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G(경북)-콘텐츠누림터」사업의 일환인‘안동국제청소년 영화캠프’를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4박 5일간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경북)-콘텐츠누림터」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의 공모사업인 「2018년 콘텐츠누림터 조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을 주관 기관으로 이달까지 운영되며 일상에서 누구라도 콘텐츠를 창작하고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안동국제청소년 영화캠프’는 안동 지역 중?고교생 48명과 중국, 독일, 헝가리 등 6개국 청소년 12명, 영
2019-01-07
문화 (7,027건)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형 겨울놀이축제인 ‘2019 안동암산얼음축제’가 1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안겨줄 이번 안동암산얼음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할 전망이다. 얼음썰매, 빙어낚시, 송어낚시, 얼음미끄럼틀,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미니컬링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얼음빙벽, 얼음조각(이글루, 대형얼음미끄럼틀 등) 등의 전시, 그리고 얼음 위에서 즐기는 유로번지, 얼음바이크 등의 놀이기구들
2019-01-07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하회마을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2배수의 예비후보 발굴 후 서면평과와 현장평가,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까다로운 선정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하회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이래 4회 연
2019-01-0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8년 마지막 밤을 온 가족이 함께 아름답고 감동이 있는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아듀! 2018 제야음악회’를 12월 31일 오후 9시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말처럼 연말을 맞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내 최정상급의 전문예술단체 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1부는 △안동시의 대표 문화사절단 안동시립합창단,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의 최정상 소프라노 마혜선과 테너 노성훈, △안동
2019-01-02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인물총서 ·권을 발간하였다. 인물총서 권은 『화천지수의 충절을 지킨 정환직·정용기 양세 의병장』으로, 부자(父子)의병장 정환직·정용기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한 대중용 책이다. 이 책의 집필은 오랫동안 의병을 연구해 온 권영배 교수(경북대학교 외래교수)가 맡았다. 권은 『남자현 한국 근대의 여걸』로, 영화 <암살>의 모티브 인물이었다고 하는 남자현의 생애와 그의 활동을 집중조명한 대중용 책이다. 이 책의 집필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연구하고 있는 강윤정 선생(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학예연구부장)이 맡았다
2018-12-28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온 가족이 공연으로 함께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마술 같은 미술 퍼포먼스인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을 마련됐다. 공연은 29일(토) 오후 2시, 7시 웅부홀에서 두 차례 열린다. 예술가들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정적인 미술이 4명의 페인터즈 히어로의 열정으로 75분간 숨 쉴 새 없이 기발한 반전을 선사한다. ‘페인터즈 히어로’는 세계 최초이자 창의적인 한국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공연이다. 무대 위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과 눈 깜짝할 사이 완성되는 반전의 작품들은 일본, 미국, 싱가포르, 프랑스 등 17개국 103개
2018-12-27
올해를 마무리하며 관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스페셜 콘서트 ‘Jazz & Classic 와인에 물들다’가 26일(수)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관람객들을 위해 프랑스 샹젤리제의 살롱에 앉아 있는 듯한 분위기, 멋진 재즈, 아름다운 클래식을 감상하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 콘서트는 백조홀에 관람객 100명으로 한정해 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세팅해 와인을 마시며 공연을 관람하는 콘셉트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1부 Jazz Ensem
2018-12-26
안동시는 ‘2018 웹툰콘텐츠제작지원사업’ 선정 작인 ‘호아전’이 12월 26일(수)부터 다음 웹툰을 통해 매주 수요일 연재된다고 밝혔다. ‘호아전’은 안동시와 경상북도 지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의 ‘2018년 웹툰콘텐츠제작지원사업’ 공모 심사에서 안동과의 연계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선정된 송경아 글, 안희주 그림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가마를 타고 시집을 가던 각시가 벼랑길에서 마주 오던 또 다른 가마와 싸움이 붙어 벼랑길에 떨어져 목숨을 잃고, 죽은 각시의 넋을 달래기 위해 사당을 지었다는 안동시 남선면 원림리
2018-12-26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부녀회는 12월 24일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중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부녀회 기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쌀 240㎏을 구입, 떡국 1,000인분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100가구와 경로당 곳에 전달했다. 신숙희 중구동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며 한다.”라고 말했다. 권정순 중구동장은 연말연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떡국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한
2018-12-2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12월 연말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버라이어티 코믹 연극 - 작업의 정석’을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연극 작업의 정석은 손예진, 송일국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연극화한 작품이다. 우연히 만난 두 작업 남녀들이 밀당 승부를 펼치는 연애담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연극으로 청춘 남?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 이야기를 ‘연애고수’의 관점에서 연극으로 풀어내는 독특한 이야기이다. 또한,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세워 작업의 기술을 알려주는 관객참여 코너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