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7건)

공무원, 기관.단체에서 봄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
농촌지역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농번기에는 일손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농사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무원과 각 기관 단체 임직원, 학생이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선다. 안동시는(시장 권영세) 농촌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인재육성과 농기계보조지원사업을 매년 실시해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이는 힘쓰고 있다. 다만, 기계화작업이 불가능한 과실 열매속기, 봉지 씌우기는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안동시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봄철 일손 돕기를 중점 실시해 일시적인 인력수요를 충족하고
2016-05-18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 개소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동시)는 5월 17일(화) 오후 4시 2016년 제18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안동시를 지속가능한 사회로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안동 물문화관 2층, 안동댐 월영교 입구)’을 개소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도의원, 시의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련 단체장과 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환경노래어린이합창 공연이 있으며 개회식은 개회사, 축사,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안동시 지속가능발전협
2016-05-17

2016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 17일(화) 오후 2시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월영공원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차량 진화장비 등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소방서, 경찰서, 군 등 11여개의 기관?단체에서 400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이날 산불 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의 진화 지원,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지휘권 인수?인계, 헬기 동원 및 투입, 부상자 구조.구급에 이르기까지 실제 상황과 똑같이 연출해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을 통
2016-05-17

안동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1,160백만원 특별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을 초과해 생산된 벼를 RPC 및 지역농협 등을 통해 계통출하한 397,219가마 벼에 대해 가마당 3,000원씩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11억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벼 재배농가특별지원금을 지원하게 된 것은 정부공공비축미가격이 지난해보다 9.5% 하락되고, 지역농협 및 RPC매입 평균가격은 전년 대비 19.2%하락된 반면에 인건비, 영농자재비 등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실제 농가소득은 감소한 실정을 반영한 것으로 3,336농가에서 혜택을 받는다. 벼 재
2016-05-16

제401차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안동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안보?재난 사태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5월 16일(월)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01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시민 민방공 대피훈련 및 생활안전.안보 교육,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시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자체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 민방공 대피훈련 공습경보가 시작되면 15분간 민방위대원, 공무원 등 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지정된 대피시설로 대피하며, 대피소에서 라디오 훈련실황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또한, 운행 중인 차량 또는 좁은 골목길이나
2016-05-16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가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5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안동시 훈련일정은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기반훈련으로 가상 상황을 “안동시 성곡동 월영공원 일원에 원인미상 산불재난 발생”으로 설정하고 협업기능별 주요임무 및 역할에 대한 토론과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업체계를 통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오후 2시부터 안동시 성곡동 소재 월영공원에서 실행기반(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한다. 16일 오후 2시에는 지역특성 민방위 훈련
2016-05-16

잦은 강우, 올 농사 물 걱정 없다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온 가운데 매년 이맘때면 되풀이되던 물 걱정을 올해는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예년보다 잦은 강수로 댐과 저수지 등 저수율 올라 영농에 지장이 없을 만큼 농업용수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 3월부터 지금까지 안동 일원에 내린 강수량은 총 200.8㎜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3㎜보다 72.7%나 늘어났다. 잦은 강우와 함께 저수율도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을 만큼 확보했다. 안동댐 저수율이 43.6%로 예년보다 2.5%정도 높고, 임하댐도 41%를 기록해 예년보다 15%나 많
2016-05-16

제2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 공모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신규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안동시민창안대회’ 아이디어를 이달 31일까지 공모한다. ‘안동시민 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으로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자유주제이며 신청대상은 안동시민 또는 안동에서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대회를 주관하는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
2016-05-12

못자리, 모내기 없는 무인헬기 직파연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는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 연시회를 5월 12일 안교들(0.6㏊)에서 실시했다.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못자리설치, 모내기 시 노동력 과중과 생산비 과다로 소득이 낮은데, 생산비 절감으로 국제경쟁력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쌀 관세화와 FTA에 대응하고 우리 쌀의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비용 생력재배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험재배를 하여 잡초방제, 수량, 병해충 발생 등 정밀 조사로 성공적인 재배 시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무
2016-05-12

“고구마 농사” 힘 안들이고 쉽게 짓자!
고구마의 모를 심거나 줄기 처리에 손이 많이 가는 고구마 재배를 이제 기계로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11일 고구마 재배의 생산성은 높이고 시간과 노력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개발한 고구마 정식기, 비닐피복 복토기의 현장 시연회를 안동시 풍산읍 노리 남현식 농가 포장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개발한 고구마 정식기는 사람이 장치에 고구마 모를 넣으면 기계가 흙을 파서 모를 심고 다시 눌러주는 반자동 방식으로, 트랙터에 붙여 사용하며 두 이랑씩 심을 수 있다. 1,000㎡를 심는데 1.8시간으로 손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