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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마 융복합화사업단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4월에 실시한 2014년 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 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70개 사업지구 중 2위를 차지했다. 안동 마 융복합화사업은 지난 2014년에도 ‘2013년 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상사업비로 6억원을 받는 등 전국 사업단 중 가장 모범적인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4년 한 해 동안 각 사업지구별로 성과목표 달성실적과 홍보 마케팅, R&D 추진실적, 사업의 자립화 노력 등 항목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으며, 도 단위

SK케미칼은 5월 7일 오후 2시에 안동 혈액제 공장 기공식을 개최, 세계적 수준의 혈액제 생산 기지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뜨며, 혈액제 단일 분야 신생 법인인 SK플라즈마를 통한 사업의 고도화와 전문화를 위한 큰 발을 내딛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SK케미칼 박만훈 사장, 한병로 대표, SK 플라즈마 김정태 대표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SK 플라즈마 안동 혈액제 공장 (이하 혈액제 공장)은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대지면적 31,000㎡에 19,000㎡ 규모로 201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일대에 115만㎥ 저수량의 저수지가 축조된다. 총사업비 262억원으로 추진되는 ‘도촌저수지’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예안면 일대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생활용수, 예안면을 가로지르는 동계천의 하천유지수 역할까지 하게 된다. 주요시설은 수원공(저수지)과 용수로, 이설도로 2곳이 개설되고 공사 완공 이후 수혜면적은 202㏊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촌저수지’는 2009년 예안면 주민들의 건의로 김광림 의원이 수자원공사와 농어촌공사 등에 사업 타당성을 의뢰, 현장조사와 타당성분석, 시공주체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안동시 간부공무원은 6일 물포럼기념센터와 원이엄마테마공원에서 <노페이퍼 전략회의>를 가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본청 실과단장과 사업소장 등 50여명은 지난달 문을 연 물포럼기념센터와 원이엄마테마공원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배판덕)는 지난 4월 29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현장의 안전, 품질 및 환경을 점검하기 위한 명예감독관 합동 현장점검을 각 공사구간 별로 실시했다. 공사는 도청신도시 조성공사의 견실시공을 위해 1차적으로 전면책임감리 용역을 통해 공사 관리를 하고, 추가적으로 품질관리위원회와 명예감독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품질관리위원회는 공학박사, 지자체 담당 공무원, 토목 전문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공사 내부 직원으로 구성해 공사 현장의 품질점검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명예감독관 제도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5월 1일(금) 오전 9시30분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시 산하 40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터민 강사 진희순 씨를 초청해 “북한의 실상과 우리의 안보”라는 주제로 2015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안보교육은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위협과 중동을 둘러싼 국제정세 악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공직자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북한의 실상과 우리의 안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안보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에게 급변하는 안보환경 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통한 강소농(强小農)육성으로 농가의 소득 10% 향상을 위해 강소농 경영개선 후속교육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0일 실시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본교육과 4월 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추진한 심화교육을 이수한 2015 강소농경영체 43명과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기존 강소농경영체를 대상으로 70여명을 선발해 4월 30일 18:00 ~ 20:00까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내 농장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경영 진단과 분석을 통해

경상북도주민자치회 창립준비위원회(최영조, 김일동, 이훈우, 정지운, 민대식, 강병국 공동준비위원장)는 오는 29일 안동 시민회관 소 공연장에서 '경상북도주민자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의회 의장, 안동시장, 국회의원, 지자체장, 학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각 시군구 주민자치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다. 주최 측은 이번 주민자치회 출범에 대해 기존의 구청이나 동사무소 등 관청이 주도하는 형식적인 주민자치 구조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인이 되고 주민의 좋은 의

어렵게 공사를 수주하고 고생 끝에 마무리까지 잘 마쳤지만 대금을 못 받아 발을 동동 구르던 지역 중소 건설사, 자재?장비?인력공급회사, 노무자들의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국회 정보위원장·경북 안동시)은 28일, 공사 완료 후 대금을 제때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중소 사업자들을 위해 발주처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인 경우 조달청의 ‘하도급 지킴이’ 사용을 의무화 하는 전자조달촉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이 지난해 1월부터 운영 중인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은 원도급자와 하도급자

안동시는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의 적정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2015년 1월 30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 1,683호와 주택가격 비준표를 이용해 가격을 산정한 32,065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동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것으로서 안동시청 홈페이지와 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총액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평균 4.64% 상승했으며, 풍산읍이 11.75%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