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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에 선정됐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별 대입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10월 발표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에서 도입 계획이 발표되어 올해 최초로 시행되었다. 이번 사업에 전국 133개 대학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가졌으며, 이 중 대입전형 개선 노력과 고교교육정상화를 위해 바람직한 대입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평가하여

자율형공립고 안동고등학교(교장 김상형)는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비마 사랑 어머니 합창단’을 조직하여 사랑의 하모니를 이루어가고 있다. 최근 학부모들의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 인성함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색교육활동으로 ‘비마 사랑 어머니 합창단’을 창단하여 2014년 4월부터 운영 중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모여 지나간 학창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어지는 합창 연습은 노래 뿐 아니라 자녀교육의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고 있다. 구진숙 학모는 ‘일상에 지치고 바쁘지만 합창으로 하나되는 매주 금요일 저녁시간

국립 안동대학교에 내년부터 ‘간호학과’가 신설된다. 안동대(총장 정형진)는 ‘2015학년도 대학 및 산업대학 학생정원 조정’결과에 따라 6월 17일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 신설을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안동대는 올해부터 수시 및 정시모집을 통해 간호학과 신입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간호학과 신설은 입학정원 40명의 1.5배수 정원감축 조건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로서 안동대의 2015학년도 입학정원은 2014학년도 보다 20명이 감축된 1,568명으로 확정됐다. 그동안 경북 지역은 인구 1천 명당 간호사 수가 2.4명에 불과하여

2014 경북 특수교육정보화 경진대회가 지난 12일(목) 경북교육청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신민섭(중3), 이시윤(고1) 학생이 문서작성 중, 고 부문에서 각 금상을 수상하였고, 한글타자 부문에서 김경모(초5) 학생이 은상을 차지하여 참가한 학생 3명 모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경상북도교육청(이영우 교육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의 정보능력 향상과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 출전 선수 선발을 목적으로 열렸다. 대회 진행은 경북지역 내에 사는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지적 장애(정서장애,

(사)한국전략마케팅학회(회장 김상우, 안동대 교수)는 6월 14일(토) 안동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2014년 춘계학술대회 및 마케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창조경영 시대를 맞아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적 접근을 모토로 '지역브랜드와 도시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대학생 논문발표대회와 함께 고객만족 및 윤리마케팅, 소비자행동, 제품전략, 지역브랜드 등 8개 세션에 약 30여 편의 논문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논문발표에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안동시(권영세 시장)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는 도시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교장 이정헌) 관악부 어린이들이 금시유 선생님의 지휘아래 지난 2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안동시청 6월 정례조회에서 수준급 연주실력을 선보였다. 이 들은 이날 동해행진곡과 신세계 등 2곡의 아름다운 관악선율을 선보여 안동시청 직원들로 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들 관악부 어린이들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틈틈이 시간을 내 관악연주 실력을 쌓아 수준급 연주실력을 갖추고 있다.

국립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보라 학생이 최근 열린 '2014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은상` 및 ‘동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5월 16일~19일에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26개 국가에서 발명품 300여 점이 출품되었으며, 김보라 학생은 “액세서리 정리함”과 “책 받침대 부착 책상”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하여 “은상” 및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은상 수상작인 “액세서리 정리함”은 지퍼형으로 이뤄진 사각 케이스 안에 롤 형태의 판 안쪽 면에

안동고등학교(교장 김상형)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인 과학영재의 소질 계발과 이를 통한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미래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과학영재에게 연구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개발과 과학적 탐구능력 및 문제해결능력 신장을 목표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안동고등학교는 이 프로그램에 수학, 과학 두 개 팀이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대학 및 연구소의 첨단 시설?설비를 활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과학자와의 지속적인 만남으로 미래과학자로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는 2014년 7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일산 킨덱스 제1전시장 3.4홀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경상북도교육청 10개 참가 학교 중 경북지역 특수학교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박람회 참가학교는 희망학교의 신청서를 받아 시·도교육청에서 1차 심사 후 교육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대한민국 행복학교를 소개한다는 박람회의 기본 취지에 따라 꿈(Dream)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4개 대학원에서 2014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일반대학원, 행정경영대학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5월 26일부터, 교육대학원은 6월 23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 받는다. 일반대학원의 모집인원은 석사과정 24명과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8명으로 총 32명이다. 행정경영대학원(야간)은 6개 학과에서 석사과정 29명을 모집하고,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융합콘텐츠학과 1개 학과에서 00명을 모집한다. 교육대학원(야간)은 교육학 석사과정으로 교원양성과정 29명과 재교육과정 20명 등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