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종로한복축제장 도시민 유혹
안동시는 9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종로한복축제에 참가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안동의 관광을 홍보한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안동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종로구에서 주최하고 종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종로한복축제에 참가한다.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안동의 관광상품을 홍보해 서울?경기권 모객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복 축제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은 경복궁,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8-09-20

가족 댄스컬 백설공주 ‘블랑슈 네쥬’안동 공연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원시립무용단의 ‘가족 댄스컬 - 백설공주 블랑슈 네쥬’가 20일 저녁 7시30분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온 가족이 춤과 이야기로 감동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외모보다는 내면의 미 그리고 실력과 개성이 존중받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작가인 그림형제가 1812년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에 수록된 세계명작동화 ‘백설공주와 난쟁이’를 모티브로 각색한 작품으
2018-09-19

생애사 기록을 통한 경북 최초 기록활동가 양성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오는 10월 4일까지 ‘제4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조사하는 시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이번 양성과정은 수강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생애기록사’를 직접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기록문화 및 아카이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수강자는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 기간은 10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
2018-09-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자원봉사자 교육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을 2주 앞두고 축제를 이끌어갈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자원봉사자 교육은 그동안 평일 오후 시간에 실시했던 것과 달리 2018년 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9월 15일 토요일 14시부터 시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지난 20년 동안 이끌어 온 하나의 축이었으며 앞으로 20년 이상 축제를 뒤받쳐 줄 원동력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고 또 가장 쉽고 밀접하게 마주치는 것이 자원봉사자들이다. 때문에 자원봉사자 교육에서는
2018-09-14

이리나 보코바 전,유네스코 사무총장 일행 방문
유네스코 전 사무총장이자 한때 유엔 사무총장 후보였던 이리나 보코바 총장 일행이 1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유도시인 안동을 방문한다. 경희대 명예총장으로 대학 특별강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총장은 유네스코 사무총장으로 재직당시 문화유산 보존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고 평소 친분이 있었던 도영심 유엔 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회 의장의 소개로 함께 안동을 방문하게 됐다. 안동시와 안동농협의 안내로 지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방문지였던 안동농협 공판장을 찾아 안동사과 경매과정을 둘러본 뒤 하회마을을 관람한다. 이어 병산서
2018-09-1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대형미술관 작품 선보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코리아나미술관은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자인 ZAIN ? 동서양의 근·현대 미인도>展(전)을 연다. 이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전시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우수 콘텐츠가 지역 유휴 전시공간에 순회 전시되도록 전시콘텐츠를 보급 지원하는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됐다. 문화예술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아나미술관은 ㈜코리아나화장품이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예술공
2018-09-14

안동시립합창단 제17회 정기공연, 음악극 보이는 라디오Ⅱ
안동시립합창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14일(금)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7회 정기공연 ‘음악극 보이는 라디오Ⅱ’을 진행한다. 2008년 창단,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안동시립합창단은 지휘자 최상윤 등 4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로 깊이 있는 고전음악과 현대적 안목을 가미한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 유럽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기립 박수를 받는 등 기량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며
2018-09-13

안동, 박약회 30주년 전국학술대회 개최
퇴계 선생의 가르침을 실천해 도덕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발족된 (사)박약회는 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9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박약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박약회 회원과 유림, 문중 종손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식전 행사로 지회별 휘호를 든 기수와 지회장, 지역단체장이 입장하고 지역서예가의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개회식에 이어 효행상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학술행사로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특강을 하고, 정진영 안동대 교
2018-09-13

2018 제10회 안동한지축제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안동한지축제’가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 이라는 주제로 안동한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9월 14일(금)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이 축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지 문화를 계승하고 특히 국내 3대 한지지역인 안동, 전주, 원주 중 최다 생산량 및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지를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한지관련 산업체, 한지공예동호인 등과 연계해
2018-09-13

안동댐 수몰마을 복원 아카이브 세미나 개최
1976년 안동다목적댐 건설로 인해 와룡면, 예안면, 도산면, 임동면 일대 54개 마을이 수몰되고 2만여 명의 주민이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시대상황상 유구한 마을의 역사와 가옥, 문화재, 생활상, 면면히 전해져 내려오던 옛 자료들에 대한 기록화 작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함께 수장되었다. 43년이 흐른 현재 수몰마을 주민들의 고령화와 함께 마을에 대한 기록과 문화생활사적 스토리가 자료와 함께 망실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지난 5월부터 안동댐 수몰지역 생활사 복원 아카이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