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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총액배분사업 포함 1조 5,000억원대 육박 SOC 예산만 1조 2,000억원대 6,000억원 들여 속도 내는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 지난 11일 국회에 제출된 2016년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안동경제살리기 예산은 ‘6년 연속 1조 원대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대구경북지역 예산확보를 책임지고 있는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안동시)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안동지역 주요사업 예산’은 1조 3천억원대이며, 총액으로 배분되는 복지.농림.문화.산림청.국민안전처.민간투자 예산 등을 포함할 경우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5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79,427건 11,782백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9월분 재산세는 토지분 재산세 65,646건 10,076백만원, 주택분 재산세 13,781건 1,706백만원이다. 이번에 부과되는 토지분 재산세는 공정시장가액 비율(토지분 70%) 동결 적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9.98%, 1,964백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 공시한 개별공시지가가 전체 9.14%로 상승해 세액이 증가되었으며, 특히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세액이 상승된 것으로 분석된

안동시는 9월 11일 오후 2시 풍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풍산시장 제1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명예학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지역인사와 졸업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명이 자랑스러운 졸업장을 받았다. 이번 상인대학은 중소기업청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영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총20회 40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전문 강사진의 강의와 특강을 통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져 기본과정은 상인의식, 상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경북 중북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식품분야 시험검사기관의 무결점 고객만족 실현을 목표로 두고 최선을 다한다. 식품 제조 및 가공 판매 기업은 해당 제품의 기준과 규격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하나 대구와 경산시에만 검사기관이 있어 그동안 경북 중북부권 업체들이 시간과 비용부담 가중 등의 불편을 겪었다. 연구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4년 식약처로부터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위탁(자가품질) 검사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검사 의뢰업체의 신청 항목에 대한 오류 없는 완벽

안동시는 오는 9월 11일(금) 오후 2시 풍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풍산시장 제1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날 졸업식에는 명예학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지역인사와 졸업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명이 자랑스러운 졸업장을 받는다. 특히 출석률이 높고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한 모범상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 등 상인 6명이 안동시장 표창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의 표창장 등을 받게 된다. 이번 상인대학은 중소기업청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영혁신사업의 일환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3대 핵심 과제로 ▲농업의 6차산업화와 일자리 창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 ▲행복한 농촌 만들기와 삶의 질 향상을 꼽았다. 이 중 농업의 6차산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으로 ‘부농이 되는 원스톱 창업·경영교육’을 경북 김천, 영천 일원에서 실시한다. 본 교육의 취지는, 최근 농사를 단순 ‘생산’의 개념이 아닌 마케팅과 판매 유통을 포괄하는 ‘농업 경영’ 비즈니스의 개념으로 인식하는 추세이고 젊은 엘리트들의 귀촌을 통해 ‘귀농창업인’을 꿈꾸는 케이스가 늘

안동시는 시민들과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5년 행복안동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다. 또한, 공모분야를 특정분야로 제한을 두지 않아 시정발전이나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지 제출이 가능하다. 제안접수는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시민참여-공모제안 코너를 통해 응모하면 되고, 제안 응모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경북 농식품 수출촉진대회 및 바이어 상담회에서 수출정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가 주최한 수출정책평가에서 안동시가 수출 실적과 수출기반 구축,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등에 좋은 점수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시상금 6백만원과 상사업비 1억원을 받았다. 안동시에서는 16개 수출단지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과, 딸기, 멜론, 국화.백합, 고구마 등 신선농산물을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5,464천불을 수출해 수출달성도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안동시와 (사)대한양계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최인연)는 구구데이(9. 9Day)를 맞아 9월 9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안동봉화축협(광석동) 앞에서 닭고기, 계란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닭고기, 계란, 닭발요리가 무료시식으로 제공되어 시민들의 입맛을 돋우게 된다. 구구데이(9. 9Day)란 9월 9일을 숫자로 읽으면 닭 울음소리인 99(구구)가 된다는 데서 나온 말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닭고기와 계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닭고기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지방과 단백질, 글리코겐의 조화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015년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 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기업지원 부문에 선정되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1억7600만원을 수주하였다. 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대구대학교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홍보 및 판로개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전방위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이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성과를 내기위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고, △해외시장개척지원 △디자인 개발·개선 △상품기획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으로 경북형 바이오 강소기업을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