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7건)

권영세 안동시장, 도청직원 불편 해소 위해 팔 걷을 것 주문
최근 도청직원들의 안동지역 음식점 등 불만성토에 대해 1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정창진 부시장이 한 목소리로 “안동의 민낯을 들어 낸 부끄러운 처사”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지난달 도청 이전 후 시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비롯해 음식의 질과 서비스 수준, 바가지 택시요금과 대리운전비 등으로 인해 도청 직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권 시장은 “인근 지역에 비해 안동은 비싸고, 불친절한데다, 음식가격까지 기습 인상해 도청내부 게시망을 통해 불매운동까지 벌이는 상황”이라
2016-03-14

안동시 옥외광고물 등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기준 고시
안동시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3월 7일 경북대로, 경동로 등 안동시 주요 도로변 5곳을 옥외광고물 등 특정구역으로 지정하고 체계적 관리에 나섰다. 이번에 지정된 구역에 따라 표시기준이 완화 및 강화되면서 앞으로 설치될 간판에 대해서는 특정구역 규정을 적용해 간판 허가 절차를 거쳐 설치?운영하게 된다. 주요내용으로는 1개 업소의 간판 총 수량을 1개로 하고, 가로형 간판의 경우 입체형 권장 및 3층 이하에 설치, 개별업소형의 단독 지주이용간판의 경우 설치를 금지하고 하나의 통합 연립형으로 표시하도록 하였다. 또 옥상간판의 경우 상업
2016-03-08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6일(금)부터 5월 9일(월)까지 4일간 안동시민운동장과 각급 학교 경기장 등에서 개최되며 시범종목인 산악 클라이밍을 포함해 총 26개 종목이 진행된다. 신도청 이전과 함께 안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이번 제54회 도민체육대회는 도청 이전 후 열리는 최초의 체전으로 안동시는 신도청 시대 원년을 맞아 경북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모집은
2016-03-07

도민체전 대비 시내 일원 노후도로 포장덧씌우기공사 시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맞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시내 일원에 심한 노면 균열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도로구간 8개소에 대해 포장덧씌우기공사를 시행한다. 시는 10억원의 사업비로 옥동 어가골교차로에서 송현동 우성아파트 구간, 용정교 남단 주변, MBC방송국에서 메트로빌리지 구간, 시민운동장 입구 교차로 주변 및 강남동주민센터에서 현진아파트 구간, 영가초등학교에서 자이아파트 구간, 법흥교에서 안동역 구간, 안동대교남단에서 수상삼거리 구
2016-03-07

경안여객 시내버스 파업 철회
지난 2월 29일 쟁의행위(파업)에 들어갔던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안여객노동조합은 3월 2일 오후 5시부터 파업을 철회하고 운행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안여객자동차 대표와 노동조합은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느끼게 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안동시와 시내버스 3사(안동버스, 경안여객, 동춘여객)는 그동안 노사간, 노노간의 갈등으로 빚어진 파행 운행에 대해 정상 운행하고, 3사간의 달리한 의견에 대해 뜻을 모아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계기로 보다 나은 서비스와 친절로 시민의 발이 되겠다
2016-03-03

안동시 안전한 레저 문화 정착에 나섰다
안동시는 최근 수상레저활동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2016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으로 수상레저사업장 안전교육 및 점검, 수상레저 안전저해사범에 대한 단속, 수상레저 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등 안전준수사항에 대한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쾌적하고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장 및 수상레저 이용객 수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안동호 등을 중심으로 사고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협조로 행정지
2016-03-03

소규모숙원사업으로 크고 작은 불편 해소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해동과 함께 본격적으로 각종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나선다. 시는 올해 157억 원을 들여 504건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영농환경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두 달 동안 3개반 18명으로 자체설계반을 구성, 사업대상지역 조사와 측량 등 자체설계를 통해 5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었다. 올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본청에서 19
2016-03-03

안동시 시군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5년도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상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750만원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137개 항목을 80% 반영하고, 도정역점 시책 5개 분야 28개 항목을 20% 반영해 평가한 것이다. 안동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보였으며, 특히 보건위생, 지역개발, 문화가족 중점과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위생 분야에서는 영유아?만65세 폐렴구균 접종률, 암검진 수검률이
2016-03-03

안동 중앙도심 전통시장,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명품시장으로 육성
안동의 중앙 도심지에 위치한 안동 구시장과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안동남서상점가 등 3곳의 전통시장 연합으로 외국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된다. 안동시가 중소기업청이 특성화시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2016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은 전국에서 내놓으라하는 13개 시장이 응모해 안동 구시장을 비롯해 서울 동대문연합시장, 수원남문연합시장, 부산자갈치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명품시장에는 3년간 국비 25억원 등 총 50억원이 지원된다. 글로벌 명
2016-03-03

안동시, 기구 개편으로 현안사업 추진 동력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따른 발 빠른 기구 개편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3월 2일자로 행정지원실 내 교류협력담당을 신설해 산재되어 있는 영어?중국어?일본어 전담 임기제공무원을 신설 담당으로 배치했다. 이는 대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타 부서의 통상, 관광 등 각종 지원 업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함으로 세계 인문가치 포럼, 탈춤페스티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 등재 추진 등 안동문화 세계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국내외 한국정신문화수도 안동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