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전 세계 젊은 아티스트들을 위한 도약의 발판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 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 진행 외에도 안동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계획, 진행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가 7월 4일 ~ 7월 8일에 걸쳐 심사 및 최종 선정자의 스페셜 위너 콘서트를 진행한다.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는 전 세계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된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예술계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전문성을 갖춘 심사를 진행, 최종 10명의 입상자를 선발한다. 지난 2024년 4월
2024-06-27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안동초등학교‘늘봄학교’일일교사 참여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5일 안동초등학교(교장 정도기) 늘봄학교의 일일교사로 나서 1학년생들의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 날 강의는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바로 알기, 소망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장래희망 발표하기 등 참여형 수업으로 50분간 진행되었다. ○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자라나는 미래세대들과 소통하며 보훈에 대해 알리고 나라사랑정신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4-06-26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코레일 관광상품 운영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코레일관광개발(주)와 협업으로 오는 6월 29일부터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답사기’ 코레일관광 상품을 선보이고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관광 자원 활성화에 나선다.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유교책판)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유산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 이번에 출시된 코레일 관광상품은 이러한 세계유산을 활용한 여행상품으로 이루어졌다. 첫 출발은 29일 당
2024-06-26

「지방관광 특화상품 공모」에 ㈜더이음 선정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 관광 특화상품 개발·운영기업 공모」에 주민주도 로컬여행사 (주)더이음이 최종 선정됐다. ㈜더이음은 안동시의 「관광두레 연계 역량강화 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주도 로컬여행사로, ‘세계인에게 다가가는 안동소주’라는 주제로 ‘소주가 만들어지는 곳, 안동 소주어리’상품을 공모에 출품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문화 관광상품으로 안동소주의 전통과 현재, 미래를 보고 듣고 마시며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주민주도 로컬여행사를 중심
2024-06-25

안동의 가양주(家釀酒), 관광콘텐츠로 발돋움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지역 종가의 술, 가양주(家釀酒)를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26일(수) 14시부터 하회마을 충효당에서 제1회 주회(酒會)를 추진한다. 안동 종가 가양주 진흥회 ‘주회’는 학봉종가, 노송정종가, 간재종가, 삼대종가, 지촌종가 등 종가를 중심으로 가양주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홍보해 관광자원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올해 1월에 구성됐다. 이번 ‘주회’에서 선보이는 가양주는 하회마을 충효당에서 생산되는 ‘옥연(玉淵)’과 ‘향요(香?)’다. 옥연은 쌀, 찹쌀 및 국내산 전통 누룩으로 3
2024-06-25

성희여고,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초상화 제작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4일 성희여자고등학교(교장 이기조) 미술동아리 디아트(The Art) 학생들과 함께 이상룡, 이육사, 김지섭 등 우리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16분의 초상화를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 경북북부보훈지청이 지역 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재능기부 보훈 봉사활동의 일환인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알리고, 미래세대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제작한 초상화는 8월초 월영공원에서 추진 예정인 “독립문화제” 행사를 통해 특별전시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
2024-06-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역예술인공연지원사업 아티스트 인 안동 로비음악회 ‘우아한 음악회’
공연장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신선한 공연공예술 경험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지역예술인공연지원사업 ‘아티스트 인 안동 로비 음악회’를 다가오는 6월 28일(금) 18: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로비 야외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에 소속된 아르떼 앙상블, 유노이아, 클라샾, 피아체볼레 4개 단체가 참여하며 안동의 클래식 저변확대와 음악공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단체들은 차이코프스키, 멘델스존 등의 대중
2024-06-24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노랑나븨도 오잖는 무덤 우에 이끼만 푸르라라” 김성장 서예가 특별 초대전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7월 2일(화)부터 안동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성장 서예가의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이육사 탄생 120주년, 이육사 순국 80주년, 이육사문학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개최되는 초대전으로서 이육사 시인의 서예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장 시인은 수많은 특별 초대전과 개인전을 통하여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서예가이다. 그가 보여주는 웅혼한 필치는 특히 이육사 시인의 시를 담아내기에 적합하기에 시와 서가 하나가 되어 펼치는 웅혼함의 세계를 탐닉할 수 있을
2024-06-24

2024년 이육사 포럼 개최
이육사문학관은 오는 7월 6일(토) 오후 2시, 2024 이육사 포럼을 개최한다. 이육사 포럼은 이육사에 대한 새롭고도 심층적인 분석을 시도하는 학술행사로, 매년 이육사와 관련된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전문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포럼은 김주현 교수(경북대학교)가「이육사 시 주석 달기」를, 그리고 이용범 교수(부산대학교)가「이육사의 루쉰 읽기와 고군분투의 모티브」를 주제로 발표하고, 강진우 교수(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와 장문석 교수(경희대학교)가 토론자로 나선다. 포럼의 진행은 김민수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 교)가
2024-06-24

‘국악아카펠라 토리스의 믹스&하모니’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상설로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6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국악아카펠라 토리스의 믹스&하모니’로 26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국악아카펠라 토리스는 지역별 음악적 특징을 말하는 우리말 ‘토리’에서 따온 것으로, 다양한 지역을 대표하는 우리의 소리를 아카펠라로 표현하는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이며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