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7건)

2015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에서는 2015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12월31일까지 납기한으로 36,195대에 대해 5,786백만원(종세포함)을 부과고지했으며, 부과 건수는 지난해대비 830건, 세액은 1억5천만원 증가했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연식이 3년 이상인 자동차에 대해 매년 5%에서 50%까지 경감하며, 올해 선납(일시납)한 차량과 경차, 승합차(11인승이상), 화물차량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납부 또는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2015-12-16

2015년 안동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가시적인 성과 거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 한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온 결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그 결산을 재조명해 본다. 시는 올해 사업비 4,967백만 원을 들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시설물 유지보수 등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조성 및 고객 편의제공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중기청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부시장과 중앙문화의거리 상점가는 신규 주차장 조성 및 공영주차장 확장사업
2015-12-16

2015년 안동 미래포럼 개최
안동시는 16일(수)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안동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안동 미래포럼은 안동의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발전방안 모색과 중장기적 도시공간정책 도출을 위한 시민, 전문가 의견 수렴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서 지난 11월 4일 출범한 미래위원회와 연계 운영되는 포럼이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미래포럼의 주제는 “균형과 집중이 조화되는 중심시가지 발전방안”으로서 경북도청이전, 중앙선 복선전철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등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 안동시의 도시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
2015-12-16

세계유교문화 중심 ‘안동-산동’ 문화교류 가속도
한국과 중국 간 문화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안동시가 유교를 매개로 도시특성이 중국내 비슷한 산동성과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산동성 쉬샹홍 문화청장을 비롯한 문화교류협력단이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21세기인문가치포럼을 벤치마킹했고, 중국 산동성 니산포럼, 니산논단과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한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에 대해 보존현황 등을 살피고 유교랜드, 한자마을, 구름에 등 유교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2015-12-16

안동지식재산센터, 안동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지식재산 아카데미 개최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경원)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안동그랜드호텔 제1세미나실에서 안동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 기업 대표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지식재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식재산 전문 교육기관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해, 공무원 및 관련기관 임직원들의 지식재산권 기초지식 함양 및 지식재산 마인드 확산을 위해 2일간의 집중교육 형태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창업과
2015-12-15

의성군 신평 덕봉마을에서 안동시 태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벤치마킹
안동시 풍천면 광덕1,2리 하회1리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생활환경개선과 기반시설의 확충을 통해 도시와 농촌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생활환경 격차를 해소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태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태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마을 특성에 맞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광덕1리에 도농교류센터, 광덕2리에 복지회관, 하회1리에 마을회관을 건립했고, 그 외 솔숲경관정비, 마을안길정비, 쉼터조성 사업이 완료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도시민이 찾고 싶은 농촌마을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
2015-12-14

안동지식재산센터, 안동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지식재산 아카데미 개최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경원)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안동그랜드호텔 제1세미나실에서 안동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 기업 대표 등 44명을 대상으로 「안동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지식재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식재산 전문 교육기관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공무원 및 관련기관 임직원들의 지식재산권 기초지식 함양 및 지식재산 마인드 확산을 위해 2일간의 집중교육 형태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창업과 지식재산의
2015-12-14

2016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안동시는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14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약 두 달 반 동안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안동시의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직공무원 20명으로 구성했다. 합동설계반원들은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496건 152억원 중 424건 100억원에 대해 자체 측량과 설계를 실시한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5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이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로 사업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김
2015-12-14

서울 강남권(수서)~중앙선(안동) 고속철 연결 정책토론회
서울 청량리發 중앙선 노선과 서울 수서發 고속철도가 연결되면서 ‘서울 강남권에서 안동까지’도 1시간 30분대면 오갈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을 전망이다.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림 의원은 10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서울 강남권(수서)~중앙선(안동) 고속철 연결 정책토론회」를 열고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에 이어 ‘서울 강남권과 안동’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복선전철)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수요연구그룹장으로 있는 이재훈 박사는 ‘수서~광주 복선전철과 연계한 중앙선 복선전철 효율화 전략’이라는
2015-12-10

안동시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 100원 인상
안동시는 2016. 1. 1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100원(평균 12.3%)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청이전 신도시의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안동, 예천지역을 동일한 단일요금으로 조정하고 교통카드 이용과 무료환승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안동시의 시내버스 요금인상 배경은 2011. 1. 1 요금조정 이후 5년간 인건비와 물가인상 등으로 운송원가는 꾸준히 증가했으나 자가용 증가와 농촌인구감소 등으로 버스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어, 이를 개선하고 신도청시대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북도의 시내버스 운임?요율기준에 따라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