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월 브런치 콘서트의 시작,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 첫 번째 계절 이야기 ‘봄의 속삭임’이 오는 6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봄의 작곡가‘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관련된 이야기로 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고, 맑고 투명한 모차르트의 음악 등 다양한 곡들로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연될 것이다.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는 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만끽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현악 앙상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안
2019-03-05
문화 (7,027건)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임대근 이사장(안동문화방송 사장)은 2월 28일(목) 안동MBC 3층 대회의실에서 권두현 신임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권두현 신임 대표이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였으며, 안동문화지킴이(2005년), 세계탈문화예술연맹(2006년), 경북미래문화재단(2008년),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2009년),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2010년), 세계전통활연맹(2016년) 등 지역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단체들을 설립하였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논문발표, 정책입안 등의 활동을 하여 왔다.
2019-02-28
‘2019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여섯 번째 공연 『클라리넷앙상블 ‘클라샵’과 함께하는 기막히고 코막힌 공연』이 오는 3월 2일 17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클라리넷 고유의 악기 특성을 살려 어린이 중창단, 성악 등의 클래식 분야의 협연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스마트폰, 탁구채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고 독특하고 신선한 방식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음악적인 감동은 물론 볼거리가 있는 유쾌한 공연으로 진행한다. ‘클라샵’은 안동 지역의 젊은 클라리넷
2019-02-28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다섯 번째 공연 안동가야금연주단의 ‘원이 아빠의 편지’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원이 엄마의 편지 이야기를 소재로 ‘원이 엄마가 이승에서 쓴 편지가 하늘에 닿았다면 원이 아빠의 마음은 어떠했을까’라는 주제로 기획한 국악 공연이다. 원이 엄마의 남편을 기리는 곡들과 ‘임에 대한 그리움이 갈수록 깊어진다’라는 뜻을 가진 일구월심을 주제로 계절과 사랑 그리고 그리움을 가야금 선율에 담아 부부의 사랑을 국악으
2019-02-27
안동시가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임청각에서 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 공연을 선보인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산실 임청각에서 지역의 독립유공자 유족과 가족 및 보훈단체 회원들이 시민과 함께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임청각을 배경으로 한 실경 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 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인 임청각 사람들의 고난과 역경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퓨전국악과 무용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한 예술단’은 그동안 실내에서 공연하던 것을 3·1
2019-02-27
이육사문학관에서 육사 이원록 선생의 새로운 사진 자료 두 점을 발굴하였다. 조정현(대구, 80세)이 제공한 사진은 부친 조규인 선생이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사진과 기존에 잘못 알려진 사진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사진은 육사 이원록 선생과 서예가로 명성이 높았던 셋째 동생인 이원일 선생, 육사 친우 조규인 선생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한복을 단정히 차려입은 선생의 모습에서 젊은 패기(?氣)와 당당한 기개(氣槪)가 느껴진다. 조규인은 육사의 처가인 영천 오계 사람으로 천석꾼
2019-02-26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 오는 27일 19시 30분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달 공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공연이 펼쳐진다.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주제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악 앙상블 단체 ‘아토 앙상블’과 바리톤 김찬규, 소프라노 최윤희가 공연을 펼친다.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서정적인 아토 앙상블의 현악연주로 애절함을 나타내고, 그날의 함성을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생생히 들려준다. 독립운동 정신을
2019-02-26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민국民國 10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한 경북인들” 이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를 마련하였다. 2019년 3월 1일(금)부터 2019년 7월 17일(수)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의열관 석주홀에서 열린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을 펼친 경북인들의 활약상을 알리고,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 민족이 하나 되어 ‘독립국’을 선언한 3.1운동은 대한민국大
2019-02-25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네 번째 공연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우리들의 옛이야기’가 26일 19:30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봄을 맞이하는 클래식 음악과 안동을 소개하는 창작곡, 연극이 함께하는 대중음악 콘서트이다. 7080시대를 노래하는 록 그룹, 한울림 국악단의 민요 한마당, 통기타, 색소폰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는 삶의 애환과 생활을 노래하는 대중음악 단체로 지역민의 문화생활 저변 확대에 힘쓰는 단체이다. 한편,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2019-02-25
제3대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에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취임한다. 2019년 2월 26일(화) 10시 30분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에서 별도의 취임식은 갖지 않고, 제3대 신임 이사장으로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취임한다. 지난 1월 18일 재단 이사회에서 제1~2대 이사장을 지낸 이용태 이사장이 이임하고,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오는 2월 26일 제2차 재단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취임하며, 재단 이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이희범 이사장은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