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은 새로운 봄꽃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들의 욕구에 맞는 야외공연, 핸드메이드 전시와 벚꽃을 만끽하기에 가장 좋은 거리로 많은 시민이 찾고 있다. 4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경북핸드메이드 아트페어“위대한 꼼지락”은 3일간 2500명 정도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올해 참석한 단체는 안동, 대구, 영주, 문경, 봉화 등 대구·경북에서 37개 단체가 참가했다. 대구에서 참석한 4개 단체는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내년에도 반드시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
2019-04-09
문화 (7,027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4월 브런치 콘서트가 오는 10일 11시 백조홀에서‘우리 국악 콘서트 시리즈-우리 관악 이야기’로 진행된다. 클래식 위주의 브런치 공연에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와 우리 소리를 알아보는 계기 마련하고자 특별히 국악 시리즈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우리 관악 이야기는 ‘노래하는 해금 연주자’로 잘 알려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악장 안수련 씨의 친숙한 해설로 우리 관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금과 피리, 소금, 태평소, 생황 등 다양한 관악기를
2019-04-09
안동시가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탈춤공원에서 청소년의 끼와 에너지 발산의 장인‘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락 페스티벌 기간에는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벚꽃 나들이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복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인디밴드 3팀, 노래 2팀, 댄스 6팀, 밴드 15팀으로 총 26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락 페스티벌에는 청소년 동아리에서 부스 4개를 설치해 직접 운영한다. 자원 재활용을 위한 플리마켓(알뜰장터)과 청소년 일일 찻집 등
2019-04-04
소천권태호음악관(관장 이필근)에서는 4월 6일(토) 오후 7시 30분 ‘DUO CONCERT PIANO & V.CELLO’ 공연을 개최한다. 소천권태호음악관은 매월 국내·외 수준 높은 음악가들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우크라이나 피아노 트리오‘소노레(SONORE)’공연에 이어 4월에는 첼리스트 이경미와 피아니스트 박종관의 듀오 콘서트를 선보인다. 첼리스트 이경미는 예일대 음악대학원과 보스턴대 음악대학원을 수료하고 미국 리처드슨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이다. 피아니스트 박
2019-04-04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4월 6일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에서 야외공연장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6일 오픈 공연은 “벚꽃 왈츠”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사업일환으로 진행하는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가 봄날에 어울리는 곡을 연주한다. 야외공연장은 지난해 안동시가 도 역점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북도로부터 상 사업비를 받아 설치했다. 벚꽃길에 무대와 객석을 마련하고, 야간 공연을 찾는 관객을 위해 육사로 방향 공원에는 LED 의자, LED 장미, LED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아기자기
2019-04-04
안동시는 안동시립합창단 지휘자로 신승용(45) 前 국립합창단 및 성남 시립합창단 객원 지휘자를 위촉했다. 시는 지휘자 선발을 위해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공개모집을 했으며, 최종 2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는 1차 서류와 2차 실기전, 3차 면접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립합창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신승용 지휘자는 경희대학교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원 합창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객원 지휘 후 현재 브릿지챔버콰이어 지휘자와 경희대학교
2019-04-03
지역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키즈 FUN FUN 시리즈‘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동화시리즈Ⅰ브레멘 음악대’가 오는 5일과 6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그림동화 브레멘 음악대의 이야기에 클래식 음악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해설을 접목했다. 구박만 받던 늙은 당나귀가 집을 나와서 브레멘으로 향하던 중 다른 동물들과 만나 함께하는 모험 이야기에 클래식 앙상블‘엘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이야기, 앙상블이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 콘서트이다. 재미있는 브레멘 음악대의
2019-04-03
안동시는 지난 1일 시청 소통실에서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하회마을은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세계가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세계역사 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아졌다. 그러나 세계유산 등재와 더불어 하회마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방문객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일부 시설물이 훼손되고 마을주민들의 불편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광객 또한 ‘살아있는 유산 하회마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불만이 적지 않았다. 시는
2019-04-0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역 50세 이상 시민을 위한 ‘2019 안동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 전해라’ 개강식을 오는 2일(화) 저녁 7시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안동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 전해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문화예술 교육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강사와 단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오디션을 통과한 남·여 단원 72명과 지휘자, 성악 강사, 안무 강사, 반주자 등 7명의 강사로 합창단을 꾸렸다. 합창단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
2019-04-0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교육을 통해 예술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안동문화예술의전당 키즈 FUN FUN 시리즈’를 기획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 판타지 음악인형극 ‘안녕, 도깨비’로 시리즈의 첫선을 보였다. ‘안녕, 도깨비’는 ‘2019년 제15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 축제’에서 연출상과 무대 예술상을 받은 인형극으로 전석 매진을 기
201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