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8건)

아듀2017!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돌이켜 보면서 희망찬 2018년을 맞이하기 위한 ‘아듀2017! 제야음악회’를 오는 31일 저녁 9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건립해 개관 7주년을 맞이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관객 및 시민들에게 한 해의 멋진 마무리를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방성호가 이끄는 국내 최정상급의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가수 노사연, 최성수, 뮤지컬 배우 김지유, 바리톤 우주호 그리고 안동시립합창단이 출연한다. 특히
2017-12-28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연말 특별한 음악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12월 27일 저녁 7시30분 백조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음악회 ‘2017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7년 희망차게 시작했던 한 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아준 많은 관람객을 위해 기존의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유럽의 어느 살롱에 와있는 듯한 콘셉트의 이번 ‘와인 콘서트’는 우리에게 사랑받고 있는 샹송, 팝,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추억 속 음악들과 매력 넘치는 재즈 보컬 샤카, 유사랑 그리고 소프라노 원상미, 베이스 이연성
2017-12-27

안동문화원 전통문화아카데미 18기, 이야기꾼 경연대회 및 수료식 개최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12월 27일 오후 2시 안동문화원 강의실에서 전통문화아카데미 제18기 이야기꾼 경연대회 및 수료식을 갖는다. 전통문화아카데미는 안동시민에게 안동에 산재돼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18기 교육은 안동의 문화콘텐츠, 안동의 전통마을, 문헌 속의 안동인물, 안동의 계(契), 안동의 민속, 군자마을의 사계(四季), 선현의 미담사례, 안동의 문학, 안동의 스토리콘텐츠 등 현장수업 포함 모두 20회, 60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수료식에 앞서 펼쳐질 이야기꾼
2017-12-27

안동시, 콘텐츠로 어느 해보다 빛났던 2017
안동시는 그간 안동만이 가진 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안동 고유의 정서와 색을 입혀 스토리텔링화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발굴?추진해 온 결과, 2017년은 안동시의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할 만큼 그 어느 해보다 콘텐츠로 빛났던 한 해였다. △안동 대표 콘텐츠 엄마까투리,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2017년의 화두는 단연 ‘엄마까투리’일 것이다. 안동시 일직면 출신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쓰신 ‘엄마까투리’ 동화를 기반으로 안동시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전신인 안동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2010년
2017-12-27

국보 제121호 “안동 하회탈 및 병산탈”, 안동으로 돌아왔다.
2016년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 특별전 『國寶, 하회탈』 개최를 계기로 “지역문화재는 지역에 보관되어야 한다.”는 움직임과 여론을 바탕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측과 본격적으로 하회탈 환수를 추진해 그 결과 국보 지정 이후 53년 만에 안동으로 귀향했다. 12월 26일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서 유물 상태 확인 및 포장을 실시했으며, 27일 오전 10시경 환수와 관련된 행정절차를 마친 뒤, 안동으로 출발했다. 가장 먼저 하회마을에 도착한 하회탈과 병산탈은, 이곳 마을주민들의 환송을 받은 뒤, 안동경찰서 차량의 호송을 통해 오후
2017-12-27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 “안동 홍보는 우리가”
12월 21일 안동시장실에서 특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흔히 홍보대사라 하면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을 떠올린다. 하지만 안동시는 이러한 예상을 깨고 지역의 아이들로 구성된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을 안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예술단체를 안동 홍보대사에 위촉함으로써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홍보 효과를 거양하고자 하는 안동시의 의지가 엿보인다.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은 2012년 설립,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전국 최초 및 유일하게 국가에서 지정한 전문예술법인이다
2017-12-22

안동민속박물관 문화학교 제14기 박물관대학 수료식 개최
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12월 21일(목) 오전 11시 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박물관대학 수강생 90여 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민속박물관 문화학교 제14기 박물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에 개강한 박물관 대학은 전문 강사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수준 높은 강좌 9회와 문화유적 현장답사 10회로 진행됐으며, 이날 10개월 교육 과정을 마치고 90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전달 및 개근상 11명, 모범학생 4명에 대한 상장수여가 있었다. 제14기 박물관대학 수료생 임귀선 씨는 “안동민속박물관 박물관
2017-12-21

안동,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선유줄불놀이와 어우러진 이색 연출
내년 2월 9일부터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전국을 돌며 봉송되는 가운데 이달 26일에는 안동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오전 10시를 전후해 안동의 북쪽 관문인 도신문(陶信門)에 도착하는 성화는 안동시청과 용상동, 정상동, 당북동, 태화동 등 시내 주요도로를 돌고 난 뒤 도청신도시를 거쳐 오후 5시쯤 하회마을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지 56일째를 맞은 성화는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다시 안동을 찾게 된다. 성화 봉송은 17.2㎞에 걸쳐 83명의 주자가 봉송
2017-12-21

국보 제121호 하회탈과 병산탈, 53년 만의 영원한 귀향
국보 제121호인 하회탈과 병산탈이 새해를 앞두고 안동으로 돌아온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금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오고 있던 하회탈 및 병산탈을 비롯한 관련 유물 일체를 문화재 반환에 관한 협의를 거쳐 국립중앙박물관측으로부터 안동으로 전격 환수해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안동으로 반환되는 대상문화재는 국보로 지정된 안동하회탈 및 병산탈 일체로 하회탈 9점, 주지탈 2점, 병산탈 2점, 이밖에 탈놀이에 필요한 소도구 등 총 8건 20점이다. 이달 12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수장고에서 안동민속박물관 수장고로 공식적으로
2017-12-19

연일 매진 사례로 시민의 문화향유에 크게 기여!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연말 바쁜 일정과 어려운 경제여건,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직장이나 단체들의 회식을 문화예술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지난 15일 열린 양희은 콘서트는 겨울에 맞는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직장 단위, 각종 모임에서 단체티켓 구입으로 조기에 매진을 기록했다. 저녁 공연관람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진행하는 브런치 콘서트는 매달 새로운 테마를 가지고 음악과 브런치를 준비해 공연 3주전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진을 기록한 재즈 나윤선 콘서트의 영향으로 지역의 재즈 마니아층이
2017-12-18