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7건)

2016년 제1회 안동 미래위원회 개최
안동시는 2월 15일(월)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1회 안동 미래위원회를 개최한다. 안동 미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4일 공식 출범했으며, 민선 6기 시장 공약사항 중 하나로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발전과 보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이 주축이 된 공간 정책 최고 자문 및 정책제안 기구로서 도시의 미래비전을 실현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미래위원회의 안건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과업을 추진하고 있는 ▲균형과 집중이 조화되는 중심시가지 발전방안과 안동시의 현안사항인 ▲도청이전에 따른 기성시가지 내
2016-02-15

안동시, 혼인 · 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 시행
안동시는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1회 방문으로 처리하는 ‘혼인 · 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2월 15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혼인신고는 시청(읍 · 면)에서, 전입신고는 주소지 읍 · 면 · 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혼인신고 후 전입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다시 주소지 읍 · 면 ·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동시는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처리하는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처리절차는 시청 종합민원실 혼인 · 전입신고서 접수 → 주소지 기관으
2016-02-15

안동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영가콜’ 운행개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5일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9대를 무료로 시범 운행하고, 3월부터는 유료(시내 1,300원, 5㎞초과 1㎞당 200원, 시외는 시외버스 왕복요금)로 정식 운행한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안동시는 2급 이상 중증장애인 3,500명에 200명당 1대 기준으로 특별교통수단 18대를 운행해야 하며, 이번에 9대를 운행하고 올 하반기에 4대를 추가운행 할 예정이며, 나머지 5대는 ‘안동시 장애인복지증진 조례’에 의거 지원되는 장애인단체 차량을 포함해 법정대수 18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교통
2016-02-15

도심구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도로개설사업 추진
안동시는 도심구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올해 147억원을 투입해 시가지 간선도로와 소방도로 확충으로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임시 개통한 이마트~강변도로구간을 올해 3월 준공해 옥동 일원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난 2010년 공사에 들어간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개설공사는 올해 11월에 준공을 위해 용상교 설치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도로가 마무리될 경우 법흥교 협소로 정체를 빚는 용상동 일원의 교통정체가 완전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상교> <이마트-강변도로
2016-02-15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일양약품과 백신연구개발 위해 손잡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택관 원장)과 일양약품(김동연 대표)은 5일 백신산업 공동연구 및 바이오의약품 산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추진 중인 「백신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과 미래 신사업인 「프리미엄백신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백신시장 진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택관 원장과 김동연 대표는 “양 기관의 활발한 인적·물적 정보교류로 글로벌 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02-11

2017~2019년 공급분 토양개량제지원사업 신청
안동시에서는 유효 규산함량이 낮고 산성화된 농경지에 지력을 유지?보전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토양개량제지원사업’ 신청을 2016년 2월부터 4월말까지 3개월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되어 있고 토양개량제가 필요한 농지나 농업경영체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토양개량제의 살포효과는 약 3년간 지속되기 때문에 지역 내 14개 읍면과 6개 농촌 동을 3개 지역으로 나누어 3년 1주기로 신청을 받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신청 받는 토
2016-02-11

안동시, ‘2016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 본격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16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1,7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1,537명 : 읍면동 통합모집) △공동작업?제조판매형(179명 : 안동시니어클럽 별도 모집) 2개 분야이다. 신청 자격은 공익활동의 경우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신청 기간 및 방법은 오는 2월 11일 ~ 2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참여 신청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올해부터 통합모
2016-02-11

안동시 도시재생팀, 조직 2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 얻어
안동시가 지난 2014년 조직한 도시재생팀이 조직 2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도시재생팀은 옥동, 강남, 신도청 등 신도시 개발로 쇠퇴해 가는 안동원도심 기능회복을 목적으로 도시디자인과 내 2명으로 조직을 꾸렸다 현재는 3명으로 늘어났다. 이 팀이 2년 남짓한 기간 동안 얻은 굵직한 성과만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비롯해 하늘수목원, 파크골프장 부지 무상확보, 창조지역사업 선정, 새뜰마을사업 등 4개에 이른다. 사업비와 부지금액을 환산했을 때 무려 327억 원에 이른다. 이 팀은 조직 원년인 201
2016-02-04

도청 신도시 인근 전통한옥 집단마을(소산, 오미)관광자원으로 개발
신도청을 중심으로 하회마을과 함께 3㎞ 남짓한 거리에서 전통마을 삼각축을 이루고 있는 소산마을과 오미마을이 관광자원으로 개발된다.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 공모사업’에 도청 신도시 부근 소산마을과 오미마을을 응모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각 마을마다 4억원을 들여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고택, 종택 등 한옥 집단마을을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도에서 매년 공모를 통해 도내 2개 마을을 선정해 도비와 시·군비 각 50%씩 4억 원을 지원하고
2016-02-04

2016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일부터 4월 29일(논이모작 3.15일)까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쌀직불금과 밭직불금, 조건불리직불금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나 농산물품질관리원안동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안동사무소와 합동으로 2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공동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비 서류는 대폭 간소화해 직불금을 신청하는 농업인의 등록요건이 지난해와 동일하고 주소 변경이 없는 경우에는 신청 구비서류를 생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번
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