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명된 지식재산을 다양하게 발굴해 기업체 등에 기술 이전으로 고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로 꿩먹고 알먹기 창조경제 시책을 펼쳐 전국 최초의 지식재산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지식재산의 창출 · 보호 · 활용체계 선진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과 상통해, 안동시의 지식재산 기술이전 및 활용방안은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의 지식재산 등록건수는 357건이며, 상표사용 및 기술 이전료 수입은 연 1,000만원에 이른다. 올해 3월부터는 충남 천안시
2015-02-25
정치·경제 (5,487건)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청도군(군수 이승율)을 비롯한 경상북도관광공사가 2월 25일(수) 오후 3시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리첼호텔에서 두 지역의 관광자원 결합을 통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관련 민관 합동 MOU를 체결했다. 이번 안동-청도 관광관련 민관 합동 협약체결은 안동의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축제 등 관광자원과 청도의 소싸움 등 관광자원을 묶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련 민관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한국우사회 대표이사를 지낸 리첼호텔 기화서 대표이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2015-02-25
국토교통부에서 안동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지의 적정가격을 공시(2월 25일 관보 게재)했다. 올해 안동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감정평가사 10명이 직접 조사 · 평가했으며 소유자 의견청취와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결정 · 공시했다. 전년대비 표준지 상승률은 경상북도 평균 7.38%(14년 6.19%)상승했고, 도청이전지를 관할하는 안동시는 8.57%, 예천군은 15.41%로 각각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상승 주요인은 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시 조성사업,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활성화,
2015-02-2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0년부터 민선 5기 대중교통 1차 5개년계획 일환으로 35인승 중형버스 14대를 교체 운행해 3억5천만원(연간 7천만원, 1대당 5백만원)의 운송원가를 절감했으며, 2015년부터 민선 6기 2차 5개년계획에 포함된 도청이전 신도시 노선개편 시에는 25인승 중형버스 8대를 추가로 증차해 총 22대 운행으로 연간 1억1천만원의 운송원가를 절감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동 시내버스는 인근 시외지역까지 교통카드 무료환승이 가능해 편도거리 100㎞ 이상을 1회 요금 1,100원으로 이동할 수 있어 10원에 1㎞
2015-02-2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을 초과해 생산된 벼를 지역RPC 및 농협 등을 통해 계통출하한 314,084가마 벼에 대해 가마당 3,000원씩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942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게 된 것은 정부공공비축미가격이 지난해보다 4.9% 하락되고, 지역농협 및 RPC매입 평균가격은 전년 대비 7.1%하락된 반면에 인건비, 영농자재비 등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실제 농가소득은 감소한 실정을 반영한 것으로 2,248농가에서 혜택을 받는다. 벼 재배
2015-02-2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일자리 3만8천개 창출, 고용률 65% 달성을 민선6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수립 “일자리가 있는 안동! 행복안동!”이라는 목표를 설정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제조업과 광공업의 비율이 낮은 지역으로 고용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민선5기에 확정된 중앙선복선 전철화사업, 국내최대의 백신 공장인 SK케미칼 백신공장 유치 등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경북 도청이전과 대기업
2015-02-23
안동시는 민원인의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운영 중인 사전심사청구 제도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심사청구란 대규모의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민원사항의 경우 행정기관의 장에게 정식으로 민원서류를 제출하기 전에 약식서류로 심사 청구하면 이를 심사해 결과를 통보해 주는 민원인의 행정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사전심사청구 총136건을 접수 처리해 시설 설치나 설계 도서를 작성 완료해 인?허가민원을 신청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들의 경제적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민원행정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2015-02-1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의회 의장, 시 의회 의원 및 안동시 국 · 단?소장, 실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축제 비용감축을 위한 성과평가 용역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용역은 지역홍보, 관광객 유치 등 특정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축제 · 행사가 매년 증가해 안동시의 재정규모에 비해 과다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축제 전반에 대한 실태분석과 여론수렴을 통해 한정된 공공재원의 재정적 내실화를 지향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용역보고서에는 단위 축제?행사의 세입 세출 분석과 축제 방문객 및 지역
2015-02-16
일반적으로 플랫폼하면 기업 생태계가 먼저 떠오른다. 그것도 최근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의 눈부신 성장세가 주목받는 탓에 일견 IT기업에 국한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보다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전제를 깔면 플랫폼은 ICT를 넘어 사기업은 물론 공무원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공공기관 플랫폼의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은 가치를 발견하여 이를 빠르고도 강력하게 뿌리내리게 한다면 그 자체가 혁신과 변화를 이룬 하나의 모범사례가 될
2015-02-16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안동시(권영세)는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를 운영한 결과 2일 이상 30일 이하 소요되는 단순, 복합, 고충의 유기한 민원사무 29,699건을 법정처리 기간보다 평균적으로 1/2 앞당겨 54%의 단축률을 달성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는 민원을 법정처리기간보다 앞당겨 처리했을 경우 단축기간만큼 담당자와 부서별로 마일리지를 부여해 우수 직원 및 부서에 포상하고 민원업무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켜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