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96건)

세금 제때 꼬박꼬박 내었더니 이런 행운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 등을 지원함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납세의식 고취를 통한 지방자주재원의 확충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경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시세를 체납 없이 연간 5만원이상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24,63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해 무작위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한다. 경품추첨은 2월 27일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품
2017-02-27

경북 안동 서후면 자품리 100여 년 만에 재품리로 지명 변경
경북 안동시 서후면 자품리 지명이 옛 지명인 재품리로 100여 년 만에 다시 불리게 됐다. 지난해 주민들이 안동시에 청원함에 따라 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안동시의회 제186회 임시회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조례가 개정됐기 때문이다. 재품리 명칭은 구한말 학림송이란 사람이 16세 때 과거 급제해 정 6품의 벼슬을 제수받은 후 공(公)의 덕망과 인품이 이웃 마을에 까지 널리 알려져 ‘재품(才品)’으로 마을 이름이 불렸었다. 청원인 대표 최대섭 씨는“일제 강점기에 인재가 많이 태어나는 것을 두려워한 일본인들에 의해 강제적으로 자품으
2017-02-27

안동시,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사업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8천만원(도비 2,400만원, 시비 5,600만원)의 예산으로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최근 신도시 개발과 함께 유흥업소,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여성.아동 상대 범죄 다발 우려지역인 옥동 지역 일대에 추진된다. 또한, 원룸 밀집지역으로 대학생 및 1인 세대 비율이 높은 송천동 안동대학교 주변에 시행된다. 이곳에 CCTV와 LED보안등을 설치해 범죄 취약계층인 여성.아동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
2017-02-27

권영세 안동시장,‘직원 소통.공감 회의’정례화
안동시는 그동안 매주 금요일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정 추진사항과 각종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던 간부회의에 6급이하 직원들도 참석시키는 등 소통강화에 힘쓰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도청이전 2년차를 맞아 경북중심도시로 타 지역보다 더 빠른 변화의 속도에 시 공직자들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시정비전을 함께 공유해 시민공감행정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동은 2016년 3월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됐고, 신도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에는 상주
2017-02-23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센터로 선정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경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최종 평가 결과 우수센터로 선정돼 장려상(2017. 2. 23.)을 수상한다. 안동시어린이급식센터는 100명 미만 규모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재 107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연령별 식단개발과 보급, 표준 레시피와 신메뉴 레시피 개발, 영양, 위생관리, 교육(어린이, 조리원, 원장, 교사, 학부모)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2017-02-23

안동시, 노후상수도관 교체로 맑은 물 공급에 총력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은 물론 유수율 제고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깨끗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관로 총 1,773㎞ 가운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한 관로 409㎞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로를 교체 중이다. 지난해에 안기동 등 10개 지구에 노후관로 27㎞를 교체(갱생) 완료했으며, 올해는 태화동, 평화동 등 12개 지구의 노후관로 20㎞ 교체(갱생)에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상반기에 사업
2017-02-23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사람들, 인문가치 실천 모범
안동은 각 시대별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사.문화의 보고이자 민족정신문화의 가장 중심에 서 있는 곳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일컬어진다. 올해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선포한지 11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추구해온 인문가치들이 정신문화의 본향인 안동 곳곳에서 실천되고 있어 이 시대의 표본이 되고 있다. 풍산읍 부녀회는 2014년 8월부터 외부의 도움이나 재정적 지원이 없이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자장면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중화요리 경영자 출신의 재능기부와 부녀회원들의 노력봉사로 경로잔치
2017-02-22

개장 20주년 맞은 안동농산물도매시장, 해마다 신기록 행진
지난 1997년 4월 개장한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이 2013년 첫 거래금액 2천억 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새로운 기록을 써 가고 있다. 지난 2006년 첫 1천억을 돌파한 후 7년만인 2013년 2천억 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의 지난해 거래물량은 총 143,428톤에 매출액 2,269억 원으로 개장 이래 최대 물량과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개장 첫해 400억 남짓한 농산물 거래량을 보이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던 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06년 1,000억 원 돌파 이후 2009년 부족한 경매장
2017-02-22

「안동시⇔니껴바이오⇔일본 쇼우와」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니껴바이오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영배), 일본 쇼우와공업주식회사(대표 마사히로 후쿠티나)가 2월21일 오전 10시30분 시장실에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오후 2시30분에는 경상북도와 CJ제일제당 관계자 및 각 연구기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니껴바이오 신축공장 준공식을 갖는다. 업무협약은 일본 쇼우와의 낫또 생산기술 이전 신제품 개발과 정보교류 및 공동마케팅을 주 골자로 한다. 니껴바이오 신축공장 건립은 농촌소득자원발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농촌소득자원
2017-02-21

안동시, 농어촌도로망 확충 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지역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총 사업비 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도?농어촌도로 20개 노선 11㎞에 대해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도 계획된 도로사업에 대해 3월 중에 조기에 착공할 계획이며 건설 경기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의 인력, 장비, 자재 등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와룡면 서지리에서 감애리를 연결하는 서지~감애간(면도 101호)도로 정비공사는 미포장 구간으로 남아있는 1.1㎞구간에 28억원을 2015년부터 투입해 올해 상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