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경제활동 다각화와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살기 좋은 ‘행복안동’ 건설을 위한 농식품 가공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사과, 배추, 무, 고추, 콩, 산약(마)등의 다양하고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꾀한다. 안동농협더햇식품사업소 등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에 1억 3천만원으로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또 농식품 제조가공공장과 중?소규모 농식품 가공업체의 경쟁력
2017-01-18
정치·경제 (5,495건)
안동시(권영세 시장)는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전통산업도시 브랜드 대상 분야에서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관련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에 따른 것이다. 선정위원에 따르면 “안동시는 타 시군과 차별화된 지역특성과 정체성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브랜드 명에 함축적으로 잘 표현했고, 이제는 지역을 넘어 국가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
2017-01-1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68일 동안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올해 들어 처음 실시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에게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읍.면.동 담당공무원과 이.통장이 합동으로 각 세대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의 중점 추진 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조사 및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의 재등록 등이다. 한편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2017-01-16
안동시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연휴기간 발생이 예상되는 단수사고 예방과 고지대 출수불량지역에 대한 급수불편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설맞이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급수대책기간은 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1월 25일까지 상수도시설과 공사장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설명절 연휴기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비상급수 상황실 운영으로 시민과 귀성객의 급수불편 해소에 나선다. 또한, 연휴기간 중 수돗물 공급과 관련된 불편사항은 안동시청 상하수도과(☏840-5731~5)로 연락하면 신속히 해결
2017-01-16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설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설 선물용 안동 농특산품은 안동사과, 안동산약,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가 대표적이며, 안동문어, 안동김치, 안동양반쌀, 친정나들이(잡곡세트), 참마보리빵, 참마국수, 하회탈 초콜릿, 우슬엿, 하회탈빵, 흑마, 우엉차, 마죽, 국화차, 상황버섯과 곶감 등 30여 가지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표사과인 안동사과는 농식품파워브랜드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로 2회나 수상하고, 4년 연속 대한민국
2017-01-1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유년에도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해 건설 로드맵을 설정하고 건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사업비 202.37억원으로 농로포장, 마을안길 및 세천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631건의 세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자체 측량 설계반을 조기 가동해 농번기 전에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측량?설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 및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도로분야 사업으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이다. 올해 7,080억원을 들여 턴키공사 구간(6공구)과
2017-01-1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5,169건 3억4천1백만원을 1월 납기로 부과 고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2천4백만원이 증가한 세액이다. 이번에 부과되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인허가.등록 등 행정청의 행위에 대해 부과하며, 면허분 등록면허세 증가요인은 통신서비스의 확대에 따른 무선국 증가와 바이오산업단지 등에 기업유치, 신도청 시대 도시개발에 따른 각종 인허가 증가로 인해 세액이 늘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간은 1월 16일 ~ 1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
2017-01-12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http://andongjang.andong.go.kr)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로 개척은 물론 매출 증대를 위한 설맞이 이벤트를 1월 12일부터 2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신규회원 할인 쿠폰 증정,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5%,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쿠폰 발행, 입점업체의 자율 할인 & 덤(1+1) 행사 등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기
2017-01-12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사과 가격 지지를 위해 지난해 생산된 중만생종(중소과) 가공용 사과 465톤(23,267상자/20.5㎏)을 1월 12일부터 수매에 들어간다. 이는 최근 사과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수확량 증가는 물론 수입 과실 등에 따른 소비감소로 수급 불안 및 가격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사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시장격리를 위한 가공용 사과는 시장가격과 가공용 가격 차액 일부인 상자당(20.5㎏) 8,000원(보조3,000원, 농협적립금5,000원)에 수매하기로 했다. 수매장소는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