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7건)

“1일 민원안내 도우미제” 시행으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방문민원 불편해소 및 편의제공을 위해 민원실에 1일 민원안내 도우미 를 배치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일 민원안내 도우미는 행정 경험이 많은 공무원을 지정해 각종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민원상담 안내 등 민원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안동시에서는 민원실에 종합민원실장과 토지정보과장, 6급 담당으로 민원안내 도우미(10명)를 편성 · 배치해 △ 민원안내 및 불편사항 답변 △ 민원서류 무료 대행 △ 노약자, 임산부 전용창구 근무 및 우선 민원처리 안내 등 맞춤형 행
2015-02-16

안동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 대상 브랜드 · 포장디자인 개발 지원 착수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중소기업의 브랜드 · 디자인 경영을 돕기 위해 신규 브랜드개발 및 포장디자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3년간(2012년~2014년)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을 3건 이상 출원했거나 1건 이상 등록받은 안동 · 문경 · 의성지역의 기업(예비사회적 기업 포함)이며, 포장디자인개발과 신규브랜드 개발 중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오는 2월 25일까지 안동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dong)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지원내용으로는 시장 및 소비자 분석을
2015-02-13

안동시 설 맞이 제수용 수산물 원산지 특별지도.단속에 나서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값싼 수입 수산물의 부정유통 방지와 수산물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고 소비자 및 생산자 보호를 위해 제수용 수산물 원산지표시 이행실태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지도?단속은 수운관리사무소 직원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수산물 제수용품 판매업체, 식품 유통업체,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2월 20일까지 계속되며 지역 특산물인 안동간고등어, 문어 등에 대해 중점 실시된다. 이번 지도?단속에서 적발되면 원산지 미표시에 대해서는 최소 5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원산지 허위표시
2015-02-13

설 제수용품은 알차고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장만하세요
안동시는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2월 13일(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안동시청 공무원 200여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 물가안정 및 화재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동시는 지난 9일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행사를 실시해 기관 및 민간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해 당일 1억3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2015-02-13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안동시는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2월 13일(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안동시청 공무원 200여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 물가안정 및 화재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동시는 지난 9일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행사를 실시해 기관 및 민간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해 당일 1억3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2015-02-12

설 명절 선물로 안동우슬엿 추천
을미년 설날을 맞아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우슬약초로 만든 안동 우슬엿과 우슬물엿을 설날 선물로 추천했다. 우슬은 관절염과 혈액순환 촉진, 허혈성 뇌손상 보호와 중금속제거 해독작용 등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으로 육성 중인 안동 서흥물산(대표 강신선)의 안동우슬엿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가공제품생산 상품화와 약용작물 우슬 6차산업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우슬엿과 우슬물엿은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2015-02-11

안동시 설 명절 물가안정 종합대책 만전
안동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 물가대책실무위원회를 열어 물가상승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한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4개조 16명으로 구성된 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축.수산물 등 16개의 성수품과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개인서비스 6개 분야를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정해 가격동향을 점검한다. 또한, 상거래 질서, 위생분야, 농축수산물 부서 담당공무원 8명을 2개조로 편성해 개인서비스요금 인상행위와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도 추진한다. 한편 안동시가 물가모니터를 통해 조사한 1월
2015-02-11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 회의개최 및 지역군부대 위문
안동수요회가(회장 권영세)가 2월 11일(수) 오전 11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2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설 연휴를 맞이해 지역 군부대를 위문했다. 이번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로 상임위원 기관.단체의 당면 주요추진업무에 대한 홍보 및 협조사항과 안동시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설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향토방위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지역군부대(육군 제3260부대)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
2015-02-11

안동시의회,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결의안 채택
경북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는 2월 10일 열린 제1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김한규·권기탁 의원이 공동발의한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권기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은 의과대학과 3차 진료기관이 없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못 받고 있다”면서 “예측불허의 각종 대형사고와 농.산업재해에 대비하고 ‘유병장수(有病長壽)’시대를 맞는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안동지역에 의과대학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 고 역설했다. 권기탁의원 김한규의원 또, 권 의원은 국회와 청와대에 대해
2015-02-11

안동사과, 안동산약(마), 안동한우 3총사! 3년 연속 1위 수성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체한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전국에서 19개 분야별로 총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가 참가해 국내 20세 이상 3,58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1위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신뢰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