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관광 전국사진 & 이미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
안동시는 관광안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제16회 안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과 ‘2018 안동관광 이미지 공모전’ 수상작을 11월 12일(월)부터 11월 16일(금)까지 5일간 안동시청 본관 로비에서 전시한다. 전시작은 올해 진행한 ‘안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 10점과 ‘안동관광 이미지 공모전’ 수상작 8점까지 총 18점이다. 제16회 안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공모해 822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71점의 사진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수상작 중에서도
2018-11-12

안동시 도산서원 앞 잠수교 새롭게 놓인다.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설치된 도산서원 앞 잠수교가 새롭게 놓인다. 낙동강을 횡단하는 이 잠수교는 도산면 의촌, 예안면 부포리 주민 40가구 90여 명이 이용하며, 교량 폭 협소와 높이가 낮은 노후 된 교량이다. 특히 적은 강우에도 교량이 침수돼 예안면으로 우회 운행 시 1시간(44㎞) 이상 소요되는 등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잠수교 주변에는 도산서원 전교당과 상덕사 등 보물 2점과 시사단 등의 문화재가 자리해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교량 폭 4.45m 확장과 높이 2.9m 숭상 계획을 수립, 문화
2018-11-12

창단 30주년 기념, 안동남성합창단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남성합창단(단장 권광욱)이 주관하는 창단30주년 기념 ‘안동남성합창단 제31회 정기연주회’가 11월 10일(토) 오후 5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안동남성합창단은 지난 1988년에 창단,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지역의 대표적인 남성합창단으로 현재 제8대 권광욱 단장과 제9대 윤동찬 지휘자의 지도 아래 4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그간 30회의 정기연주회와 200회 이상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다수의 합창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필리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해외
2018-11-08

천년고찰 천등산 봉정사 ‘능인교’ 놓였다.
안동시는 11월 8일(목) 오전 11시 30분 천년고찰 천등산 봉정사 성보박물관 앞에서 ‘능인교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봉정사 도륜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삼귀의례, 경과보고, 축하 떡 절단, 준공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봉정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극락전을 비롯해 국보 2점, 보물 5점, 도지정문화재 5점을 보유하고 있다. 유네스코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에서는 봉정사가 현재까지의 지속성, 한국불교의 역사성이 세계유산 등재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기준에 해당한다고
2018-11-08

코믹 스릴러 연극 “유리”, 안동 찾는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코믹 스릴러 연극 ‘유리’가 10일(토) 오후 3시와 7시 2차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을 찾아온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지역문화회관으로 찾아가는 공모사업이다. 연극 ‘유리’는 힘없고 가난한 시골 아가씨 ‘유리’를 통해 약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회에 중점을 둬 제작된 작품이다. 힘의 논리를 앞세워 약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자신을 정당화시키며 가난한 이의 죽음을 방임하고 외면하는 이 사회의 어두운
2018-11-06

조선시대 3대 현모 고성 이씨 부인의 사랑이야기 창작오페라「금지옥엽」공연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독도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이 오는 11월 9일(금) 오후 3시와 7시 30분 총 두 번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 공연은 장애를 극복하며 헌신적인 사랑으로 가문의 번영을 일군 조선시대 3대 현모로 불리는 약봉 서성의 어머니인 고성 이씨 부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씨 부인(금옥)과 약봉의 아버지인 서해와의 사량이야기를 종합무대예술인 오페라 장르로 담아낸다.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를 소재삼아 우리 전통의 색과 여백의 미를 살려 깊이 있게 표
2018-11-06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1월 브런치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상설 공연 11월 브런치 콘서트가 오는 7일(수)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가을.. 음악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가을의 서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성악 앙상블과 기악 현 앙상블의 크로스 오버 공연으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에게 감성적인 레터토리로 이 가을 문턱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악 앙상블 ‘소노리떼(Sonorite, 울림)’는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고전, 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 시대적인 클래식,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활
2018-11-05

어린이 미술공모전 ‘알록달록 동물원’ 안동에서 만나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전시기획프로그램에 선정된 어린이 미술공모전 ‘알록달록 동물원’ 전시회를 11월 6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 전시는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공모전의 출품작으로 구성됐다. 또 아동들의 예술적 감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함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어린이 공모전으로 전시까지 이어진 뜻 깊은 전시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동물원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2018-11-05

안동 진성이씨 온혜파 종택,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옛 조상들이 남겨준 소중한 문화유산인 안동 진성이씨 온혜파 종택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인 국가민속문화재 제295호로 지정했다. ?안동 진성이씨 온혜파 종택?은 퇴계 이황(退溪 李滉, 1501~1570)이 출생한 곳으로 그의 조부인 노송정(老松亭) 이계양(1424~1488)이 1454년(단종 2년)에 건립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같은 내용은 퇴계 이황의 ?온계전거사적(溫溪奠居事蹟)?과 송계 신용계가 지은 이계양의 묘갈명(墓碣銘) 등에 상세히 기록돼 있다. 이 종택은 본채와 별당채(노송정), 대문채(성임문), 사당 등을 갖
2018-11-02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펜 하나로 일상을 그리는 조영옥 드로잉展” 개최
이육사문학관에서 11월 1일부터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펜 하나로 일상을 그리는 조영옥 드로잉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육사문학관에서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작가 초청 전시회이다. 이육사문학관 갤러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관련 예술인들에게 전시 공간을 마련해주어 지역 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시키고자 기획한 전시회이다. 동시에 문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다양함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펜 하나로 일상을 그리는 조영옥 드로잉展” 전시회에서는 조영옥 작가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눈’,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