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 5개 시?군(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예천군, 영양군)의 지역행복 생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형철)의 다문화 일자리창출 사업단은 5월 10일부터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 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전망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문화관광해설에 필요한 이해 및 해설 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주 화?목요일 이틀간, 3개월(15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수료를 마치고 나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관광수요를 기반으
2016-05-11
정치·경제 (5,487건)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신도시 건설현장 탐방을 통해 웅도경북의 새로운 도읍지 경북도청 신도시의 현황과 미래 투자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출향인 초청 도청이전 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가 지난 4월 26일 1차 개최에 이어 5월 10일 안동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로 출향인사 100여명을 초청해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을 소개하고, 도청이전신도시에 대한 투자유치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참여한 재구향우회 출향인사들은 경북도청 신도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석태용 경상북
2016-05-10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는 올 6월부터 만11세~12세(2003.1.1.~2004.12.31. 출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HPV(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6개월 간격 2회 무료접종을 시행한다. HPV백신 예방접종은 예방 가능한 유일한 여성암인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그간 전액 본인이 부담했던 접종비용(2회 접종 시 약 30~36만 원)을 국가에서 전액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자궁경부암 발생을 줄이고자 실시하며, 안동시는 만11세~12세인 2013년생 및 2014년생 여아 1
2016-05-09
안동시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KINTEX(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2016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지역의 대표적인 농식품 가공품을 출품 및 전시?홍보해 국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식품산업의 발전 및 해외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식품산업 전문전시회로 50개국, 1,500개 업체, 3,000부스 정도로, 3천여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4일간 5만여명의 식품산업계 종사자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에서
2016-05-0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시내버스 3대에 그래픽 디자인으로 외부를 전면 래핑하고 안동시 전역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버스 정면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붉은 바탕에 검은 글씨로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명시했고, 뒷면은 탈을 들거나 착용한 인물을 큼직하게 배치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선명하게 표현했다. 특히 양측면은 흰 바탕에 회색 붓 터치를 은은하게 가미했고, 하회마을 전경을 배경으로 양반과 부네, 남녀 외국인이 활짝 웃으며 함께 자세를 취
2016-05-09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먹거리와 지역의 관광명소 연계 사업을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5월 관광주간을 맞이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전통시장을 방문한다고 한다. 전년도와 달리 고등어 집화장인 부산에서 안동으로 고등어 맛 기행을 3월과 4월에 외국인 포함, 600여명이 다녀갔고, 관광주간인 5월 5일에는 부산에서 150여명의 개별 가족들이 오고 수도권에서는 부산지역보다 조금 적은 80여명의 관광객들이 온다고 한다. 전통시장 연계 여행상품을 판매하면서 안동전통시장정보를 미리 접하도록 함은 물론 두
2016-05-04
최근 1차 산업(농수산업)과 2차 산업(제조업), 3차 산업(서비스업)이 복합된 6차 산업이 미래형 농업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소규모 “꾸러미”사업이 6차 산업의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꾸러미 사업은 여성농민들이 주축이 돼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재배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매주 1회 대도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성농업인 5∼10명이 공동체를 구성하고 대도시 소비자를 회원으로 확보해 소정의 회비를 받고 두부, 과일, 채소, 유정란 등 제철에 나는 농.특산물을 매주 보내 주는 사업이다. 안동의 꾸러미 사업은 금소공동체(대표
2016-05-03
도시재생사업은 사회적.경제적.물리적 측면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사업이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종합계획이기에 국가 지원사업인 도시재생 마중물사업만으로는 쇠퇴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에 역부족이다. 따라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연계하고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절실하다.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안동시는 지난 2월 부시장(위원장)과 도시건설국장(부위원장)을 비롯해 연계부서(문화예술, 관광, 복지, 일자리, 건축, 교통분야 등)와 유관기관(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부서장을 중심으로 안동시 도시재생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는
2016-05-03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단장 권오진)은 5월 3일(화)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범시민 친절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제54회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회 개최지 시민으로서 안동을 찾는 방문객을 보다 따뜻하고 살갑게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안동상록자원봉사단원 70여명과 버스?택시 등 운수업체 종사자, 외식업종사자와 기관단체장, 각 민원봉사 담당 책임자도 참여한다. 주요 실천사항으로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생활화해 시민 서로 간에 친밀감을 높이
2016-05-03
안동시에서 5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가로환경 정비가 한창이다. 시가지 가로화분(안동역 등 16개소) 800개, 가로등 걸이화분(영가대교 등 3개소) 300개를 설치하고, 꽃길(육사로 등 14개소) 4.2㎞, 영호대교(양방향 1.2㎞) 꽃다리를 조성해 도심에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영호대교 북단 꽃탑 2개소, 시민운동장, 도청 진입로, 남안동IC 교차지점에도 대형 꽃조형물을 설치해 선수단을 맞이한다. 또한 가로수 보식과 전정작업, 중앙분리대, 교통섬 예초 및 제
20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