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민속박물관, ‘제9기 전통문화체험교실’ 참가자 모집
안동민속박물관이 지역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다양한 체험 교육을 위한 ‘전통문화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가죽공예 과정 10명(2회), 해금연주 15명(2회), 전통음식 10명(1회)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체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가죽공예와 해금연주를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교육을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가죽공예는 여유롭고 느긋
2019-02-22

판타지음악인형극 ‘안녕, 도깨비’
‘키즈 Fun Fun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판타지 음악인형극 ‘안녕, 도깨비’가 오는 22일과 23일 11시, 15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안녕, 도깨비’는 국내 최대의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2019년 제15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 축제’에서 연출상과 무대 예술상을 받은 공연으로 도깨비 이야기를 무대인형극으로 풀어내는 판타지 인형극이다. 고전과 현대를 잇는 도깨비의 이야기와 홍이의 우정 이야기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장면과 특성에 따라 인형의 크기와 조종형식이 달라지며 다양한 형태
2019-02-20

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 ‘봄을 여는 음악회’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두 번째 공연인 안동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 ‘봄을 여는 음악회’가 오는 19일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다. ‘안동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직장인 음악동호회 단체로 색소폰과 다양한 관악기·드럼 악기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다. 2010년 창단이후 기념음악회, 초청 공연, 봉사 활동으로 폭넓고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전국 색소폰경연대회에 참가해 동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등
2019-02-18

안동YMCA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 제 17회 정기 연주회 “친구와 손잡고”
□ 안동YMCA에서는 요들의 맑고 밝은 멜로디를 통해 어린이들의 음악적 감성을 기르고 꿈과 희망이 마음껏 펼져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요들송과 동요를 부르는 어린이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은 2001년 창단된 이래 지역축제와 봉사활동 다행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22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친구와 손잡고”라는 주제로 제 17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 알프스 지역의 노래인 요들송을 독창, 중창과 합창, 스위스 민속악기(알프혼, 외르겔리, 카우벨)를 중심으로 한 악기 연주로 어
2019-02-13

연극 ‘나와 할아버지’
연극 ‘나의 할아버지’ 가 오는 16일 15시, 19시 2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의 무대에 오른다. ‘나와 할아버지’는 2013년 대학로 연극계에 한 획을 그었던 연극으로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희곡작가 손자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쓰게 되고, 그러다 할아버지의 옛 연인을 찾아 나서게 되면서 그의 삶을 대면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에는 할아버지 역에 개성파 배우 진선규, 손자 역에는 훈남 배우 이희준이 열연한다. 생동감 있고 열정적인 연기를 통해 한 편의 수필처럼 솔직하고 담백한 우리들의 삶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
2019-02-13

안동시, 2019년 문화재 보수ㆍ정비 사업 추진
안동시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ㆍ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도지정문화재, 세계유산 등에 대한 보수ㆍ정비에 나섰다. 안동시 지역 내 문화재는 총 322점으로 국보 5점, 보물 40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96점, 도지정문화재 총 226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ㆍ정비 하고 있다. 올해 문화재 보수ㆍ정비는 국·도비 포함 약 80억 원을 확보해 국가지정문화재 25개소, 도지정문화재 14개소, 세계유산 2개소, 안동 임청각 보수 및 복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문화재청과 경상북도의 지침을 받아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
2019-02-13

강 건너 봄이 오듯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6년부터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의 올해 첫 번째 공연 ‘강 건너 봄이 오듯’을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사계절을 현악 앙상블로 만나는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와 해설과 함께 우리 고유의 국악을 즐길 수 있는 ‘우리 악기 국악 콘서트 시리즈’ 등 볼거리와 재미가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월 브런치 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한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했다. 최정상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김동녘
2019-02-12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반기 수시대관 신청 접수받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2019년 상반기 수시대관’ 신청을 받는다. 예술인에게는 작품 발표와 창작활동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우수한 공연과 참신한 전시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시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수시 대관은 4월 2일부터 6월 30일 기간 중 열리는 행사와 전시가 대상으로, 예술의전당 자체 기획공연 및 전시계획, 그리고 정기대관으로 확정된 날을 제외한 잔여 일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대관 장소는 공연장은 웅부홀(대공연장 994석)과 백조홀(소공연장 276석)이 있으며, 전시실은 3개의
2019-02-12

풍물굿패 참넋, ‘2019 함께가는 풍물, 길’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공연 부문 첫 시작을 알리는 ‘풍물굿패 참넋’의 ‘2019 함께하는 풍물, 길’ 공연이 9일 19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민요, 판굿, 설장구, 진도북놀이, 사자놀이 등 풍물이 가진 음악적, 놀이적, 연희적 성격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신명 나고 풍성한 풍물 판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풍물굿패 참넋’은 1993년에 창단해, 풍물이 가진 예술적 자양분을 토대로 창작, 교육,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한티재 하늘’, ‘연이이야기’, ‘마도령, 용을
2019-02-08

지역 예술 단체들과 함께하는 겨울 예술축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3월까지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ndong Winter Art Festival)’을 진행한다. 지역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던 ‘안동공연예술축제’를 올해부터는 전시까지 아울러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로 확대했다. 지역의 자생적 활동력을 가진 민간 예술단체들에 전문 공연장, 갤러리 등의 시설과 공연·전시 실비를 제공한다. 예술 활동 유도와 단체의 역량 강화로 수준 있는 예술 활동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할 지역 민간 예술단체를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