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7건)

안동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하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주택과 건축물 등에 대한 2016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 고지했다. 올해 안동시의 주택과 건축물분 7월 정기분 재산세는 69,398건에 부과 세액은 9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1% 증가했다. 주요 증가 요인은 건축물 신축가격 기준액 인상과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 등이 인상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건축물분은 7월, 토지분은 9월, 주택분은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재산세액이 10만원 미만은 7월 전액 부과되고 10만원이
2016-07-14

도청이전 신도시 내 건축허가신청 활발
지난 2월 22일 경북도청 신청사 업무개시 후 소속공무원과 산하기관의 이주가 시작됨에 따라 건물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상가건물 및 점포주택의 건축허가신청이 지난해 하반기 13건에서 올해 상반기 39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공무원 및 민간아파트 입주로 인한 상가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피스텔이 현재 3동 준공돼 입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나머지 5동도 활발히 건축공사를 진행해 올해 안에 3동이 준공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도시내 건축허가 및 준공의 신속한 처리로 침체된 건축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16-07-14

안동시 탄탄한 도시재생조직 기반 구축
안동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시장실에서 도시재생사업 총괄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 총괄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 분야에 실력과 열정을 겸비하고 있는 LJS도시건축연구소 이정수 대표가 맡았으며,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을 겸임하면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및 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총괄조정과 단위사업별 실행계획을 검토해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총괄코디네이터의 위촉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사무국장으로 임용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 주민의견 수렴 및 협의체지원, 홍보 및 교육지원을
2016-07-14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공모전 장관상 수상
안동시는 지난 7월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에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환경개선사업”으로 국토부장관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 및 디자인 조성사례를 발굴?홍보함으로써 국토와 도시공간을 아름답고 품격 있게 가꾸도록 권장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적하고 있다. 이번 대전은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도시계획학회, 경관학회, 공공디자인학회 등 경관?디자인분야 대표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는 8개 부문으로 나
2016-07-14

안동시농업대학 수료생 교육활동 지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는 안동시농업대학 수료 후에도 과정별 최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수료생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최신 농업기술 습득을 위해서 수료생들이 교육을 요청하면 현지연찬교육 및 센터 내 전문지도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농업경쟁력을 높이려는 수료생들의 학습 욕구가 강하고 교육 출석률도 높다. 안동시농업대학은 현재 9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8기까지 537명[사과과정 291명, 한우과정 162명, 채소과정 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생 동기회 결성 및 인적
2016-07-13

민원처리 단축률 지난해보다 3.9% 향상
안동시는 2016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면서 민원처리기간을 크게 단축해 민원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민원사무처리 조사결과 민원처리기한 2일 이상 유기한 민원 13,637건을 62.2% 단축 처리하는 등 법적으로 10일 안에 처리해야 하는 민원사무를 6일 단축해 4일 만에 완결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말 단축률 58.3%보다 3.9%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율을 보여 민원인에게 신속한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사무를 법정처리기간보다 빨리 처
2016-07-13

사과, 배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생산자현황 조사
FTA 등 시장개방 확대, 농산물 수급불안 심화 등 농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농업인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과수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정부(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임의자조금 제도를 의무자조금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 `15년 현재 과수 임의자조금 구성?운영 단체 : `00년 참다래, `03년 사과?감귤, `04년 단감, `08년 복숭아, `10년 배?포도 이에 따라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사과, 배, 참다래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의무자조금 참여를 위한 생산자현황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과, 배
2016-07-13

친환경 에너지,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받으세요
안동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보급대상은 화석연료인 석유·경유 등을 목재펠릿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주민으로 세대 당 1대를 보급한다. 올해는 보급계획 40대 중 12대를 지원했고, 나머지 28대도 8~9월에 공개모집 예정이며, 신청은 읍·면·동 사무소에 할 수 있다. 대상자 확정은 안동시 지방보조금심의회 등의 심의를 통해 이뤄진다. 목재펠릿보일러 가격은 대당 400만원 정도로 시 보조 70%, 자부담 30%이며, 세대 당 최대 280만원까지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설치방법은 산
2016-07-13

신도청시대 선진대중교통체계 구축, 안동시 3차 대중교통계획 수립
안동시는 신도청과 안동역(중앙선철도복선화) 이전에 따른 새로운 교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차 지방대중교통계획 및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에 관한 법률’ 제7조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7조에 따라 지난 2012년 2차 5개년계획을 수립해 신도청지역인 예천군을 비롯한 북부지역 6개 시군에 걸친 시외요금단일화와 오?벽지 마을버스 순환운행 등 획기적인 대중교통 개선사업을 추진해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
2016-07-13

월영공원에 달을 형상화한 야간스토리경관 조성
월영교 인근(월영공원)에 또 다른 볼거리로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빛과 소리”를 활용한 야간 관광 명소가 조성됐다. 안동시는 월영공원 내 높이 10.6m, 지름 5.6m 반구와 지름 12m의 유리데크를 설치해 낮에는 조망공간으로, 밤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해 마치 월영정 호반 위에 커다란 보름달을 띄운 듯 낭만과 운치를 더해준다. 이곳에는 달에 사는 토끼가 직접 심고 키우는 새싹 친구와의 에피소드를 통해 달의 사계절을 보여주는 “달 토끼의 사계”, 달의 시간이 지나며 변화하는 다양한 형태를 CG모션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만월시계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