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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윤태하)은 상가가 밀집해 주민의 통행이 많은 가톨릭 상지대학 교차로 일대에서 내내내(내집·내가게·내가 청소하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 민·관 합동으로 내집, 내가게 앞을 자율적으로 청소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관내 일대를 돌며 홍보물 배부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주변 생활쓰레기와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윤태하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지속적인 내내내 캠페인 활동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안동시 풍산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화)는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伏)”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약수를 떠오고 이른 새벽부터 재료를 다듬어 정성 들여 끓인 삼계탕을 각 리별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에 직접 전달했다. 이미화 풍산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도 많이 오고 날도 더운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셔서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 훈훈한 정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섭 풍산읍장은“지역사회를 위

안동시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금옥)가 10일 관내 건강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시원한 꿈자리 여름이불 나눔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초복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매년 모은 행복금고를 활용해 준비한 특화사업으로서, 관내 독거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등 이불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20가구에게 여름이불을 지원했다. 또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대상자의 여름철 건강확인 및 주거상태도 함께 살필 수 있었다. 이외에도 중구동 지사협은 행복금고를 활용해 쌀 및 생필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성, 박창근)에서는 10일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송하동 나눔 Day』행사를 진행했다. 송하동 나눔 Day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월 초 송하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이날은 7월부터 나눔 Day 후원을 시작하게 된 깃들푸드시스템(대표 장지환)의 월영약과 10박스, 꼬끼요찜닭(대표 김준년)에서 찜닭 밀키트 20팩, 추대감 남원추어탕(대표 정병탁) 추어탕 20그릇, 일직식당(대표 이정건) 간고등어 5손을 후원받아 협의체 위원,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8일 군민회관에서 제42회 도지사기 유도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유도회(회장 엄득웅)가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 및 영양군유도회(회장 안형욱)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임원 50명, 선수 350명, 총 4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생활체육)과 개인전은 선수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클럽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구성되며 초등부는 3분, 그 외의 부는 4분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7월 10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건고추 수입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우승원 의원 외 6인이 공동 발의한“건고추 수입 반대 촉구 건의문”은 고추가격 시장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수입조치가 각종 재료비,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영농 현실이 고려되지 못한 것임을 정부에 알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에서는 한 해 건고추 생산량의 4.41%에 해당하는 3천톤의 물량이 관세 50%가 적용된 1kg당 10,000원~11,000원으로 거래될 경우 전국 고추거래 가격은 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8일(토) 영양군 테니스장에서 영양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함께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23회 영양군수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영양군 테니스협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며,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도의원 및 군의회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현재 영양군은 6월 30일 양수발전소 유치 신청서를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에 제출한 상태이며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오는 8월 10일부터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숙소를 마련해주어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양군은 2021년부터‘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지난해 상위 45% 우수마을인 일월면 문바우마을이 계속해서 운영 중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10일(월)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영양군 귀농협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수발전 프로젝트는 약 2조원의 국비를 투자하는 영양최대 국책사업이다.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는 인구소멸대응, 관광자원 확보, 지역 인프라 구축, 지역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 등 다방면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이바지가 될 전망이다. 이에 영양군 귀농협회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최봉석 회장 외 회원 40여명이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의 염원을 담은 홍보 캠페인에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재성, 강영길)는 7월 10일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건강한 여름나기’소불고기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사업으로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운을 복 돋아 드리기 위해 소불고기를 준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재원은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직접 추천한 대상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밀키트 전달과 함께 어려운 상황은 없는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