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산사태 위험에 직면한 저소득 사례관리대상 세대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안동시와 명륜동 주민이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는 산사태 위험이 있는 주택에 거주하는 고령의 중점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임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구호물품 전달에 이어 저렴한 임차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긴급주거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는 오랜 설득과 신뢰 관계 형성의 노력이 지속된 후에야 도움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중점 사례관리대상 세대인 A씨는 고령으로 폐지를 수거하며 낡고 오래된 무허가 한옥에서 아들과 함께 거주했다.
2023-08-03
지역소식 (21,676건)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금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폭염 대비 전담반을 운영한다. 폭염 대비 전담반은 옥동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으로 직원 1명당 10명의 어르신을 배정하여 폭염 취약가구 200가구를 집중 관리한다. 평소 담당 가구에 주 2회 이상 안부 전화를 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 가정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체온조절, 적절한 의복착용, 물 마시기 등 폭염대비 요령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옥동행정복지센터는 무더위 쉼터 17개소를 수시로 점검하고, 관내 순찰활동을 통해 폭염대비 홍보 및 예찰 활동도 지속
2023-08-03
안동시 풍천면(면장 오규태)은 장마 이후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과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이은 폭염 특보에 따른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됐다.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 상태, 냉방기 설치 및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또한 갈전리에 소재한 희망마을을 방문하여 거주민들의 생활실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여름철 주거 취약계층에게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희망마을은 임
2023-08-03
임동면 박곡리에서는 2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내 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임동면 박곡리 경로당 앞 공터에 모인 10여 명의 주민은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출입로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들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했다. 김윤년 박곡이장은 “깨끗한 임동면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임동면이 되도록 내내내 실천운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임동면장은 “오늘 내내내 실천운동에
2023-08-03
안기동 주민자치회(회장 손호영)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2일 내내내 캠페인(내집 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을 실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 바쁜 출근길에도 불구하고 거리마다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배수로 낙엽 및 가로변 잡초를 제거했다. 깨끗한 안기동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오고 가는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해주었다. 김진희 안기동장은 “클린시티 안동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내내내 캠페인 활동으로 동네가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되어 주민들이 건강하고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2023-08-03
와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환경지킴이 10여 명이 2일 와룡면 태리, 서지리 부근에서 내내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와룡면 직원과 환경지킴이 회원 10여 명이 A, B조로 나누어 활동하였다. A조는 최근 집중호우로 배수로에 쌓인 토사 및 나뭇잎 등 퇴적물을 청소해 배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했다. B조는 큰 도로뿐 아니라 작은 골목, 공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태1리 이장은 “바쁜 시간에도 우리 마을을 위해 참여해주시고 직접 모범을 보여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끌어내도록 힘쓰
2023-08-03
옥동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서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옥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내집ㆍ내가게 앞 내가 먼저 청소하기 캠페인 행사를 2일 진행했다. 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하여 옥동 상가 및 대로변의 쓰레기를 주으며 적극적으로 내내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내내내 캠페인은 내집ㆍ내가게 앞을 정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배출시간 준수함으로써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운동이다. 이금혜 옥동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내내내 캠페인이 범시
2023-08-03
안동시 용상동 2개 단체(의용소방대 및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자발적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내내내 캠페인(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실천 운동을 2일 전개하였다. 이날 용상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집결한 25여 명의 의용소방대 및 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직원들은 용상초등학교 맞은편부터 경동아파트 인근까지 걸으며 환경정비 활동을 하였다. 참여 주민과 직원 모두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안재홍 용상동장은 “아침 출근으로 다들 바쁘신 상황에서도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용상동이 한층 더 깨끗해졌다. 깨끗한
2023-08-03
석미아파트 및 현진에버빌2차 아파트 주민들이 모여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내집ㆍ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을 2일 실시하였다. 6회째를 맞은 오늘 캠페인은 3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도로변 생활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직접 제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실천운동에 참여한 현진에버빌 2차 주민들은 매달 15일, 아파트 주민들끼리 자발적으로 환경 정비활동을 하기로 결정하여 주민 주도의 실천 운동으로의 가능성을 보였다. 손윤호 강남동장은“이른 아침부터 마을 정비활동
2023-08-03
안동시 태화동에서는 2일 3개 단체(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풍물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집·내가게·내가먼저 청소하는 내내내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개 단체는 장마 후 인도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숨어 있는 쓰레기를 치우며 내내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한편, 태화동 남·여 새마을회와 풍물단은 평소 지역사회의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지원(반찬, 쌀, 부식등)도 아낌없이 펼쳐가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조병수 새마을지도회장은 “깨끗한 태화동을 만들어 가는 내내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