선정되어 교육 및 연구내실화와 취업역량 강화에 과감히 투자하고, 등록금 인하, 기숙사, 장학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3월 2일(월) 오전 10시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 행사를 가진다. 안동대학교는 ▲학부 1,656명 ▲대학원 147명 ▲교육대학원 28명 ▲행정경영대학원 19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15명 ▲편입학 78명 등으로 총 1,943명이 입학한다. 이날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입학선서(대표 이한별, 영어교육과) ▷보직자 및 내빈 소개 ▷환영사 ▷축가 ▷교가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된다. 정형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넓은 시야를 가지고 학업과 병행하여 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2015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총 6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안동대는 2012년 임용시험에서 50명, 2013년 57명, 2014년에는 5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데 이어 올해 65명의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여 4년 연속 50명 이상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한 경북지역의 중추적 교원양성기관으로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합격자 전공별로는 ▲윤리교육 3명 ▲영어교육 7명 ▲수학교육 4명 ▲정보전자공학교육과 13명 ▲기계교육과 38명이다. 안동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권언근)은 총 8개 학과로 구성되었으며,

특성화 우수학과이자 안동대 국제관광전문인력양성사업단(2019년까지 매년 4억7천6백만원 국고 지원, 이하 사업단)의 사업단장 배만규는 2015년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하북성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제2중학(교장 양옥국, 77,000㎡, 학생 3,700명, 교직원 424명, 수능과 예체능 분야의 명문고로 알려져 있는 우리의 공립고등학교에 해당)을 방문하여 학생 교류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동 사업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지방대학 특성화 우수학과로 지정된 유럽문화·관광학과에서 해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에 근무하는 신연희 교사(58)가 24일 여의도에 소재한 이룸 센터에서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가 주최한‘2015 자랑스런 특수교육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특수교육인 상은 매년 특수교육현장에서 장애학생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특수교육 교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11명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신연희 교사는 35년간 안동영명학교에 근무하면서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전문능력을 발휘하였고, 음악치료교육 보급을 위해 노력했으며 진단.평가 전문가로 발달검사, 지능검사, 자기결정 및 직업능력검사 등을 실시하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2월 13일(금) 오전 11시 솔뫼문화관에서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정형진 안동대 총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교수, 학부모,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5명, 석사 91명(일반대학원 66명, 행정경영대학원 9명, 교육대학원 12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4명), 학사 1,287명으로 총 1,393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 중 국어국문학과 이유정(12학번) 씨가 조기졸업(학사과정 7학기)을, 국어국문학과 김예리(11학번) 씨를 포함한 152명이

다비치안경 경북지부 ‘눈 건강 나눔 봉사단’이 4일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를 찾아 저시력 장애학생 65명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15명의 봉사단원들은 학생들과 개별적으로 세심한 상담과 검안을 실시하고 얼굴형에 적합한 안경테를 선정해 주었으며, 1개월 후에 학생들에게 안경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안동영명학교, 안동애명복지촌, 안동진명학교를 포함하여 총 65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안동다비치안경점 김진현 대표는 “자기표현이 곤란한 장애학생들이 안경이 절실 할텐데,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해 줄 수

1월 13일 오전 11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안동대를 방문했다. 원이엄마 편지와 미투리가 전시되어 있는 안동대학교 박물관을 둘러보고 총장실 예방 후 본관2층 회의실에서 안동대 재학생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호주 그리피스대학교(Griffith University)에 동계 단기 어학연수생 35명을 파견했다. 이번 연수는 ‘ANU Global Challenger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1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5주 기간 동안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주 브리즈번(Brisbane)에 위치한 명문대학인 그리피스대학교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연수생은 소속 학과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영어 및 학과성적, 연수에 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