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7건)

민원 원스톱 행정서비스 『민원후견인제』 시행
안동시(권영세)는 민원 1회 방문처리 활성화를 위해 민원후견인제를 시행한다. 민원후견인제도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사무에 대해 해당분야 업무 경험이 풍부한 6급 이상 담당공무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신청 민원에 대한 처리방법, 서류보완, 부서협의 대행 등 민원접수에서 완결까지 모든 과정을 안내 상담하는 제도이다. 대상민원은 처리기한 7일 이상인 복합민원과 다수민원 중 처리기간이 길고 절차가 복잡한 민원으로 보육시설인가, 건축허가, 공장설립승인신청 등 총 12종이며, 특히 노약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2015-09-23

추석맞이 준비,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2015. 9. 21.(월) 10시부터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중앙신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개인별로 구매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로 남부지방산림청이 서민경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경기침체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행사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1년 9월 안동 중앙신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후 중앙신시장을 찾아 물품 구매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2015-09-23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주차장, 주유소용지 4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주차장용지 2필지, 주유소용지 2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일정은 10월 6일~7일 입찰, 10월 8일 개찰, 10월 20일 계약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공급대상은 일반 실수요자로 입찰신청 및 보증금 납부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시스템(onbid.co.kr)을 통해 진행된다. 기타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www.gbdc.co.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마케팅팀으로(전화 054- 840-7553~4)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청이전신도시(1단
2015-09-21

2030년 안동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안동시는 22일(화) 오후 3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목표년도 2030년 안동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들과 관련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에서는 도청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27년을 겨냥해 목표연도 2030년, 계획인구 35만명으로 설정하고 도시 미래상과 도시공간구조 재설정, 토지이용계획, 교통 등 기반시설계획, 도심과 주거환경계획, 경관 및 공원.녹지계획 등 경북의 새로운 중심이 될 안동시 백년지대계를 위한 종합계획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계획에서는 도청 신도시와 연계한 광
2015-09-21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함께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안동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행사를 9월 21일(월) 오전 10시 안동시청 현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청 직원, 기관단체, 민간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상인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에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안동시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5% 할인 판매함으로써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를 채워주고, 전통시장에서 보다 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2015-09-21

도청이전 앞두고 능동적 행정구역 개편 방안 적극 모색
신도청주민연합 안동·예천통합추진위원회(공동대표 : 前 안동시장 정동호·김휘동,이하 신도청주민연합)와 안동상공회의소(회장 : 이경원)가 경북지역 선거구 조정 일정과 곧 만개할 신도청시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오는 9월21일(월) 오후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 방안」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참석인원은 약 500~600여 명으로 추정된다. 신도청주민연합은 지난 5월 도청이전 예정지인 신시가지의 ‘신도시 명칭 제정 시도’를 반대하는 움직임을 계기로, 20년 도청유치운동사를 계승하되 양 지역이 신도청시대
2015-09-18

추석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전개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과 “2015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비해 9월 8일부터 2주간을 “국토 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각 마을별로 피서철 행락지와 도심 주택가, 도로?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하고 농촌 마을 주변 등 취약지를 대대적 정비에 나섰다. 특히 9월 15일 오전 10시 강변 다목적광장(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에서 시민, 민간단체 회원,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낙동강변(법흥교∼안동대교)과 육사로, 영가대교 인도 등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길거리, 강변,
2015-09-16

임란역사문화공원사업반대 주민투표추진위원회 출범기자회견 및 청구인대표자증명서교부신청
그리 길지 않은 지방자치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지방자치 제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지방자치제도가 민주주의의 기초를 이루는 토대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국민이 주인이며, 정치권력의 정책과정에 민의가 충분히 반영되는 합리적 국가운영 시스템입니다. 현재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임란역사문화공원사업의 추진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다양한 의견이 존재함을 존중합니다. 그러기에 추진과정에 있어 그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 하는 자리가 마련되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며 시민들의 직접적인 의견 수렴이 꼭
2015-09-16

안동시, 2015년 TPO 호치민 관광교역전 참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2015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호치민 관광교역전에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 9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간 열린 2015 TPO 관광교역전은 아시아 태평양의 주요 관광도시 및 관광유관기관 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참가자 간 우호 교류협력을 제고하고 각 도시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대규모 박람회로서, 안동시는 인천시, 고양시, 김해시, 익산시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참가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의
2015-09-15

한가위 선물은 품질좋고 저렴한 안동 농.특산물로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온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 매년 이맘때면 가족.친지들이 모인 고향을 향한 발걸음들이 분주하다. 부모님이 계시는 곳, 아니면 큰형님 댁으로 모두들 모여드는 이유도 추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곳저곳 선물을 줄 대상도 많은데다 비용 또한 만만찮다. 부담 없으면서도 저렴하고 의미 있는 추석선물을 마련해야 할 곳은 어디 없을까. 이 같은 고민을 덜어 줄 추석 선물용으로는 인지도나 신뢰도를 따져 보더라도 단연 안동지역 농.특산물이 제격이다. 추석 선물용으로 제격인 대표적 안동 농.특산품을 소개하면 전통적으로 인기
201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