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0건)

안동시, 제9기 전통문화체험교실 수강생 작품전 개최
제9기 전통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이 7월 3일부터 7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는 수강생들의 가죽공예 작품 50여점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가죽공예 체험프로그램으로 키링 만들기(유료)도 함께 운영한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통문화교실은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일반인 대상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습과 체험 위주의 전통공예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1년 신설된 전통공예교실은 올해 수료한 42명을 포함해 모두 333명의 수
2019-07-04

‘O Come Let us Sing’ 와서 함께 노래하자
아름다운 화음으로 시민의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안동시립합창단이 7월 5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18번째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안동 방문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정기공연은 신임 신승용 지휘자의 취임 연주를 겸하는 공연으로 ‘O Come Let us Sing 와서 함께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1부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여왕에게 헌정됐던 ‘마드리갈(Madrigal)’과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헨델(G.F.Handel의)‘챤도스 앤썸(Chandos Anthem)중 8번’을 연
2019-07-03

피아니스트 한동일 & 체르니우치 필하모닉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안동 방문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다양한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피아니스트 한동일과 체르니우치 필하모닉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으로서 세계의 벽을 넘어선 피아니스트 한동일과 우크라이나의 유서 깊은 유네스코 시티 체르니우치 필하모닉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안동 방문 20주년을 기념해 영국을 사랑한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과 18세기 빈 고전주의 악파의 대표적인 인물인 모차르트의 작품을
2019-07-02

안동 minute(분) 영화제 개최를 위한 작품공모
안동시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19년 ‘안동 minute(분) 영화제’개최를 위한 작품 공모 요강을 발표했다. 지난해 처음 시도됐던 영화제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하여 전문가 자문을 통해 영화제 이름을‘안동 80초 영화제’에서 ‘안동 minute(분) 영화제’로 변경하고, 스마트시대에 걸맞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있는 작품으로 안동을 소재로 활용하거나 안동 배경의 내용이면, 성별, 연령,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 부문은 초단편(5분 미만), 단편 부문(5분 이상 15분 이하)이며, 부문별로 최우수 작품상
2019-07-01

안동플루트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 이야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열한 번째 야외공연인 ‘안동플루트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 이야기’가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6월의 마지막 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동플루트 앙상블은 정통클래식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갖고 활동 중인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지역단체로 관람객들에게 감성적인 레퍼토리 및 또 하나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합주곡으로 위풍당당 행진곡, 마법의 성 등을, 협
2019-06-28

나리음악단과 함께하는 Happy Things
나리소년소녀합창단과 나리윈드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6월 문화가 있는 주간 특별 콘서트 ‘나리 음악단과 함께하는 Happy Things’가 오는 29일 오후 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봄나들이, 눈, 꽃 등의 곡들로 나리소년소녀합창단의 감성적인 합창 선율과 관악기의 풍요로움을 잘 표현하는 나리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6월의 푸르름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리음악단은 현대음악의 선구자이며 작곡가, 성악가이신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 소속된 공
2019-06-28

안동경찰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동참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과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는 27일 경찰출신 6ㆍ25참전유공자 두 분의 자택을 각각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탁 안동경찰서장이 동참하여 직접 경찰출신 유공자에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안동시 대석동에 거주하는 최준성(91세) 옹은 6ㆍ25전쟁 당시 서남지구전투사령부 순경으로, 삼산동에 거주하는 김영상(88세) 옹은 당시 주문진경찰서 소속 의용경찰로 각각 6ㆍ25전쟁에 참전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6ㆍ2
2019-06-27

2019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그리움이 쌓이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실시한 2019 옛 사진 공모전 “그리움이 쌓이네” 수상작 전시회 개막식이 6월 25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5 갤러리에서 열렸다. 지난달 20일까지 약 두 달간 무려 1,359점에 달하는 옛 사진이 성황리에 응모가 마감, 대상부터 입선까지 총 124점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김의광 씨가 1935년 촬영된 ‘안동 묵계서원 앞 버스운전사’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당시 버스운전기사로 일했던 김씨의 아버지가 동료, 여차장 등과 함께
2019-06-27

제55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와 함께
안동문화원(원장 이동수)은 6월 27일(목) 저녁 7시 동부동 문화공원에서 ‘제55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공원 열린음악회’는 매년 5월~8월, 4회에 걸쳐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로 공연마다 200여 명의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어라~’라는 슬로건으로 울림사물단의 사물놀이로 시작해 성악, 내방가사, 시 낭송, 놋다리밟기,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공원은 웅부공원 옆, 안동시의 도심에 있어 시민에게
2019-06-26

2019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Ⅰ
‘2019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Ⅰ’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지역의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해 선정된 청소년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협연자 모집 오디션에서 바이올린에는 강남초 4학년 한선유, 경덕중 1학년 조준석, 길주중 3학년 박주미, 첼로는 길주중 1학년 홍규원 학생이 선정돼 이번 무대에 선다. 또한 현재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이며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첼로 부분 1위, 금호 영재로 선발돼 활동하고 있는 첼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