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 공연 단체·개인 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전당 벚꽃길에 설치된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칠 단체 및 개인을 모집한다. 청소년 댄스동아리부터 보컬, 랩, 직장인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과 단체의 참여를 통해 생활예술을 활성화하고, 벚꽃길을 찾는 시민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야외 공연을 진행한다. 야외공연장은 지난해 안동시가 도 역점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북도로부터 상 사업비를 받아 설치했다. 벚꽃길에 무대와 객석
2019-04-15

‘퇴근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강과 함께해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과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시민을 위해 문화예술활동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퇴근길’을 오는 4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11주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20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60명이며, 1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분야와 인문학에 관심은 있으나 평일 낮 시간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배려한 교육이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게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양
2019-04-15

봄꽃과 함께하는 안동시립합창단 합창 콘서트
봄날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싱그러운 합창 음악‘봄꽃과 함께하는 안동시립합창단 합창 콘서트’가 13일 오후 2시 벚꽃 길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혼성합창과 중창, 듀엣 등 다채로운 과 국가별 합창,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꾸며 봄 햇살과 어우러진 음악 소풍의 느낌으로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안동시립합창단은 4월 취임한 신승용 신임 지휘자의 열정으로 다채로운 합창음악과 정기 및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야외공연은 4월부터 오는 10월 말까
2019-04-12

평양예술단과 함께 하는 “時空간으로의 여행”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4월 26일 금요일 2019 신나는 예술여행” 평양예술단 공연 개최 평양예술단은 북한에서 활동했던 재능 있는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의 "시공(時空)간으로의 여행" 공연은 우리나라 전통무용을 북한식으로 잘 표현된 박편무, 물동이춤, 사당춤을 비롯하여 우리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코디언 연주와 매직무용, 그리고 반갑습니다, 고향의 봄 등 가요들과 관객의 연령에 맞게 트롯트도 선보인다. 우리나라의 고전전통무용을 바탕으로 민족적 색채가 넘치는 우리의 문화들을 현대에 맞게 잘 표현한 평양예술단
2019-04-12

우리는 새싹 독립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경북 독립운동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우리는 새싹 독립군’을 운영한다.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체험교육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새싹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기념관은 2012년부터 독립운동과 관련된 도내 박물관 및 현충시설 중 유일하게 유아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특화시켜 운영하고 있다. ‘우리는 새싹 독립군’은 경북 지역 내 독립운동과 관련된 유아교육이 없는 가운데 독립운동에 대한 배움의 기회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 할 수 있다는 점에
2019-04-12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 기획전“이주와 정주의 삶”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이주와 정주의 삶-우크라이나의 고려사람과 사모셜르 그리고 버려진 공간들’ 사진전을 특별 기획전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4월 16(화)일부터 5월 17일(금)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019 KF-지방자치단체·관계기관 협력 전시 사업에 선정돼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공동 주최한다. 한국의 정성태 작가와 우크라이나의 듀오(부부) ‘크롤리코브스키 아트’ 작가의 사진 40여 점과 오브제 등을 전시한다.
2019-04-12

리얼리티 오페라 ‘기억의 향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반기 다양한 기획공연 가운데 연극과 오페라를 혼합한 색다른 리얼리티 오페라 ‘기억의 향기’를 오는 13일 백조홀에서 3시, 7시 2회 진행한다. ‘기억의 향기’는 모노드라마와 오페라가 만난 오페라틱 음악극으로 연극의 극적인 요소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해 한 편의 드라마를 표현하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무대를 압도하는 국내 최정상 바리톤 강형규가 주연으로 출연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창작 오페라의 감동을 줄 것이다. 슬럼프에 빠진 한 남자가 그동안 외면했던 자신과 마주하면서 오랜 시간 얽혀있던 내면의 감정과 생각의 실
2019-04-11

장곡 권태일선생 학술발표회 개최
장곡 권태일 선생의 생애와 학문을 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4월 12일(금) 11시에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열린다.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회장 안승관)와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지부장 김홍근)가 주관하는 학술발표회는 경북도에서 지원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장곡 선생의 가학과 현실 대응의 양상 및 의리 정신·예학 사상을 주제로 김명균 사단법인 교남문화 대표와 전성건 안동대학교 교수가 학술발표를 한다. 장곡 권태일 선생은 조선 중기 퇴계 선생과 구봉령의 제자로 다양한 학문 분야에 조예가 깊었던 학자로 형조참판과 대사간을 역임했다. 수기
2019-04-11

한국작고문인서간전시회 개최
지례예술촌 촌장으로 알려진 시인 김원길 씨(77세)가 이달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안동 하회마을의 세계탈박물관에서 한국작고문인서간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연말 안동신우대학에서의 전시에 이어 이번에는 자신이 소장한 편지 외에 전주의 최승범시인 소장 20 통과 안동의 김두한 시인 소장 10여통 등 도합 백여통의 유명 작고 문인의 편지가 전시된다. 최승범 시인이 보내온 편지 중엔 놀랍게도 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 여사의 편지와 중국문학 전공 허세욱 시인과 김동리 소설가의 편지가 있었으며 김두한 시인이 보내온 편지 중에는 김경린,김
2019-04-10

제 5회 독립군가부르기 합창경연대회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도민들에게 독립군가를 알리고 함께 불러보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전국 유일의 행사인 『독립군가 부르기 합창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작된『독립군가 부르기 합창경연대회』는 경북도민의 많은 관심으로 올해 5회를 맞게 되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4월 13일(토) 오후1시에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의 10개 지역에서 12개 합창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예년에 비해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