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를 초청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2024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내한공연’이 오는 10월 4일(금) 오후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피아니스트 신창용, 그리고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이 참가한다.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은 체코의 80인조 오케스트라로 1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체코의 역사와 민족주의적 색채를
2024-09-27
문화 (7,001건)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6일(목)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장 현장에서 행사준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축제가 열릴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축제장과 탈춤공원 등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행사 준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의 동선을 살피고 행사장 내 시설물 관리에 대한 안전대책과 교통대책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예년과 달리
2024-09-26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에 발맞춰 9월 27일(금)부터 10일 동안 ‘영가대교 교량 분수’를 임시 운영한다. 안동만의 특색을 살리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영가대교 교량 분수는, 안동의 명소인 낙동강 음악분수와 탈춤공원을 배경으로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영가대교 교량 분수는 안동의 주요 상징물인 매화, 까치, 은행나무를 모티브로 분수와 음악, 빛을 활용해 연출했으며, 날아오르는 날개와 해오름의 희망을 상징하는 영가대교 아치 조형물 구간 150m에 설치ㆍ운영된다. 올해 시범
2024-09-26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월 27일 18시 30분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 축제 주제인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One Mask, One World)’을 테마로 진행될 개막식은, 지역 참여팀과 외국 공연단의 콜라보 공연을 통한 화려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그믐 아래, 탈이 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 관광객과 안동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대동난장과 불꽃놀이로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공모 프로그램
2024-09-2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 분야의 접근성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접근성 활성화가 적용된 공연을 제작, 유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한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접근성 활성화 거점 문예회관으로 만들고자 한다. 접근성 활성화는 사회적 약자 계층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자는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공연예술에서의 접근성 활성화는 주로 관람에 장애를 발생하는 요소를 제거하거나 보조를 통해 문제를 제거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202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 활성화의 필요성을
2024-09-26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에서 열리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바탕으로 1997년 시작된 이래, 탈과 탈춤이라는 세계적 문화 소재를 통해 매년 수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왔다. 올해는 안동 중앙선 1942 안동역, 탈춤공원, 원도심 일대를 배경으로 축제가 펼쳐지며, 새로운 글로벌
2024-09-25
안동시는 국가유산청 주관 각종 공모사업에 총 12건이 선정돼, 작년 대비 2건이 더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7건,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4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1건 등이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을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는 △탈쓰고 탈막세 △임하리 천년고탑에 등불을 밝혀라 △우리 삶과 함께한 안동한지 3건이 선정됐고,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 △도계의 열두 마당 세시이야기 향
2024-09-25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경북북부권 광역연계사업 추진 회의’를 9월 24일(화) 웅부관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경북북부권 광역연계사업에 대해 9개 시·군 담당자들이 모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조성계획을 승인받았으나 올해 2차례 진행된 문체부 컨설팅 과정에서 제기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조성계획을 수정 중이다. 이번 경북북부권 시군 담당자 회의를 통해 9개 시군 문화예술담당자들
2024-09-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념으로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연을 유치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총 5개의 공연이 선정됐으며 세 번째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천하제일탈공작소의 ‘가장무도’를 9월 27일(금)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가장무도’는 전국의 다양한 탈과 탈춤을
2024-09-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경북북부지역의 거점극장으로써 지역의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각 지역의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경북북부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나드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가 9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의성여자고등학교, 의성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 공연은 사전에 경북 북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에 접수를 받아 최종적으로 2개 학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