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85건)

역사와 함께한 명화&명곡시리즈Ⅰ‘세상의 모든 것을 새롭게 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으로 진행되는 5월 브런치 콘서트가 오는 8일 11시 백조홀에서 역사와 함께하는 명화&명곡시리즈Ⅰ ‘세상의 모든 것을 새롭게 보다’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된다. 역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미술과 음악의 거장 이야기를 재미있는 해설과 영상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5월 ‘세상의 모든 것을 새롭게 보다’ 공연은 기존의 모든 것을 거부하고 모더니즘이란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었던 ‘색채의 파괴자’라 불리는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
2019-05-03

아토앙상블‘ 클래식, 춤을 추다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 춤을 추다’ 공연이 4일 오후 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클래식 단체인 아토앙상블(대표 안은영)과 아동 무용수, 전문 무용수의 콜라보 공연으로 진행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은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볼 기회를 제공하고 벚꽃길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찾고 즐기는 전당으로 운영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공연할 24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10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5월의 공연으로 11일에는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
2019-05-02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 오는 4일 첫 공연!
안동시가 오는 4일(토) 저녁 7시 30분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의 첫 문을 연다. 시는 하회마을에서만 진행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원도심에서도 선보여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야간상설공연은 하회마을에서 하는 1시간 분량의 상설공연을 30분 정도의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재연출해 진행된다. 도심지를 찾는 국내·외 체류 관광객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체 공연을 보기 위해 하회마을로 관광객들을 유도하는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행사 당
2019-05-02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관은 1년에 두 번 실시하는 정기대관 중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이다. 대관 일자는 7월부터 12월 중 예술의전당 자체 기획공연 및 전시일정, 그리고 공연장 안전점검 기간을 제외한 날짜에 한해서 신청할 수 있다. 대관 장소는 공연장으로 웅부홀(994석)과 백조홀(276석), 그리고 3개의 전시실이 있다. 무용, 음악, 뮤지컬, 연극, 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대관이 가능하며 예술단체 및 개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관 승인은 자체 운영 기준에
2019-05-02

역사문화박물관 개관식 개최
풍천면 가곡리 구)풍서초등학교 자리에 고대와 근대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문화박물관(관장 권영호)이 오는 5월 2일(목)에 개관한다. 개관식은 오후 2시 박물관 전정에서 갖는다. 지금은 폐교된 풍서초등학교의 교실을 리모델링해 전시실과 수장고를 꾸몄으며, △고문서류 △전적류 △각종 민속자료 △근·현대 자료 △초등 교육자료 등의 1만여 점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다. 중요 소장품인 조선 시대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 1300년대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배자예부운략(자전), 어필맹자대문(원종대왕과 숙종의 글씨를 자본으로 한 동활자본)
2019-05-02

「제31회 안동예술제」개최
뷰티풀(Beautiful) 안동! 원더풀(Wonderful) 예술!「제31회 안동예술제」가 안동예총 산하 8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5월 4일 토요일 저녁 6시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개목나루,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아카펠라그룹 엑시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안동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예술인상 시상식, JTBC 히든싱어 우승자들과 인기가수 허각의 축
2019-05-02

안동의 야경 명소 강변 음악분수, 본격 가동
안동의 야경 명소, 낙동강변 음악분수가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시는 분수 주위로 경관조명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악분수는 주중 매일 저녁 8시 1회, 주말에는 오후 2시, 저녁 8시 2회 가동된다. 공연 시간은 20분으로 음악에 따라 신나게 폭발하며 쏟아져 나오는 20m 높이의 물기둥과 은은하면서 강렬한 조명은 여름철에 더위를 식혀주는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넓게 트인 낙동강 둔치와 어우러진 바닥형
2019-04-30

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동반자사업’ 10년 연속 선정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문화동반자사업’운영기관으로 10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공적개발원조) 사업 중 하나인 ‘문화동반자사업’은 개발도상국 국가의 문화예술인과 체육전문가를 2~5개월간 한국에 체류하게 하면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전수하고 이를 자국에 돌아가 전파하게 하는 문화 레지던시사업이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은‘탈춤 관련 예술인 초청 교육’공모사업을 신청해 지난 9년간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시스템과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10년 연속 문화
2019-04-29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월사 박영숙 서예展” 개최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월사 박영숙 서예展”을 개최한다. 월사 박영숙 서예展은 지역 작가 초청 기획 전시회 중 하나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에게 전시공간을 마련해주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이육사문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지역 문화 활동을 알림과 동시에 전시회 기간 중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월사 박영숙 선생은 삼십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서예에 매진하였으며,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를 졸업하고 한국서가
2019-04-26

적극적인 해외 교류로 더 빛나는 글로벌 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홍보 및 외국 공연단 섭외를 위해 4월 22일 주한 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을 찾아 움베르토 살라사르 대사, 러셀 윌리엄 문화담당 참사관 등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8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 주한대사관 초청 간담회 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소개한 후 움베르토 살라사르 대사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매년 진행되는 산토도밍고 카니발과의 축제 교류 및 공연단 교류, 도시 간 문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