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도 경북의 새로운 도읍지인 안동?예천의 신도청시대 개막을 앞두고 도청신도시 건설의 기대감과 함께 우려되는 도심공동화 현상에 대비해 상생발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청신도시-안동-예천 간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심포지엄이 11월 24일(화) 오후 3시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신도청지역 상생 포럼’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영남일보?예천군 번영회에서 주관하는 ‘도청신도시-안동-예천 간 상생발전 방안’ 심포지엄에서는 김상동 도청신도시본부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김정호 경북대학교 교수, 조상필 전남발전연구원 지역
2015-11-24
정치·경제 (5,487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20일 안동시의회 제174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16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하면서 내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권 시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밝힌 내용들을 면면히 들여다보면, 민선6기를 출범하면서 밝힌 시정방침을 보다 구체화하면서 이를 실현해 나가는데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민선 6기 안동시의 시정방침 골자는 창조.문화.부자.희망.복지안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 또한 크게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그 첫째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프트 파워를 키
2015-11-24
안동시내 3개사가 공동으로 노지/시설 하우스 “전자동 관수시스템 자체개발“을 하여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를 전시 및 시연회를 아래와 같이 가진다. 일시: 2015년 11월 24일 오전 11시 장소: (주)광진기업 2층 전시실(안동시 공단로 16번지) 대상: 안동시장, 안동?영주 등 인근 농협조합장, 각 시군 작목 반장, 도 및 시의원 등 내용: 시연 및 설명회, 질의응답, 식사, 선물 문제점 해결 기존 농업 ICT사업은 농자재, IT, 센서, 통신업체가 타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개발된 시스템을 생산농가 현장에 끼워 맞추다 보니 현장중
2015-11-23
안동시는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와 애도를 위해 시민회관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회관 1층 귀빈실에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 시민들의 조문을 받게 되며, 분향소에 안내공무원을 배치하고 국화?향 등을 준비해 조문객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23일 오전 9시 분향소에서 조문하는 한편, 전 공무원이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조기를 게양하는 등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른 애도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2015-11-23
안동엽연초생산협동조합(조합장 이유화 ☏827-3557)에서는 올해 생산된 잎담배를 1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25일간 수매한다. 잎담배 수매는 안동시 안막동 엽연초조합 산지유통시설인 잎담배 판매장에서 실시하게 되며 수매계획량은 풍산읍 등 10개면 110농가 (177㏊)에서 생산한 503톤으로 ㎏당 가격은 중본엽 1등 1만1,480원 2등 1만410원, 상하엽 1등 9,480원 2등 8,13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안동엽연초생산협동조합은 조합장을 중심으로 1910년 출범 100년이상 토종산업인 잎담배를 생산하는 엽연초생산
2015-11-23
내년 2월 개청하는 신도청은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다. 당장 경북의 혼과 정체성이 담긴 상징적인 공간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크지만 이 보단 신도청 시대의 슬기로운 견인을 통해 안동을 비롯한 경북의 성장을 담보하는 전략을 구사할 때다. 먼저 역사와 전통과 인문가치 + 물 순환의 전원형 생태수변도시 + 행정복합 지식산업 도시로 설계한 신도시 자체가 관광 상품이 되도록 해야 한다. 건축물 내외부에서부터 경북과 한국인 삶의 얼개를 콘텐츠로 녹여내고 청사내의 공연장과 전시관의 바람직한 활용 방안들을 강구하여 신청사와 신도시
2015-11-2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웅부공원에서 사회적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안동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박경구)가 주관하고 안동시 사회적기업 19개, 마을기업 3개, 협동조합 1, 자활기업 6개 등 29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각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 전시와 판매행사, 사회적경제에 대한 OX 퀴즈, 소원나무, 경품추천 등 다양한 행사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확대와 건강한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한편, 이
2015-11-20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1월 20일 오후 4시 안동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 100여명을 대상으로 ‘도청맞이 친절 청결운동 결의 대회’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모범음식점 경영인 ‘나트륨 저감화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안동시는 신규 모범음식점(7개소)과 기존업소(100개소)에 대해 지정증을 수여하고 신도청 시대에 친절?청결은 물론 올바른 외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봉일 외식업안동시지부장은 “안동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모시고
2015-11-20
안동댐을 바로 옆에 두고서도 상습 농업용수난을 겪고 있는 와룡, 북후, 서후, 녹전면 일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안동 북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의 담수식이 11월 20일 오전 11시 와룡면 중가구리 남흥저수지에서 안동시장,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안동 북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590억원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에서 2008년 사업에 착수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까지 안동댐에 위치한 1단양수장 시공을 완료하고 2단양수장인 남흥저수지에 담수를 시작
2015-11-20
안동시는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 올해 본예산 보다 △3.3% 감소한 7,766억원으로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올해 본예산 보다 6억원이 증가한 6,970억원, 특별회계는 270억원이 감소한 796억원으로 편성하였다. 특별회계에서 올해 보다 크게 줄어든 원인은 하수도사업특별회계에서 중구동지역의 하수관거사업이 올해 마무리 단계에 있고, 추진 중인 정상·정하지구와 남선·노하지구도 올해 확보한 예산으로 계속 추진됨에 따라 내년도에는 올해 만큼의 예산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인 지방세(주민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