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안동청춘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안동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 전해라’에는 50세 이상 안동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80명을 모집해 4월부터 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동청춘합창단은 2016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정기연주회도 개최하고, 지난해에는 타 지역 합창단과 합동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안동청춘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지난 11일 선정돼 국비 11백만원을 확보하게 됐
2019-03-14
문화 (7,085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수작업 공예 작품의 교류와 전시, 판매를 위한 축제의 장 ‘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의 참여자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 ‘ 2019 위대한 꼼지락 展 ’은 안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자랑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에서 오는 4월 5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3일간 열리며, 대구·경북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부터 벚꽃길로 이어지는 핸드메이드아트페어는 제1관 Art Zone「경북의 손, 역사의 손, 아트마켓」, 제2관 Food
2019-03-14
안동시가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와 함께 경북 중심 도시로서 시민의 교육 역량을 높여 나가기 위해 개설하는‘안동시민대학’이 3월 12일(화) 저녁 7시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제4기 신입생 입학식을 가진다. 2016년 시작한 안동시민대학은 지난 3년간 1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4기에는 30명의 입학생을 모집해 ‘시민과 교육이 중심 되는 희망 안동’ 건설이라는 시정방침에 맞춰 고등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 평생학습을 통해 대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안동시민대학은 인문학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의 교육이
2019-03-12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올해는 우즈베키스탄을 주빈국으로 선정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은 한국과의 다양한 문화교류를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 바흐티요르 사이플라예브 문화체육부 장관과 지난 3월 9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면담 후 탈춤축제 참가 및 문화교류에 대한 내용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에는 우즈베키스탄 문화체육부 장관을 비롯하여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탈춤축제의 개막식 참가, 주빈국(우즈베키스탄)의 날 행사 개막식, 관광홍보 부스 운영, 각종 공예
2019-03-12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3월 12일(화) 10시 30분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엄마까투리 생일행사를 가진다. 엄마까투리는 안동에서 태어난 대표콘텐츠로 2011년 3월 12일 극장판 단편 애니메이션 개봉일을 생일로 정하고, 2017년부터 생일행사를 개최해왔다. 첫해에는 권정생 생가에서 주민들과 축하했고 지난해에는 엄마까투리 출격대와 함께 복지시설인 시온재단을 방문해 원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제작사인 ㈜퍼니플럭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애니메이션 주요 시청자인 지역 어린이 400여 명을 초대해 축하행사,
2019-03-12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안동방문 20주년을 기념하는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플래시댄스’공연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6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Maniac’, ‘Gloria’, ‘I Love Rock and Roll’, ‘Manhunt’를 비롯해 ‘What a Feeling’ 등 인기 팝송으로 기억되는 영화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한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드림팀이 선보이는 차원이 다른 춤으로 상상하지 못한 강렬하고 짜릿한 무대의 황홀함을 선보이는 뮤지컬이다. 낮에는
2019-03-11
‘2019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아홉 번째 공연‘한 예술단의 춤 가화만사성’이 오는 9일 오후 5시 백조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우리 사회의 기본 구성원인 가족을 ‘가화만사성’이라는 전통춤과 국악으로 표현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 시대에 우리가 너무 가까워 소홀히 할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한국전통무용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 예술단은 우리 전통 예술을 배우고 익혀 우리 고유문화의 우수한 예술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와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19-03-07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여덟 번째 공연 안동작곡새물결의‘詩를 읽다, 詩를 듣다’가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창작 가곡과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솔로, 중창, 현악 앙상블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과 함께 시를 낭독한 후 가곡으로 감상하는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로 진행한다. 안동작곡새물결은 지역에 연고를 둔 작곡가들이 결성한 순수 음악 창작단체이다. 매년 진보적인 작품을 발표해 시민에게 새로운 음악의 향유 기회 제공하고, 다른 예술 장르와
2019-03-07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월 브런치 콘서트의 시작,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 첫 번째 계절 이야기 ‘봄의 속삭임’이 오는 6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봄의 작곡가‘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관련된 이야기로 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고, 맑고 투명한 모차르트의 음악 등 다양한 곡들로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연될 것이다.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는 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만끽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현악 앙상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안
2019-03-05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임대근 이사장(안동문화방송 사장)은 2월 28일(목) 안동MBC 3층 대회의실에서 권두현 신임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권두현 신임 대표이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였으며, 안동문화지킴이(2005년), 세계탈문화예술연맹(2006년), 경북미래문화재단(2008년),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2009년),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2010년), 세계전통활연맹(2016년) 등 지역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단체들을 설립하였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논문발표, 정책입안 등의 활동을 하여 왔다.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